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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용 경기도의원, ‘학교폭력 조례’ 일부개정안 본회의 통과
    ▲ ‘학교폭력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근용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27일(금)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김 부위원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응은 여전히 교사 개인에게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며 “교사들에게 집중된 부담을 덜어내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조례 개정의 핵심 취지”라고 설명했다. 개정된 조례안에는 ▶전문상담교사 배치 및 지원 ▶학교폭력 업무 책임교사에 대한 지원 ▶전담 조사자 위촉 및 운영 ▶학교폭력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 등 학교폭력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책무와 정책 실행 장치를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 ‘학교폭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학교폭력 신고부터 조사, 처리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정보 보안성 강화 및 담당 교사의 반복 행정 업무를 줄여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 부위원장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발생 이후에는 공정하고 신속하며 안전하게 대응하는 체계가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이 학교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고 정책의 실효성을 뒷받침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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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30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분양
    ▲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 조감도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당진항 2-3단계 1종 항만배후단지를 분양한다고 6월 26일 밝혔다. 분양 대상지인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는 입주기업과 평택·당진항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사업 환경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사업시행자로서 건설 공사 중이며, 2028년 상반기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평택·당진항 신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하고 있는 분양 대상지는 업무편의시설용지 6,556㎡~8,026㎡ 규모의 4개 필지와 복합물류제조시설용지 59,438㎡ 규모의 1개 필지다. 업무편의시설용지에는 항만 관련 업무용 시설, 상업 시설 등 다양한 형태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수 있고, 복합물류제조시설용지에는 항만 관련 물류시설, 유통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평택·당진항은 수도권 및 중부권에 인접하여 국내 물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교역국과의 짧은 항로 거리를 바탕으로 국제 물류 허브로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속도로와 국도, 철도 등과의 뛰어난 연계성을 통해 내륙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항만배후단지 분양을 통해 입주기업과 평택·당진항 이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평택·당진항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항만배후단지가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첨단 비즈니스 및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평택항만공사 누리집(www.gp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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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송탄소방서, ‘10만 심폐소생술 프로젝트’ 선포식 가져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6월 26일 오후 2시, 평택시장 집무실에서 ‘10만 심폐소생술 영웅 만들기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윤기 평택교육지원청장, 서달영 평택보건소장, 조민수 송탄보건소장, 김진학 평택소방서장,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이 참석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3년간 송탄지역 내에서 연평균 420여 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인지율은 96.4%로 높은 반면 실제 시행률은 70.2%에 그치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송탄소방서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6년간 평택시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응급구조사, 간호사, 소방관 등 전문 강사가 평택시 전역의 주민, 학생,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론 교육과 함께 마네킹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승남 서장은 “시민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주체라는 인식이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택시의 심정지 생존율을 높여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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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평택역 산재 예방 캠페인 실시
    ▲ 6월 25일 평택역 앞에서 ‘산업재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지회장 서원준, 이하 경기남부지회)에서는 6월 25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역에서 퇴근 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직원들과 산업보건전문기관인 중앙안전보건연구원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경기남부지회는 이날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수칙 준수로 산업재해를 예방합시다’ 등 안전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시민들이 일상에서도 안전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안전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 서원준 경기남부지회장은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안전은 늘 지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지회는 6월 한 달을 ‘산업재해 예방 활동 집중 기간’으로 선정하여 캠페인을 기획·실시했으며, 산업안전보건의 달인 7월에도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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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경기도 특사경, 장마철 폐수 배출사업장 집중 수사
    경기도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도내 폐수 배출사업장 등 36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을 틈탄 폐수 무단 방류, 오폐수·폐기물 방치 등으로 빗물과 함께 오염물질이 공공수역으로 유입돼 하천 오염을 유발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중점수사 대상은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조업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 설치 ▶하천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 등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을 설치·조업한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 오염물질을 방지시설에 유입·처리하지 않고 배출 또는 배출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부과, 하천 등 공공수역 수질오염행위의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장마철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폐수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청정한 하천은 도민 모두의 공동 자산인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서 도민 제보를 받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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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5
