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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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나눌수록 커져갑니다!"
    8개 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평택 쌀 920kg 전달해 ​ 평택시 신장1동(동장 이용헌) 8개 단체협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평택 쌀 920kg(10kg,쌀 92포)을 전달했다. 신장1동 8개 단체협의회는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지만, 주변에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단체에서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240만원을 마련해 각 통장이 추천한 어려운 이웃들을 선정, 쌀을 전달했다. 이용헌 신장1동장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8개 단체협의회 구성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서정동, 사랑의 만두 나누기 행사 가져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250여 가구에 전달 평택시 서정동(동장 서창원)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귀영)는 지난 13일(금) 설 명절을 맞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만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방위협의회, 바르게 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7개 단체 회원들도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하기 위해 동참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정성스럽게 만든 만두를 관내의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2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귀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맛있는 걸 못해드려 송구하다"며, "설 명절에 더욱더 소외감을 느끼실 분들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창원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정동부녀회를 비롯한 7개 단체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유병우 안중읍장, 어려운 이웃과 만나다!
    각 마을별 이장을 통한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나서 올해 1월 새로 부임한 유병우 안중읍장은 지난 9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업체 및 독지가가 기탁한 백미(10kg, 110포)와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87매)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 경로당 38개소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56개 마을 이장에게는 각 마을별 어려운 가정은 없는지 직접 챙겼다. 안중읍은 지난해 동절기부터 현재까지 약 3천만원 상당의 기탁품을 450여 가구에 전달하였고, 올해는 소외계층 16가구 발굴, 무한돌봄서비스 15가구 지원, 민간자원연계로 180가구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병우 안중읍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중앙동, 명절 사랑의 만두 만들기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0kg 만두' 전달해 ​ 평택시 중앙동(동장 김태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삼식, 천강자)는 지난 13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명절 사랑의 만두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 중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남녀지도자 회원 40명이 참여해 300만원 상당의 만두재료로 사랑의 만두를 빚어 관내 어려운 이웃 500명에게 200kg의 만두를 전달했다. ​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중앙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이밖에도 추석명절에는 송편 만들어 나누기, 겨울철 김장 만들어 나누기 등 훈훈함을 나누고 있다. ​ 이삼식 회장과 천강자 회장은 "작은 정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몸은 힘들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회원들과 함께 늘 봉사하는 마음을 간직 하겠다"고 전했다. ​ 김태환 중앙동장은 “어렵고 힘들게 사시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설 명절 연휴도 반납, 성묘객 안전 활동 실시
    청북면민간기동순찰대, 15년째 아름다운 봉사활동 청북면민간기동순찰대(대장 박문구)는 청북공설묘지와 평택시립추모공원의 설날 성묘객 17,000여명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안전 봉사활동을 가졌다. 민간기동순찰대원 18명은 설날 아침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택시립추모공원과 청북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이 안전하게 성묘를 할 수 있도록 교통 및 주차 안내를 15년째 해오고 있다. 특히,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302번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이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박문구 민간기동순찰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전한 성묘길이 되기를 바라고 항상 솔선수범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진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실천
    300만원 상당 난방유 및 생필품 등 소외된 이웃 지원 진위면(면장 이학용)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인선)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난방유 및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송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지난 1월 29일 ‘사랑의 일일 찻집’행사를 통한 수익금 등으로 이번 이웃돕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매년 명절이나 연말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학용 면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포승읍,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
    새마을 부녀회, 어려운 70세대 가정에 흰떡 80상자 전달 포승읍(읍장 이계봉)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설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명절을 보내기 위해 '설맞이 사랑의 흰떡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새마을지도자 협회,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마을 부녀회장이 생활이 어려워 명절음식을 준비하지 못하시는 어르신 및 장애인 등 70세대 가정에 부녀회 운영자금으로 구입한 흰떡 80상자를 전달했다. 이계봉 포승읍장은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명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관내 여러 단체와 합심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윤미섭 총회장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꽃길 가꾸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김장봉사, 헌집 고치기 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통복동, 이름 없는 기부천사의 "사랑의 백미"
    독거노인 위해 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 쌀 40포 기탁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름을 밝히지 않는 평택 시민이 홀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2일 통복동주민센터에 쌀 40포(20kg,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자는 끝까지 이름 밝히기를 꺼려하며 “어머니 같은 분들이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것이 안타까워 어머님이 돌아가시면서 남기신 통장의 돈으로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해 쌀을 구입했다”며 꼭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임이호 전)새마을지도자 회장도 쌀 10포(10kg, 25만원상당)를 관내 수급자에게 전달해 달라고 기부 했다. 윤하용 통복동장은 “해마다 지속되는 지역 유지와 독지가들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정성이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통복동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15-03-04
  • "특별 구인발굴기간" 구인신청 하세요!
