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남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최상위 등급 받아
노인복지시설 평가에서 5개 영역 모두 A등급으로 ‘최상’
▲ 비전동에 위치한 평택남부노인복지관 외경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이강희)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 평가’에서 전 영역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의 운영 성과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모두 5개 영역 49개 세부 지표로 수행되었다.
이강희 관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과 어르신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어르신의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하여 건강생활 지원, 노인사회활동 지원, 노인 상담, 사회교육, 유·무료 급식, 주간 보호, 지역사회 돌봄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제2의 인생 설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 평택자치신문 & www.ptl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