  • 평택시, 장마 시작에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
    ▲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임종철(가운데) 부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오전 9시, 임종철 부시장 주재로 호우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장마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그간 부서별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지성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매뉴얼 숙지 ▶주요 침수지역 빗물받이 청소 ▶과거 침수지역 예찰 활동 등을 집중 논의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회의에 참석한 안전건설교통국장 등 관련 부서장과 읍·면·동장에게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의 강도와 빈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설정해 호우 및 태풍을 대비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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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평택직할세관, 5월 ‘수출 4.2%↑, 수입 2.9%↓’
    ▲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민희, 이하 평택세관)은 18일, 2025년도 5월 평택세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 평택세관이 5월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액은 4.2% 증가한 57억9천만 달러, 수입액은 2.9% 감소한 63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전년 동월 10억1천만 달러 적자에서 4억2천만 달러 개선된 5억9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수출 주요 품목 중 반도체(78.3%), 일반기계(3.1%), 정밀기기(4.4%)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승용자동차(△8.2%), 석유제품(△9.4%), 정보통신기기(△29.8%)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8.3% 증가한 15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승용자동차 수출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한 17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주요 국가 중 중국(33.5%), 호주(8.0%), 독일(315.5%), 튀르키예(61.6%) 등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미국(△29.0%), 베트남(△0.4%), 영국(△0.1%), 싱가포르(△42.1%)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대중국 수출은 주요 수출 품목인 화공품·기계류 등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33.5% 증가한 21억9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미국 수출은 승용자동차·화공품 등 주요 품목 수출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9.0% 감소한 9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 주요 수입품목 중 원유(15.0%), 승용차(21.8%), 반도체 제조용 장비(65.1%) 등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가스(△32.7%), 석유제품(△50.7%), 철강재(△20.7%), 석탄(△47.2%)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수입 주요 국가 중 미국(21.9%), 호주(20.1%), 독일(92.2%), 일본(16.9%) 등에서의 수입은 증가한 반면, 중국(△1.0%), 카타르(△0.3%), 사우디아라비아(△41.2%), 싱가포르(△11.2%)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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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송탄소방서, 화재 초기 진압한 시민에게 표창 수여
    ▲ 김승남(왼쪽) 서장이 김준식 씨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1일 평택시 서탄면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과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이끈 김준식 씨에게 화재 초기 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화재는 지난 6월 21일 오전 9시경, 김준식 씨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인근 건물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김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뒤,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빠르게 진압했다. 김 씨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자칫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 조기에 수습됐으며, 인명 피해 없이 재산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소화기와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이 초기에 적절히 사용될 경우 화재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는 무엇보다도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사례처럼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더 안전한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탄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초기 진압 유공자 발굴 및 표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자율적인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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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평택해경, 여름철 성수기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 실시
    ▲ 평택해경 경비정이 순찰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여름철 해양활동이 급증하는 성수기를 맞아 해상 음주운항 사고를 사전 차단하고 해양질서 확립을 위해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65일간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여름철은 날씨가 더워지고 휴가철이 겹치면서 수상레저 및 낚시어선,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활동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로, 해양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은 음주로 인한 사고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해양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음주운항은 선장의 판단력을 저하시켜 선박 충돌, 좌초, 추락 등 심각한 해양사고로 직결될 가능성이 높은 중대한 위반행위이며, 특히 다수 승객이 탑승하는 선박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강력한 단속과 경각심 제고가 필수적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어선과 수상레저기구 등 최근 3년간 음주운항 사례가 발생했거나 다수 인명사고 가능성이 높은 선종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되며, 야간 및 새벽 시간대 등 취약 시간대를 고려하여 모든 음주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불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음주로 인한 무동력 레저기구 운항 행위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에 앞서 1차 계도기간(6.28.~7.21.)