    평택고용노동지청, 2월 23일~3월 31일까지 운영 평택고용노동지청(지청장 송병춘)은 고용률 70% 달성 및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2월 23일 ~3월 31일까지 '특별 구인발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강소기업 등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조기 발굴하여 필요인력을 적기에 매칭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 구인발굴기간'에 발굴된 괜찮은 일자리에 대해서는 특화된 채용지원서비스(만남의날, 동행면접, 채용대행서비스 등)를 우선 제공하며, 또한 미채용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센터에서 수시 적격자 알선 등 채용이 완료 될 때까지 지속 관리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업은 ‘구인수요 조사표’와 ‘구인신청서’를 작성하여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구인신청 및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고용센터 취업지원팀(☎ 031-646-12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병춘 지청장은 “앞으로도 괜찮은 일자리 발굴과 집중적인 취업 알선을 통해 우리지역 미스매칭 완화 및 고용율 70% 달성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들의 제보와 관심으로 많이 발굴되어야 ◆ 치매에 걸린 친정어머니를 부양하는 딸과의 대면 지난 겨울 영하 5도, 혹한이 계속되고 있던 평택시 진위면의 한 농촌마을. 할머니가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달려간 곳은 논과 밭들이 이어져 있는 외진 곳이었으며 덜렁 놓인 어두운 컨테이너 안에 김길순(가명) 할머니가 홀로 누워계셨다. 할머니는 6남매의 자녀를 두었으나 찾아오는 자녀가 하나 없어 외롭게 지내고 계시다는 제보자 유명화(가명)씨의 말을 듣고 평택시무한돌봄센터가 문제해결을 위해 나섰다. 제보자를 찾아가 상담한 결과 자신은 할머니의 자세한 가족상황과 건강상태 등을 잘 알고 있는 컨테이너의 주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의 말은 두 번째 방문 때 거짓으로 확인되었으며, 놀랍게도 김 할머니의 친딸 유명화씨였다. ◆ 명화 씨가 어머니를 어머니라고 밝히지 못한 사연은? 할머니는 6남매의 자녀가 있지만 찾아오는 자녀는 명화씨 뿐이다. 오랜 투병에 형제들은 다들 등을 돌렸고 모든 부양부담은 가까이 살고 있는 명화씨 몫이었다. 하지만 명화씨도 당뇨합병증과 조울증으로 인슐린 주사를 투여 받고 있으며, 많은 약을 먹어 간에 무리가 가 복수가 찬 상태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그렇게 건강이 안 좋아져 병원에 입원한 열흘 동안 어머니를 찾아보지 못했고, 그 사이에 어머니는 욕창이 생기고 끼니를 걸러 움직이지 못했다. 명화씨는 형제들을 원망했고 어떻게 할지 막막했다. 그때 입원실 TV에 나오는 129콜센터 광고를 보고 전화했지만 차마 딸이라고 밝히지 못했다. 자식으로써 친어머니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창피하기도 하고, 자식이 있으면 도움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 끝에 본인의 신분을 숨기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 막막한 명화 씨에게 지원군이 된 '평택시무한돌봄센터' 이제 무한돌봄센터는 명화씨와 함께 현재 상황을 고민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고 있다. 단절된 가족들의 동의를 받아 김 할머니의 기초생활보장수급을 신청하고, 치매진단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 등을 통해 명화 씨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면서 김 할머니의 안전한 삶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동안 외로웠을 할머니와 명화 씨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통해 힘을 실어 드리고 있다.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시민, '평택시무한돌봄센터'가 찾아갑니다! 평택시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김 할머니의 사례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제2의 명화씨가 주변에도 많을 수 있다"며 "할머니와 명화씨 같은 어려운 이웃들이 시민들의 제보와 관심으로 많이 발굴되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선뜻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평택시무한돌봄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어려운 이웃 제보: 평택시무한돌봄센터 ☎ 8024-300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국민연금, 알고 보면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학생(군인)인데요.