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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소방서,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 해야”
    신축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평택소방서는 14일 주택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일반주택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형감지기 의무설치 홍보에 나섰다. 지난 2012년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신축 주택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이미 건축이 완료된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오는 2017년 2월 4일까지 해당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기초소방시설 설치기준에 따르면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설치하면 된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고, 단독형감지기는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내 가정의 소중한 안식처를 지키기 위한 소화기와 단독형 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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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4
  • 추석 전후 야외활동 “벌, 뱀, 예초기” 주의하세요!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 등 각별한 주의 요망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가을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가을철 야외활동 시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13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경기도 내 벌 쏘임 인명피해는 사망 12명, 중상 85명, 경상 3,924명, 기타 113명으로 총 4,134명이다. 제거한 벌집 수는 무려 8만1,760개에 달한다. 올해에도 지난 7월 3명, 8월 2명 등 모두 5명이 벌에 쏘여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 1,181명, 7월 1,041명, 9월 886명 순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매년 벌집제거 구조출동 및 벌 쏘임으로 인한 이송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난해 벌집제거 구조출동은 전체 구조건수의 37.1%(3만6,240건)를 차지했다. 도내에서 뱀에 물린 피해자도 지난해 124명이었는데, 8월과 10월 사이에 52%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356건이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됐는데 이 가운데 242건이 8월과 10월 사이에 발생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추석 전후 벌초, 성묘 등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군 전광판 및 TV, 신문, SNS 등을 통해 안전사고 사례 및 사고 예방법 등을 다각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선 소방관서에 벌 쏘임 사고 긴급대응팀을 구성하는 한편, 구급차량 내에 응급처치용 필수약품 비치, 응급환자 이송 체계점검, 산악지역 환자 발생환자 이송을 위한 소방헬기 긴급출동태세 확립, 농촌지역 의용소방대원 대응요령 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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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 [평택성모의학칼럼] 화상
    김종호(평택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장) ■ 화상 밥을 짓는 중인 전기밥솥에 손을 데이는 빈도가 높다. 아기들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는 뜨거운 물체, 날카로운 물체, 먹으면 해로운 물질은 절대 잠시라도 방치하면 안된다. 만약 화상을 입었을 시에는 ▶우선 찬물(흐르는 수돗물)에 화상 부위를 식힌 뒤 잘 살펴본다 ▶물집이 생기는 2도 이상의 화상은 즉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2도 이상의 화상이 몸의 17%이상이거나, 얼굴, 회음부, 손이나 발의 화상은 입원 치료를 해야 한다 ▶피부 표면이 붉게만 된 1도 화상인 경우는 화상부위를 비누 및 깨끗한 식염수로 세척 후 항균 연고(실바덴 연고, 후시딘 연고 또는 겐타마이신연고)를 하루에 2-3회 발라주며, 가제 등을 덮지 않고 공기가 통하게 그대로 둔다 ▶화상 부위가 더욱 붉게 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와 열이 있는 경우는 감염이 의심되므로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한 소아기에 한 번 입은 심한 일광화상은 나중에 치명적인 피부암의 하나인 악성 흑색종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이가 자주 일광에 지나치게 노출되기만 해도 이보다 덜 심각한 종류의 피부암에 걸리기 쉬워진다. 일광노출은 피부가 흰 아이에게 특히 위험하다. 일광에 노출을 제한하고, 6개월 이후에는 일광차단제를 사용하고, 팔과 다리를 덮는 의복을 입혀서 아이가 앞으로 피부암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머리를 보호하도록 챙 있는 모자를 사용해야 한다. 다음에 추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은 ▶6개월 이하의 영아는 가능한 한 일광에 노출시키지 않도록 한다 ▶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흐린 날이라도 과도한 일광노출을 피한다 ▶아이가 30분 이상 일광에 노출되게 되면 SPF(sun protection factor)가 최소한 30이 되는 일광차단제를 바른다. (SPF는 제품 레이블에 표시되어 있다) SPF 30은 일광 화상을 입을 때까지 그 제품을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30배 이상 일광에 오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4시간 마다 혹은 사용설명서에 따라, 지워진 일광차단제를 다시 발라야 한다 ▶아이에게 색안경을 끼게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끼게 해야 하지만 모든 색안경이 동일한 보호 작용을 하지는 않으며, “400nm까지 자외선 흡수”, “최대한 혹은 99% 자외선 보호 혹은 차단”, “특수 목적용”, “ANSI 자외선 기준 해당” 등이 표기된 안경만을 구입해야 한다. 