을 운영하며, 운항자 인식 개선 및 안전 확보를 유도할 방침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육상의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며, 단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특별단속 기간 동안 강도 높은 단속을 통해 안전한 해양활동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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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 착수보고회 기념사진 평택시의회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대표의원 김산수)’는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산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혜영·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청년정책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더가능연구소 서복경 대표로부터 평택시 청년 정책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연구회는 ‘평택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청년 현황 조사 및 청년 정책 현황 분석 ▶중앙정부 청년친화도시 조성 추진 현황 분석 ▶청년친화도시 지정 지자체 정책 사례 분석 및 시사점 도출 ▶청년친화도시 관련 청년 의견 수렴 ▶평택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 제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김산수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높은 출산율과 청년 취업률 등 평택시가 가진 특장점과 자원들의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평택시의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이 추진되어 평택시가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11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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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평택시의회, ‘평택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 인공지능 정책연구회 착수보고회 기념사진 평택시의회 ‘평택시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류정화)’는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류정화 대표의원, 김산수·정일구·최선자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반도체AI과 반도체특화지원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태규 교수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AI 정책 기반 조성 및 조례 제정 확대 ▶AI 기반 스마트산업 및 공공서비스 혁신 연구 ▶AI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내 우수사례 비교 시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인공지능은 단순히 기술 발전을 넘어 행정,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연구회 활동이 평택시 실정에 적합한 AI 정책 수립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정책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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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이윤하(가운데) 대표의원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이윤하)’는 16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소남영·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교통행정과장, 대중교통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우동욱 대표로부터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우리 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교통 현황 조사 및 운영 실태 분석 ▶문헌조사 및 선행 사례 분석 ▶스마트 교통 관리 시스템 연구 ▶친환경 및 첨단 교통수단 도입 ▶정책 및 규제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이라는 두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적절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며 “평택시의 특성에 따른 교통 관련 문제점을 진단하여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11월에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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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이기형(가운데) 대표의원 평택시의회 ‘평택시 노동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기형)’는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기형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승영·김승겸·최선자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투자과 노사협력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시화노동연구소 손정순 연구위원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노동 관련 조례와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노동시장 분석 ▶국내 우수사례 비교 시찰 ▶평택시 노동정책 방향 설정 ▶평택시 노동자 지원을 위한 조례(안) 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평택시는 산업단지 확장 등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노동자 규모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체계를 갖춘 노동자 지원 조직 및 정책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연구회의 다양한 제안들이 평택시 맞춤형 노동정책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하여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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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서현옥 경기도의원, AI시대 대응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는 서현옥(맨 오른쪽) 의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특성화고,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를 준비하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산업 구조가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특성화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어떻게 개편하고 진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서현옥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산업 트렌드 변화와 특성화고 교육의 현실을 조명하며,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찾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 주제 발표를 한 평택마이스터고 조영수 교장은 직업계고 취업 현황을 설명하면서 정부 주도의 특성화고 취업 지원 필요성, 산학협력교사 활용 등에 대한 제안을 했다. 토론자로 나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위원은 “특성화고의 실질적 변화는 단순한 AI커리큘럼 추가가 아닌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과 실무 중심 수업 체계화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박기철 장학관은 “교육청의 구조적 규제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AI시대의 직업교육은 복합적 혁신과 산업·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는 특성화고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검토 중이며, 지속적인 논의와 실행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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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3
  • 이학수 경기도의원, 만 5세 유아 학비 경감 대책 촉구
    ▲ 만 5세 유아 학비 경감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이학수 의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9일 열린 2024 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만 5세 유아 무상교육 무산과 관련해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언급하면서, 경기도교육청에 자체 예산 편성과 선제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부는 올해부터 만 5세 유아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사립유치원 유아에게는 월 11만 원 수준의 지원을 예고했으나 개학 직전까지도 구체적인 예산 집행 계획이나 안내가 없어 현장과 학부모 혼란이 커진 상황이다. 특히 기존의 한시적 지원금 3만1천 원도 삭감되면서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은 여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학수 의원은 “지역 현장에서 만 5세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타 연령대보다 더 많은 교육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하소연을 자주 듣는다”며 “정책 집행의 공백 속에서 도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마주하며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추경 심사에서 사립유치원 만 5세를 위한 한시적 지원금 3만1천 원이 상임위 논의를 통해 복원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이는 단발적 조치”라며 “정부가 예고한 ‘사립유치원 월 11만 원 무상교육’이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정책이 조정되는 과정에서 현장의 혼란이 크다면, 도교육청이 보다 선제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이제는 교육청이 책임지고 도민에게 신뢰를 보여줘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이학수 의원은 “이제는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교육청 차원의 책임 있는 실행력과 선제적 정책 제안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5세 유아들도 차별 없는 교육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6-23
