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
Home >  시민광장 >  조하식의 이야기
실시간 조하식의 이야기 기사
-
-
[동호회를 찾아서] 평택예향팬플룻 앙상블
-
-
2014년 평택시 학습관에서 팬플룻 강좌가 열리면서부터 평택 지역의 팬플룻 동호회 활동이 활발해졌다. ‘평택예향팬플룻 앙상블’은 2014년 8월 1일 평택시 비전동에 거주하는 초대단장인 이장수 단장의 노력으로 15명의 팬플룻 앙상블 멤버가 구성되면서 창단됐다. 창단 후 이장수 단장의 열정과 노력으로 참여 단원이 늘어가기 시작했지만 모임과 연습 장소가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평택동산교회에서는 ‘평택예향팬플룻 앙상블’의 연습장으로 교회 교육관을 흔쾌히 내주면서 이장수 단장과 회원들은 1주일에 한 번 모여 배움과 연습을 이어왔으며, 음악 안에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었다.
-
2021-09-28
-
-
[평택시 동호회] 중증 시각장애인 “평택슈퍼볼링동호회”
-
-
“열개의 핀이 동시에 쓰러지면서 내는 파열음은 볼링만의 큰 매력이며,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서 받는 수많은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평택슈퍼볼링동호회(회장 정운국)는 지난 1994년부터 활동한 평택시의 가장 오래된 볼링 클럽이다. 이전에는 개인별로 활동했지만 회원들이 뜻을 모아 2014년부터는 ‘평택슈퍼볼링동호회’를 창단해 현재 정운국 회장을 비롯해 박기원, 양순자, 김만철, 김태형, 김정임, 김종화, 박숙희, 변보우, 손명자, 오용환, 양영조, 정민원, 홍성민 회원 등 시각장애 1급~2급 15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