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중앙로타리클럽, 소외계층에 사랑의 성품 나눔
김경한 회장 “이웃과 지역사회 위한 나눔과 봉사 이어가겠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경한) 회원들은 지난 1월 22일 ‘즐거운 명절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평택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햇반, 라면, 김 등 생필품 15가지(약 300만 원 상당)를 담은 꾸러미를 30여 가구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경한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대현 사회봉사위원장은 “고유의 명절을 맞아 마음을 모아 나눌 수 있어 뜻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 꾸러미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장학금 및 난방비 지원, 근로장애우를 위한 에어컨 기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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