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나요? "소득이 없다면 납부예외(또는 적용제외) 가능합니다. 학생(군인)이라도 소득이 있는 경우는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보험료를 내야합니다" 학생 또는 군인으로 소득이 없으면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18세 이상 60세 미만 대한민국 국민이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민연금에 가입을 해야 하지만, 학생 또는 군인으로 소득이 없는 분은 납부예외 신청을 통해 해당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시는데 국민연금 취득신고서를 받으셨을 때는 공단 지사에 전화나 우편으로 신고하시면 납부예외 또는 적용제외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재학증명서, 학생증 등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시면 해당 기간 동안 납부예외 처리가 가능합니다. 다만, 학생 또는 군인이라도 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가입자 또는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연금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 생활/의학
    2015-03-04
  • 어린이교통 안전평택, 보행지킴이가 만든다
    평택시보행지킴이 정기총회 및 신규회원 위촉장 수여 평택시는 보행환경과 보행문화 개선을 담당할 평택시 보행지킴이 정기총회를 지난달 27일(금)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보행지킴이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도한 어린이교통안전 교육 영상과 보행지킴이 활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보행지킴이 활동에 공로가 많은 4명에 대한 표창과 신규회원 위촉장도 수여 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년여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시가 쾌적한 보행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보행지킴이가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보행지킴이는 관내 어머니폴리스,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2013년 7월 17일 발족하여 권역별로 남부 12명, 북부 11명, 서부 6명 총 29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교통안전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35개소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 2학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평택소방서, 하루평균 38건 구급출동
    작년 한 해 8,965명 환자에게 18,773건 응급처치 시행 ​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2014년도 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작년 한 해 총 13,641건 출동해 8,965명(하루 평균 38건 출동, 25명 이송)을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 센터별로는 119구조구급대(3953건, 28.9%), 연령별 51세~60세(2033명, 22.7%), 시간대별 8~12시(1,793명, 20%), 월별 8월(829명, 9.3%)로 이송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병력별로는 고혈압(13.6%) > 당뇨(8.8%) > 뇌혈관(4.0%), 질병 외 사고부상별로는 낙상(45.3%) > 열상(10.3%) > 둔상(7.4%), 질병 외 교통사고별로는 운전자(33.9%) > 동승자(32.3%) > 보행자(11.4%)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8월이 829명(9.3%)으로 가장 많았으며 12월(822명, 9.1%), 7월(802명, 9%)순으로 나타났고, 반면 2월이 684명(7.2%)로 이용이 가장 적어 휴가 및 연휴 기간의 7월~8월의 구급활동이 많이 발생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08~12시에 1,793명(20%)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고, 16~20시(1,755명, 19.6%), 12~16시(1,675명, 1.7%)순으로 출퇴근 등 활동량이 많은 시간대에 증가하였다. ​ 연령대별로는 51세~60세에서 2,033명(22.7%)로 가장 많았으며, 41세~50세(1,416명, 15.8%), 71세~80세(1,262명, 14.1%)순으로 전년과 같이 최다 발생하였다. ​ 한편 작년 한 해 구급대원이 8,965명의 환자에게 18,773건의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이는 환자 1인당 평균 2.1건 시행한 수치다. ​ 이민원 평택소방서장은 "구급대원의 전문교육 확대 및 구급서비스 활동 강화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성세의학칼럼] 천식이란?
