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 취약계층 위한 마스크 전달
이해금 회장 “앞으로도 취약계층 위한 다양한 기부 이어가겠습니다”
▲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마스크를 기탁한 이해금(왼쪽 세 번째) 회장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회장 이해금)는 지난 1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KF94마스크 3만 장(1,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충 상담 및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며, 2023년에는 백미 및 김치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 이해금 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되고 있어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분들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노인분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마스크 3만 장은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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