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중·고등학교 신입생 5명에게 장학금 200만원 전달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도프(대표 홍성조)는 진위면사무소에서 권병관 진위면장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중·고등 신입생 5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주)도프(평택시 청북면 백봉리 소재)는 특수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를 생산, 수입·판매하는 농업회사로 5년 전 설립한 도프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진위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홍성조 대표는 "저소득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사회에서 자립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의 장학금을 앞으로도 계속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병관 진위면장은 “도프장학재단의 나눔실천으로 생활이 어려워 자칫 희망을 잃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가슴 따뜻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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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장학회’ 진위면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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