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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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통장협의회(회장 조정수)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중앙동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희망 꿈나무 용돈 받기 사업 지원을 위해 중앙동 통장협의회 통장 45명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정수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 생활을 하며 미래를 위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희망 꿈나무 용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학업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통장협의회는 2018년도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을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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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통장협의회, 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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