또한 챙이 있는 모자를 쓰면 눈이 일광에 노출되는 것을 50%까지 줄일 수 있다. 혹시라도 아이에게 수포가 있는 일광화상이 발생할 때에는 의사에게 바로 연락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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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노후에 받게 될 연금수령액이 줄어들고 장애연금, 유족연금 등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득이 없어 납부가 불가능하다면 ‘납부예외’를 신청하면 됩니다.” 국민연금을 안내면 먼저 노후에 받게 될 연금액이 줄어들겠죠? 미납기간에 따라 혹시라도 사고 등으로 장애를 입게 되더라도 장애연금을 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으며, 만에 하나 사망하게 되더라도 부양하고 있던 유족에게 지급되는 유족연금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업이나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어 납부를 못하게 된 경우에라도 신고 없이 체납하고 있다면 독촉장을 받게 되고, 나중에는 강제 징수처리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가까운 지사에 소득 없음을 신고하여 납부예외를 신청하기 바랍니다. 공단에서는 상담을 통해 스스로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납부능력이 있으나 납부하지 않는 미납자에 대하여는 납부독촉을 한 후 재산 등을 압류하여 미납보험료를 징수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으면 보험료를 내고, 소득이 없으면 이를 공단에 신고하여 그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납부예외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득활동을 중단하였다고 하여 자동으로 납부예외 처리되는 것이 아니며, 반드시 본인의 ‘신청’이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폐업이나 실직 등으로 소득이 없더라도 나중에 수령할 연금액을 늘리기 위해 보험료를 계속 납부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납부예외는 신고사항으로 정해져있습니다. 보험료 납부가 어려울 때는 가까운 지사를 방문하거나 상담전화(국번없이 1355)를 통해 반드시 납부예외를 신청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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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 [이번주 영화] 함정
    감독: 권형진 출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장르: 스릴러, 범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96분 개봉일: 2015/09/10 SNS의 확인되지 않은 그 곳, 어디까지 믿으십니까?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소연은 기분 전환을 위해 준식과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한 맛집에 가게 된다. 그곳의 허름하고 험악한 분위기의 불안한 기운이 감돌지만 이들이 온 것을 눈치 챈 주인 성철은 보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하고 준식과 소연은 점점 경계를 풀게 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해가 지고 성철의 환대에 준식과 소연은 하룻밤만 묵고 가기로 하는데, 이때부터 의문의 묘한 분위기가 이들을 덮쳐오기 시작한다. 그 때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는데... CGV 평택(예약문의: ☎ 154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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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 [조현옥의 건강산책] 스테미너 식품 은행의 대표적 효능
    은행나무는 나무를 심어 열매를 맺기까지 수십 년이 걸린다.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할아버지가 심고 손자가 열매를 따먹는다고 해서 ‘공손수(公孫樹)’라고 불리기도 한다. 생명력이 강한 은행은 우리 몸에 이로움을 많이 주는 식품으로 꼽힌다. 당질, 지방질, 단백질 등이 주성분이며, 카로틴, 비타민 A, B1, B2, C, 칼슘, 칼륨, 인,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틴, 아스파라긴산, 에르고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단백질의 질이 좋고 소화흡수가 잘되어 예로부터 스테미너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따듯하게 하고, 기를 늘리며, 기침과 천식을 가라앉힌다. 본초강목과 중약대사전을 들여다보면 심장의 기능을 돕고, 설사를 멎게 하며, 야노증, 냉증, 주독해소, 강장작용, 강정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은행 잎 추출물은 현기증, 이명, 두통, 기억력 상실, 집중력 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 ♣ 은행과 은행잎의 대표적 효능 ♣ 1. 은행은 폐와 관련된 병에 약효가 뛰어나고, 폐 기능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갱년기에 목에 가래가 끓을 경우 은행에 은행 양의 20배가 되는 물을 붓고 1시간정도 달인 물을 마시면 증상이 사라진다. 3.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힘든 사람은 은행을 볶거나 삶아 먹으면 좋다. 4. 은행잎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현기증을 없앤다. 5. 오줌싸개 어린이에게는 하루에 5알정도의 은행을 구워 먹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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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 가을철 건강, 한방차(茶)로 시작하세요
