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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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월 27일 시청 신관 4층 소회의실에서 음식문화거리 지정 2개소(평택역 새시장거리, 세교동 먹거리촌) 회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이 가능한 활성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거리의 특색을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 및 관련 부서 협업 방안 논의, 향후 추진 사업 의견 청취 등 폭넓고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음식문화거리 상인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음식문화거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희 평택시 환경국장은 “간담회에 나온 의견을 반영해 활기찬 음식문화거리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음식문화거리 지정 상인회와의 소통 기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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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음식문화거리 2개소’ 활성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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