    이병철(성세병원 소아청소년과 7과장) ​ ■ 천식이란? 요사이 세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는 천식은 알레르기 체질 혹은 알레르기 소인(아토피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자극물질과 알레르기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반복적으로 유발되는 기도폐쇄로 인해 증세를 보이게 되는 만성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환아에서 쌕쌕거림(천명)과 기침, 호흡곤란 및 기도과민성을 보이지만 소수에서는 증상이 미묘할 수 있으며 단지 기침(주로 밤과 새벽에 하는 반복적 기침)만이 유일한 증상(기침 변이성 천식)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전인구의 약 10%가 천식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들 중 80~90%가 5세 이전(환자의 1/3은 1세 이전)에 발병하여 소아천식을 앓게 되고 이들 환아의 50~70%가 사춘기를 지나 성인에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에서 알레르기성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중요한 유발인자들은 운동,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 어떤 냄새나 연기 같은 자극물질, 찬 공기, 집 먼지 진드기, 곰팡이, 동물의 털이나 비듬 등의 알레르기 물질 그리고 기침, 고함, 웃음, 울음 등의 기계적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천식이나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여서라기보다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인자 즉 우유, 계란, 인스턴트식품의 섭취증가, 산업 발달에 의한 공해의 증가 그리고 생활의 서구화에 의하여 집안내의 가장 중요한 알레르기 물질인 집 먼지 진드기의 서식이 용이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 인자를 제거하는 것은 약물요법다도 더욱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자극물질 : 예민한 천식환아는 때로는 헤어스프레이, 향수, 페인트, 휘발유, 모기향, 새 가구의 광택 냄새, 음식을 조리할 때 나는 냄새, 후덥지근한 공기, 간접흡연 등에 의해서도 천식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이러한 경험이 있었던 환아에게는 심한 냄새가 나는 주위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 : 습도를 줄이는 것이 곰팡이를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여름철에는 에어컨 등을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줄이고 겨울철에는 모든 방을 난방토록하고 환기를 자주하여 이슬방울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집안에서 세탁물을 말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집 먼지 진드기 : 집 먼지 진드기는 습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겨울에 실내온도를 섭씨 20~22도 이하, 상대습도를 45%이하로 유지하면 서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의 습도를 저하시키기 위해서 욕실이나 부엌 등에 통풍기를 설치하고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애완동물 : 고양이나 개 등 온열동물의 털, 비듬, 침, 소변 등이 문제가 되며 특히 수고양이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해결책은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방법 밖에 없으며 이러한 동물들을 제거한 뒤에도 수개월간 실내에 잔류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생활/의학
    2015-03-04
  • 수도권 전세 13.5% 감소, 월세 8.5% 증가
    "1~2인 가구 및 노인가구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해야" 지난 3년 간 수도권 전세거래는 13.5% 감소한 반면 월세거래는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에서 경기도로의 이주는 전세거래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의 이주는 월세거래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봉인식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2011년 1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이동한 수도권 신규 임차거래 약 238만 건을 분석한 <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이동 특성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2011년 대비 2013년 전세거래는 7.1만 건(13.5%) 감소했고, 월세거래는 2.1만 건(8.5%) 증가했다. 지역별 임차거래는 서울시가 가장 많고 경기도, 인천시 순이며 세 지역 모두 거래량의 80% 이상이 다른 시·도와의 거래가 아닌 동일 지역 내 이동을 보이고 있다. 이동거리 분석 결과 전·월세 모두 2km 미만이 전체의 약 55% 내외, 4km 미만이 전체의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월세거리의 평균 이동거리는 월 임대료 40~60만 원인 경우 7.3km로 가장 길고, 저소득층이 대다수인 20만 원 미만인 경우 4.9km로 가장 짧게 나타났다. 전세거래의 경우 서울시에서 경기도로의 이주(8만7,108건)가 경기도에서 서울시로의 이주(5만9,794건)보다 많이 나타났다. 반면 월세거래는 서울시에서 경기도로 이주(3만6,879건)보다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이주(4만5,109건)하는 빈도가 높았다. 봉인식 연구위원은 이와 같은 분석을 기초로 “주택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등 새로운 주택유형과 1~2인 가구 및 노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신평동, 주민 위해 30분 플러스 민원실 운영