    가을에는 누구나 따뜻한 차를 찾는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가을에 어울리고 몸에 좋은 한방차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 모과유자차 감기에 걸리면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모과에는 감기에 좋은 성분인 사포닌은 물론 사과산과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좋은 차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유자에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하고 유자의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다. ♣ 생강진피차 생강과 귤껍질을 고운 햇빛에 말려 만든 진피를 달인 차로 약성이 따뜻하고 소화기와 가래 제거에 도움을 준다. ♣ 배도라지생강차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감기, 기침과 천식 등 거의 모든 기관지과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예방효과가 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예방에 좋다. 배는 목의 통증 완화, 기관지염 및 부종의 개선, 피로회복, 식용증진의 효능이 있으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 주어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 대추감초차 대추와 감초는 체내 해독 기능이 탁월하며 콧물 코 막힘 등 코감기에 좋고 기운이 따뜻해서 속을 따뜻하게 덥혀주는데 도움을 준다. ♣ 인삼맥문동차 새콤한 오미자에 인삼과 맥문동을 부드럽게 우려낸 차다. 오미자는 잔기침이나 가래, 인후염, 만성 기관지염, 편도선염에 효과가 좋으며 인삼은 원기 보호와 피로회복에, 백합과의 식물인 맥문동은 호흡기가 약하고 인후가 건조해서 마른기침을 할 때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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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3
  • 가을철 건강관리, 이렇게 하세요!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가까이 차이가 날 정도로 일교차가 심한데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감기는 물론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무더위가 지나갔다고 마음을 놓을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도 건강관리에 신경을 기울여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키자. ◆ 감기 감기는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 각종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반면 몸을 잘 보호하기만 하면 저절로 낫는 단순한 병이긴 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 등은 심각한 합병증에 시달릴 수도 있어 결코 가볍게 넘길 병은 아니다. 특히 ‘콕사키 바이러스’나 ‘에코 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최근 유행한 적이 있는 무균성 뇌막염과 같은 합병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 피부병 건조한 공기는 피부가려움증을 비롯한 피부병을 많이 일으킨다. 노인이나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은 피부가 건조해지면 무척 가렵고 심할 경우에는 물집까지 생기는 피부습진으로 고생하게 된다. 알레르기나 천식이 있는 환자들은 건조한 공기, 가을철 꽃가루, 낙엽가루 등으로 인해 병이 악화될 수도 있다. ◆ 바이러스성 장염 생후 2~3살 되는 유아에게 가장 흔히 생기는 가을철 질환중의 하나가 바이러스성 장염. ‘로타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이 장염은 9~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복통과 설사가 심해 자칫하면 탈수증상으로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 이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피부질환을 예방하려면 평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체력을 보강한다고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과다하게 해 땀을 너무 흘리거나 체력소모를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만큼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에 신경 써야 무엇보다 가을철은 여름동안 지친 몸을 추스르는 기간이고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여서 건강증진을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 늘게 마련이다. 그러나 영양제나 보약을 먼저 찾기보다는 금연, 절주,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건강관리 요령이다.
    • 생활/의학
    2015-09-13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플레이스와 리플레이스에 관한 ‘룰’입니다. 제20조 3항. 플레이스와 리플레이스 a. 플레이스하는 사람과 장소 규칙에 의하여 플레이스하는 볼은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가 플레이스하여야 합니다. 볼을 리플레이스 할 경우, 그 플레이어나 그의 파트너 혹은 그 볼을 집어 올렸거나 움직여진 지점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경우에도 규칙위반에 대한 책임은 그 플레이어가 져야 합니다. 볼을 플레이스 또는 리플레이스 하는 과정에서 볼이나 볼 마크가 우연히 움직여진 경우 그 볼이나 볼 마크는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볼이나 볼 마크의 움직임이 볼을 플레이스 혹은 리플레이스 하는 행위 혹은 볼 마크를 치우는 등의 특정행위에 전적으로 기인했을 경우 벌은 부가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규칙 18조 2항a 또는 20조 1항에 의거 1타의 벌이 플레이어에게 부가됩니다. b. 