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평택시을 국회의원 유의동입니다. ‘평택자치신문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간 시민과 호흡하며 소통의 창구가 되고자 애쓰신 서민호 대표이사님 비롯한 평택자치신문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보 홍수화 시대를 맞아 각종 뉴스의 범람과 함께 가짜뉴스에 대한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강직하게 정론직필의 언론 철학을 지켜나갈 수 있는 언론인에게 큰 존경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평택자치신문은 언제나 바른 시각에서 신속·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참여와 협력을 끌어내고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1년부터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을 통해 인디뮤지션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등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언론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참 언론의 길을 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평택자치신문의 열아홉 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평택자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