  • 김상곤 경기도의원 “장애인 웹 접근성 사업 확대 필요”
    ▲ 장애인 웹 접근성 사업 확대를 주문하는 김상곤 의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18일(수) 제384회 정례회 중 AI국,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장애인 웹 접근성 모니터링 사업의 공정성 확보와 시·군 참여 확대를 주문했다. 김상곤 의원은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웹 접근성 모니터링 사업은 당사자인 장애인의 참여를 통해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구조로 매우 바람직한 사례”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1년부터 매년 동일한 단체가 연속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는데, 반복 수탁에 따른 공정성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공모 절차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상곤 의원은 “현재 도내 31개 시·군 중 절반에도 못 미치는 16개 시·군만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미참여 시·군이 예산 문제와 홍보 부족 때문인지 명확한 원인 파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기병 AI국장은 “미참여 시·군들도 자체적으로 웹 접근성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향후에는 도 차원의 다양한 홍보와 사업설명을 통해 사업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상곤 의원은 “웹 접근성은 디지털 시대에 장애인의 기본권에 해당하는 만큼, 모든 시·군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사전 설명회 개최, 예산 지원 확대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군 참여를 높이고, 누리집 외에도 모바일 앱과 민원 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행정 영역 확대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대처를 주문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6-23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배후단지’ 유럽 포트세일즈
    ▲ TOC 유럽 2025 컨퍼런스에 참가한 김석구(우측 두 번째) 사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6월 17일(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TOC 유럽 2025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항만으로서 지속 성장 발전 계획과 지난 3월 착공한 평택항 배후단지(2-3단계) 홍보 및 우수 해외기업 유치 유럽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 TOC 유럽 2025 컨퍼런스는 1976년 최초 개최된 유럽 최대 규모 항만·물류 전문 컨퍼런스로,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3일간 전 세계 항만운영사, 선사, 물류기업, 투자자 등 100여 개국 약 4천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유럽 포트세일즈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으로 한국산 자동차 및 관련 부품의 미국 수출 환경이 불투명한 가운데,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위 항만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유럽지역으로의 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평택 소재 KG Mobility(구 쌍용자동차)는 유럽지역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6월 12일 무쏘 전기차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첫 수출 기념식을 평택항에서 개최한 바 있다. 평택항 배후단지 2-3단계(1종)는 2024년에 준공한 신국제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무 편의시설과 물류 제조시설 부지 약 22만9,093㎡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690억 원이 투입되어 2027년 준공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TOC 유럽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평택항 자동차 특화 미래 전략과 항만배후단지 2-3단계 개발 계획을 소개하고, 향후 IMO(국제해사기구) 이산화탄소 감축 기준 충족 등을 위한 평택항과 유럽항만 간 친환경 선박 항로(Green Shipping Corridor) 구축 등 세계적 자동차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6-20
  • 평택소방서, 하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성면 당거리 선착장(평택강)에서 하계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구조대원 44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중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과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특별구조훈련에서는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수중 구조훈련 숙달 ▶구조보트 접안방법 및 선외기 조작법 훈련 등을 진행했다.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은 “여름철은 휴가와 장마로 인해 수난사고가 많은 기간”이라며 “전문적이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평택시민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학 서장은 지난 11일 금호타이어 평택공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초기 화재 대응 매뉴얼 구축 방향을 논의하면서 위험 요소를 중점 점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6-20
  • 평택시의회, 6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 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6월 정기 의원간담회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일 시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처리를 위한 6월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으며, ▶평택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개정 추진(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재난폐기물 처리 등 예비비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 기획예산과) 8개 사업은 서면보고로 대체했다. 김명숙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편의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1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6-17
  • 평택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본격 착수
    ▲ 리모델링에 들어갈 공공산후조리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안중읍 송담리 건물을 매입 완료하고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위한 리모델링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건물 리모델링으로 사업 예산을 절감하고 개원 시기 또한 앞당겨 출산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산모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 착공과 함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운영자를 선정해, 내년 하반기에는 시범 운영을 거쳐 12월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혼자만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공공이 함께 돕겠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산후조리원의 시범 운영 및 개원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향후 평택시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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