플레이스 또는 리플레이스를 요하는 볼의 라이가 변경 되었을 때 1) 해저드 이외의 장소에서는, 홀에 근접하지 않고 원위치에서 1클럽 길이 이내의 해저드 이외의 장소에 원(原)라이에 가장 유사하고 가장 가까운 라이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2) 워터 해저드 안에서는 볼을 그 워터 해저드 내에 플레이스해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고 상기(上記) 1에 따라서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3) 벙커 내에서는 원(原)라이와 되도록 비슷한 상태로 복원하고 그 라이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c. 위치가 불명(不明)인 경우 볼을 플레이스 하거나 리플레이스 할 지점을 결정하지 못한 경우 1) 스루 더 그린에서는 원위치에 되도록 가깝고 해저드 또는 퍼팅그린 위가 아닌 장소에 드롭 해야 합니다. 2) 해저드 내에서는 해저드 내로서 원위치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 드롭 해야 합니다. 3) 퍼팅 그린 위에서는 해저드 아닌 장소로 원위치에 가장 가까운 장소에 플레이스를 해야 합니다. d. 정지 하지 않는 볼 플레이스한 볼이 플레이스되어야 할 지점에 정지하지 않을 때에는 그 볼을 벌 없이 다시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그래도 볼이 그 지점에 정지하지 않을 때에는 1) 해저드 이외의 장소에서는 홀에 근접하지 않고 해저드 아닌 장소로 볼이 플레이스될 수 있는 곳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2) 해저드 내에서는 그 해저드 내(內)로써 홀에 근접하지 않고 볼이 플레이스 될 수 있는 곳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만일 볼이 플레이스 되어야 할 지점에 플레이스 되어 정지한 이후, 그 볼이 움직이면 벌은 없으며, 다른 적용할 조항이 없는 한 그 볼은 있는 그대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본조 1항, 2항 또는 3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에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20-4. 드롭 또는 플레이스 하였을 때가 인 플레이볼 플레이어의 인 플레이 볼이 집어 올려 졌으면 그 볼은 드롭 또는 플레이스 되었을 때 다시 인 플레이가 되어야 합니다. 교체된 다른 볼은 드롭 또는 플레이스 되었을 때 인 플레이의 볼이 됩니다. ※ 잘못 교체된 볼 : 규칙 제 15조 1항 참조 ※ 교체나 드롭 또는 플레이스를 잘못한 볼의 집어 올리기 : 규칙 제 20조 6항 참조 20-5. 전(前) 스트로크를 한 곳에서 다음 스트로크의 플레이를 하는 경우 규칙에 의하여 플레이어가 前 스트로크를 플레이 한 곳에서 다음 스트로크의 플레이를 선택할 때 또는 하지 않으면 안 될 때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처리를 하여야 합니다. 스트로크를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할 경우는 티잉 그라운드 구역 內에서 플레이해야 하며 티업 할 수도 있습니다.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드롭 하여야 합니다.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를 할 경우에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본 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됩니다. 20-6. 부정확하게 교체나 드롭 또는 플레이스한 볼의 집어 올리기 본 규칙에 반하여 부정확하게 교체되었거나 오소(誤所)에 드롭 하였거나 또는 플레이스되어도 아직 플레이하지 않는 볼은 벌 없이 집어 올릴 수 있습니다. 20-7. 오소(誤所)에서의 플레이 티잉 그라운드 구역外, 혹은 다른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플레이는 규칙 제 11조 4.5항 참조 a. 매치 플레이 플레이어가 오소에 드롭 또는 플레이스한 볼을 스트로크하면 그 홀의 敗가 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가 1)오소에 드롭 또는 플레이스 하였거나 2)규칙에 의거, 리플레이스가 요구되었음에도 움직여진 볼을 리플레이스 하지 않은 자기의 인플레이 볼을 스트로크 했을 때에는 중대한 위반이 없는 한 해당되는 조항에 규정된 벌을 과(課)한 후 그 볼로 그 홀을 끝내야 합니다. 오소로 부터 플레이한 후 경기자가 그 사항을 인지하여 중대한 위반을 범했다고 믿는 경우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아직 스트로크를 행하기 전에, 한 라운드 최종 홀에서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전에 한하여 경기자는 제 2의 볼을 규칙에 따라 드롭 또는 리플레이스 하여 그 볼로 그 홀을 종료할 뜻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경기자는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기 전에 그 사실을 위원회에 보고해야 하며 만일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경기에 실격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중대한 위반이 있었는지 여부를 재정(裁定)해야 합니다. 중대한 위반이 있다고 재정되는 경우 제 2의 볼의 스코어가 채택되며 경기자는 그 볼의 스코어에 2벌 타를 가산해야 합니다. 중대한 위반이 있고 경기자가 상기의 조치대로 정정하지 않았을 경우 그 경기자는 실격 됩니다. 註)경기자가 제2의 볼을 플레이했을 경우 채택 않기로 재정된 볼의 플레이에 부가된 벌타 및 그 볼로 얻은 타수는 스코어에 가산되지 않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21조 볼을 닦는 일, 22조 플레이의 방해 또는 원조가 되는 볼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9-11
  • 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건강장해 예방교육 실시
    예방교육 통해 서비스 현장에서 수급자 보호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에서는 업무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 감염병 질환 등에 노출되기 쉬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인식 제고와 시설안전 예방교육 실시를 통해 수급자를 보호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연마하기 위한 건강장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평택소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은 9월 17일(목), 오후 1시~5시까지 수원시 소재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실시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종사자 및 수급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매뉴얼을 기본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장해 요인을 사전 체득해 종사자의 대처능력과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송선근 지사장은 “이번 건강장해 예방교육을 통하여 서비스 현장에서 수급자를 보호하고, 다양한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1
