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3(금)
 

통복동 목욕탕.jpg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와 10월 25일 관내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대한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헤어 커트 및 목욕탕 이용권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으로, 올해 상·하반기에 2회 진행했다.


오규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제도 밖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 발굴과 함께 지역자원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통복동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지역자원 개발 및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제도적 지원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특화사업 이외에도 매월 쌍방향 소통 장바구니 특화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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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동,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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