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택국민체육센터, 실내수영장 5월 1일 재개장
쾌적한 환경 위해 풀장 내 파손 시설물 개보수 및 대청소 실시
평택시 서평택국민체육센터는 지난 4월 14일부터 실시한 실내수영장 내부공사를 4월 30일 마치고 5월 1일 재개장했다.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에 따르면 수영장 내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여재 교체 및 여재 탱크 보수공사를 실시했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풀장 내 파손된 시설물 개보수 작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평택국민체육센터는 부지 면적 9,032㎡, 건축 연면적 4,053㎡이며, 1층에는 수영장(성인풀 25m-7레인, 유아풀 2.5mx12m), 2층에는 체력 단련실, 3층에는 실내 체육관(농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등)이 구비되어 있다.
서평택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서평택국민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가까이 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평택국민체육센터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월요일과 국가공휴일에는 휴관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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