  • 송탄소방서, 교통사고 응급환자 EMS 헬기로 긴급이송
    EMS 헬기 인계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 ▲ EMS 헬기로 환자를 긴급이송하는 구급대원들 <사진 제공=송탄소방서> 경기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9월 11일(금) 7시 46분경 평택시 오성면 평택 IC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하여, EMS 헬기에 인계해 긴급이송 조치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1톤 화물차가 운전석 쪽으로 전도되어 운전자 좌측 팔이 차에 눌려 부분절단 된 상태로, 상처부위를 지혈하면서 차량 앞 유리 제거 후 안전하게 구조하였으며, 평택서부운동장에서 EMS 헬기로 인계하여 수원 아주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운전이 최우선이지만, 만약의 경우 긴급구조와 신속한 이송을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도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11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볼의 집어 올리기, 드롭에 관한 ‘룰’입니다. 제 20조 볼의 집어 올리기, 드롭과 재(再)드롭 20-1. 볼의 집어 올리기 규칙에 의한 볼의 집어 올리기는 플레이어, 그의 파트너 또는 플레이어가 인정한 타인이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플레이어는 모든 규칙위반에 대하여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볼의 리플레이스를 요구하는 규칙에 의하여 집어 올릴 때는 사전(事前)에 그 볼의 위치를 마크해야 합니다. 만일 마크를 하지 않으면 벌 1타가 부가되며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만일 그 볼을 리플레이스 하지 않으면 그 플레이어는 본 규칙 위반에 대한 일반의 벌이 과해지나 본 조항 위반에 대한 추가의 벌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규칙에 의한 볼의 집어 올리기 과정 혹은 볼의 위치를 표시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볼이나 볼 마커가 이동된 경우에는 그 볼이나 볼 마커는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그러한 볼의 이동이 위치의 표시 또는 볼을 집어 올리는 특정한 동작에 전적으로 기인할 경우 벌은 없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 그 플레이어에게는 규칙 18조 2항 a에 의하여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 예외: 만일 플레이어가 규칙 5조3항 혹은 규칙 12조2항대로 이행을 준수하지 못하여 벌을 받은 경우 본 항에 의한 추가 벌은 부가되지 않습니다. 註) 집어 올리는 볼의 위치는 가능하면 볼 마크, 작은 동전 또는 기타 작은 물건으로 볼 바로 뒤에 마크해야 합니다. 볼 마크가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스, 스탠스 또는 스트로크를 방해할 때에는 그 마크는 클럽 헤드의 길이 하나 또는 그 이상 한쪽 옆에 놓아야 합니다. 20-2. 드롭과 재(再)드롭 a. 드롭 하는 사람과 방법 - 드롭 되어야 하는 볼은 규칙에 따라서 플레이어 자신에 의하여 드롭 되어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똑바로 서서 볼을 들고 어깨 높이에서 팔을 완전히 펴서 드롭 해야 합니다. 만일 다른 사람 또는 다른 방법으로 볼을 드롭 하였을 때에는 그 잘못을 제 20조6항에서 규정한 대로 시정하지 않는 경우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드롭 한 볼이 코스의 일부에 떨어지기 전 또는 후에 플레이어, 파트너, 그들의 캐디 또는 휴대품에 접촉하면 그 볼은 벌 없이 재 드롭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재 드롭 할 때에는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b. 드롭 하는 장소 - 특정 지점에 되도록 가깝게 볼을 드롭 할 경우, 이때 드롭은 특정지점과 비교하여 홀과 가깝지 않아야 하며 플레이어가 정확한 지점을 알지 못할 경우는 플레이어의 추정에 의해 합니다. 볼을 드롭 할 때는 적용규칙이 요구하는 드롭지점인 코스의 일부에 볼이 먼저 떨어져야 합니다. 만일 이와 같이 드롭된 것이 아닐 경우 규칙 20조6항과 7항이 적용됩니다. c. 재 드롭의 경우 - 드롭 한 볼이 다음 상태로 되는 때는 벌 없이 다시 드롭 해야 합니다. 1)해저드에 굴러 들어간 때 2)해저드에서 굴러 나온 때 3)퍼팅 그린 위에 굴러 들어간 때 4)아웃 오브 바운드에 굴러 들어간 때 5)규칙 24조2항(움직일 수 없는 장애물)또는 규칙 25조1항(비정상적인 지면상태)에 의하여 구제를 받았으나 방해가 있는 위치로 굴러 들어가는 때, 또는 규칙 25조2항(지면에 박힌 돌)에 의하여 집어 올렸던 바로 그 볼 자국에 다시 굴러 들어간 때 6)볼이 처음 떨어진 코스의 부분에서 2클럽 길이 이상 굴러서 정지한 때 7)규칙으로 허용되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원 위치나 또는 추정된 위치보다 그 홀에 가깝게 굴러 정지하였을 때 8)원구나 해저드나 그 구역 경계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보다 홀에 가까운 곳, 래터럴 워터 해저드의 경계를 최후로 넘어간 지점보다 홀에 가까운 곳에 굴러서 정지하였을 때, 재 드롭한 볼이 상기와 같은 장소에 굴러간 경우에는 재 드롭 시 처음 떨어진 코스의 일부인 지점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본 조항에 의하여 재 드롭 또는 플레이스해야 될 볼이 곧 회수되지 못하는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플레이스, 오소(誤所)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룰’(제 20조 계속)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9-09
  •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의 새로운 도약을 돕는다!
