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평택시지부, 쌀 소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홍진의 지부장 “농업·농촌 발전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 확산시키겠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는 4월 5일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개최된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캠페인에는 홍진의 NH농협 평택시지부 지부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슈퍼오닝 소포장 쌀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를 위해 아침밥 먹기에 동참해 달라고 홍보했다.
홍진의 NH농협 평택시지부장은 “국가산업 노동력의 근본이 되어 온 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아침밥 먹기 등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평택시지부는 아침밥 먹기 운동 등을 통한 건강 증진, 평택쌀 구매 및 시민의 소비 확대 참여를 위해 지난해 평택시문화재단, 평택문화원, 평택예총 등 문화·예술 단체와 사회적협동조합 꿈자람지역아동센터와 쌀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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