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중앙침례교회, 2024 영구제직 임직예배 성료
안수집사 8명, 권사 22명 및 명예권사 12명에게 임직패 수여
▲ 박길호(앞줄 왼쪽) 담임목사와 신임 장로 및 가족들
평택시 송탄중앙침례교회(원로목사 배국순, 담임목사 박길호)는 11월 3일(일) 오후 4시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교회 성도와 교단 임원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제직 임직예배를 가졌다.
▲ 박길호 담임목사, 배국순 원로목사와 신임 권사들
선창석 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는 김익태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부회장) 대표기도, 허근영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총무) 성경 봉독, 샤론·호산나 연합찬양대 특별찬양 후 배국순 원로목사가 등단하여 ‘거기가 끝 아닙니다’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장로 되고 권사 되는 것이 끝이 아니고 은혜받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임직 개회 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배국순 원로목사
박길호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임직식에서는 은퇴 장로 추대, 김병욱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서기) 시취 경과보고, 한경동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회장) 안수기도, 임직패 수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사회자 박길호 담임목사 권사 서약, 최인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시취위원장)와 김인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축사 후 김만천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시취위원)와 홍석오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시취위원) 권면의 말씀, 정지선 장로의 내빈 소개 및 광고, 한경동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 회장)의 축도로 영구제직 임직예배를 마쳤다.
▲ 임직예배에 참석한 임직자들과 성도들
한편 이날 권혁연 집사를 비롯해 7명이 안수집사, 김동기 권사를 비롯해 22명이 권사에 임직됐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