    맞춤형 인력제공 위한 지게차운전기능사 교육 진행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7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30일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지게차운전기능사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만 40세 이상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학력 및 지역제한 없는 무료과정으로, 지게차(3t 이상)운전 이론, 정비, 안전교육,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취업 시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제공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교육 수료생 이모(62세) 씨는 “퇴직 이후 전문적인 자격과정을 통해 전직을 희망했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제2의 인생을 도약하는데 첫걸음이 되었다”며 “중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자격과정이 더 많이 신설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관계자는 “2013년 1월 개소 이후 중장년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채용박람회, 재도약 교육프로그램, 중소기업 현장방문단, 장년인턴 취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장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장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9
  • 평택시, 2017년까지 하수도 사용료 66% 인상
    가정용 20톤 이하 사용 시 톤당 230원→280원 ‘50원↑’ 평택시가 하수도 사용료를 오는 2017년까지 현행요금의 66%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수도 사용료를 연차별로 2015년 22%, 2016년 22%, 2017년 22% 등 3년간 현행요금 대비 총 66%를 인상하는 것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서민경제부담 완화를 위하여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고지분(9월분 사용료)부터 가정용 월 20톤 사용 기준으로 현행 4,600원에서 1,000원 인상된 5,600원으로, 2016년에는 2,020원 인상된 6,620원으로, 2017년에는 3,040원 인상된 7,640원으로 부과 하게 된다고 했다. 시는 이를 위해 하수도 사용료 인상안을 시의회에 사전보고 하면서 시의회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인상폭을 다소 낮추고 인상시기를 다소 늦추는 위의 인상내용을 지난 5월 11일 평택시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택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 시의회 의결을 거쳐 지난 7월 31일 개정조례를 공포하고 9월분 사용료(10월 고지분)부터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 사용료 인상배경은 하수 1톤 처리비용이 1,256원이지만, 하수도 사용료 1톤 평균요금은 414원으로 요금현실화율이 32.9%에 불과해 하수도 공기업 재정운영이 어려운 상황으로 요금인상이 불가피 하다”며 “금번 하수도 사용료 인상은 평택시뿐 아니라 전국적인 사항으로 이미 많은 시·군들이 금년 상반기에 기 인상 시행하고 있다. 시민들께 금번 요금 인상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9
  • 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어르신 위한 봉사활동 가져
    지역협의회 위원과 건이강이 봉사단 합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에서는 지역협의회 위원과 건이강이 봉사단이 연계하여 8월 24일~8월 31일까지 일주일간을 집중 봉사의 날로 정하여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택소재 복지관과 요양시설, 재가 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 고혈압 등 건강 상담과 발 마사지, 이미용, 도시락배달 등 생활서비스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도시락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순자 지역협의회 위원은 “우리 손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평택지사 송선근 지사장은 “무더위에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협의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참여하여주신 지역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9
  • 농관원 평택사무소,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추석 명절 앞두고 9월 25일까지 집중단속 펼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평택사무소(소장 송면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 평택사무소 특별사법경찰 7명과 소비자단체 농산물명예감시원 20명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 기간 중에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제수·선물용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하여 유통단계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우선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는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이들 성수품을 제조·가공하여 보관하고 있는 제조·가공업체와 미리 주문을 받아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 통신판매업체를 위주로 단속하고, 이어서 추석이 임박하여 수요가 몰리는 시기인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는 소비자가 많이 찾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저관세율(5%)로 수입되는 저가격 쌀을 국산으로 속이거나, 국산과 수입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행위 및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품목(쇠고기 등)에 대해서는 축산물이력제점검을 병행하여 수입산의 국산둔갑 판매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시새마을회, 제19회 새마을 합동결혼식 실시
