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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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대표 이옥순)는 지난 20일, 설을 맞아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남일)에 600만 원 상당의 백미와 명절 선물 세트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했다.


영풍제지㈜는 평택 진위면에 있는 기업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협조와 도움을 받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에 회사의 후원을 더해 매년 2회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영풍제지 이옥순 대표는 “영풍제지를 사랑해 주시고 도움 주시는 이웃에게 영풍제지 임직원의 정성이 닿았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풍성한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있는지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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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 “설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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