    1997년부터 금년까지 19회에 걸쳐 합동결혼식 거행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가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가 주관하는 ‘제19회 새마을합동결혼식’이 9월 8일(화) 오후 1시 세이웨딩홀에서 김경현 회장을 주례로 모시고 공재광 평택시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하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남빈, 이명숙 부부 등 6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1997년부터 금년까지 19회에 걸쳐 생활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영세 가정을 선발하여 건전한 결혼관 정립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계각층에서 마련해준 푸짐한 선물과 읍면동부녀회에서 준비한 생활 용품 등을 전달하였고 뒤이어 결혼을 축하하는 축가가 이어졌다. 이날 김경현 회장은 주례사에서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원만한 가정도 이루어지는 것이며 양보하는 마음에서 가정의 평화가 있다”며 “서로가 인내하는 마음을 가슴깊이 새겨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울 때 서로의 손을 잡아 아름답고 성숙한 가정을 꾸려가는 신랑 신부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와 같이 우리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덜고 나누고자 한다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시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실시
    자원봉사 붐 조성 위해 1시민 1회 이상 봉사활동 추진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는 지난 9월 5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평택역 광장에서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봉사 홍보캠페인 플래시 몹(Flash mob)’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활동을 홍보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재능 나눔 활동인 플래시 몹을 통해 희망의 에너지를 전파하여 평택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붐을 조성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웃음코칭봉사회와 청터디딤돌 봉사단 강사 13명의 지도로, 일반인 봉사자 150여 명과 교통통제 및 안전요원인 한국자율방범평택시원평지대(대장 방정화), 한국자율방범경기도연합회평택시연합대(대장 송대중) 대원 25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자원봉사 노래 ‘행복합니다’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담당한 자치교육과 김만수 과장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플래시 몹(Flash mob)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홍음희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자원봉사 비활동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되어 평택시에 새로운 희망의 빛이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시, 추석 명절 과대포장 점검에 나선다!
    9월 14일~25일까지... 위반 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 평택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과대포장 선물세트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14일부터 25일까지 과대포장제품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 품목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 지갑 등) 1차 식품(종합식품) 등으로, 포장재질과 포장방법(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에 관한 기준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점검한다. 과대포장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사 및 판매사에 포장검사명령을 실시해 검사성적서를 제출토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 평택시 세교동-평택21세기병원 “상호협력 협약체결”
    저소득층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료지원 시작 평택시 세교동주민센터와 세교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평택21세기병원장 집무실에서 기관 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해붕 세교동장, 김기상 주민자치위원장과 정영조 평택21세기병원장과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가교 역할을 한 김기상 세교동주민자치위원장은 “양 기관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조 평택21세기병원장은 “저소득층 대상의 실질적인 의료지원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며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붕 세교동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실천적 협약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평택21세기병원 및 세교동주민자치위원회에 다신 한 번 감사드리며, 향후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개발 추진함으로써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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