    민원편의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민원서류 발급 평택시 신평동(동장 김지환)이 이달 2일부터 30분 플러스 민원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30분 플러스 민원실 운영은 기존 오전 9시부터 발급하고 있는 민원서류를 직장인 등 시민편의를 위해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 더 빨리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제증명, 주민등록, 전입업무 등 즉시 처리가 가능한 업무가 대상이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와 연계해 교대로 실시하고 있는 30분 플러스민원실 운영은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30분 더 빨리 가사를 돌볼 수 있는 반면, 민원인 입장에서는 30분 더 연장된 시간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환 신평동장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있는 요즘 바쁜 직장인들과 이른 시간에 일을 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30분 플러스 민원실을 운영하게 됐으며 보다 편리 하게 민원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평택시, '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하다!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하지 않고 파봉 후 배출자 추적 평택시는 지난 24일(화)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시는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된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도심과 골목길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종량제 봉투를 사용치 않거나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지 않은 경우 등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2~3일간 수거하지 않고 파봉 후 배출자를 추적하기로 한 것이다. 그 동안 시는 주민 불편해소 차원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여 왔으나 무단투기는 더 심각해지고 쓰레기 처리비용은 증가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어 시민의식 향상 없이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어렵다는 인식에서 금번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선포하고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쓰레기와 사랑과 전쟁’을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1단계는 쓰레기 배출방법 집중홍보 및 단속 단계로 서한문 발송, 홍보물 배포, 현수막·안내판 설치 외에 시정신문, 시홈페이지 등 가용한 모든 홍보 수단을 동원하여 시민 홍보를 실시하며, 2단계는 마구 내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는 일체 수거하지 않고 철저한 지도단속을 시행하는 단계로 종량제 시행의 취지를 시민에게 알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입 냄새 자가진단 & 입 냄새 원인 및 예방
    ■ 입 냄새 자가진단 ​ 1. 양치를 해도 입안이 금방 텁텁해진다. 2. 밀가루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다. 3.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다. 4. 양치를 할 때 헛구역질이 난다. 5. 눈이 쉽게 충혈 되고 뻑뻑해진다. 6. 콧물이 목뒤로 넘어간다. 7. 충분히 쉬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 8.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예민한 성격이다. 9.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한 적이 있다. 10. 평소 설태가 두껍게 많이 낀다. 11. 입안이 마른다. 12. 평소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다. 13. 술, 담배를 많이 한다. 14. 속이 쓰릴 때가 많고 신물이 가끔 올라온다. 15.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 16.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17. 반복적으로 구내염이 생긴다. 위 총 17가지 항목 중 3개 이하는 입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안심해도 된다. 4~8개 이상이 해당되면 입 냄새가 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단이 필요한 상태이며, 13개 이상일 시에는 입 냄새의 중급 이상으로 이 같은 경우에는 전문의를 통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 입 냄새 원인 및 예방 입 냄새의 원인은 크게 입안과 입안 이외의 원인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입안의 원인에 의해서 냄새가 발생하는 경우가 약 90% 정도로 더 많다. 입안의 원인에 의한 입 냄새는 주로 혐기성 그람음성 세균에 의해 단백질이 분해되어 발생되는 휘발성 황화합물에 의해 유발된다. 그 외에는 입안 염증, 치태(프라그)의 양, 타액의 분비량, 입으로 숨 쉬는 습관, 충치, 불량한 충전물 또는 보철물 등과 혀에 축적되는 설태(백태)에 큰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입 냄새는 입안의 원인 때문에 생기기 때문에 늘 건강한 입안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입 냄새를 없애기 위한 적절한 치료로는 입안의 염증 상태 제거, 치태나 치석 제거, 충치치료 및 보철치료, 올바른 칫솔질 및 혀 닦기, 인공 타액 사용,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저지방 음식의 섭취 및 파, 마늘, 양파, 겨자, 달걀 등의 입 냄새 유발 음식을 회피하는 식단의 개선 등이 필요하다.
    • 생활/의학
    2015-03-04
  • 부모 절반 이상 “자녀양육 경제적 부담 느낀다”
    경기도 가계당 월평균 자녀 양육비용은 108.7만 원 자녀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부모가 58.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반 이상의 부모는 자녀를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로 여기고 있지만, 14.8%는 ‘돌봐주어야 할 소유물’로 인식해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경기개발연구원이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거주 30~40대 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인식이나 양육상태 등을 조사한 결과로, <아이 행복, 부모교육에 달렸다> 연구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녀양육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80.6%의 부모는 자녀를 행복감을 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 이는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통해 저출산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자녀를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에 56.8%의 부모가 동의한 반면 ‘돌봐주어야 할 소유물’로 인식하는 부모도 14.8%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특히 외동 자녀, 외벌이 가정에서 높게 나타난다. 자녀와의 대화시간은 하루 90.6분으로 양호한 편이지만 아빠와 한부모 가정의 경우 절반(55.4분) 내지 2/3 수준(70분)에 불과해 소통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9.4%의 부모는 자녀와의 갈등을 일방적 처리·훈육으로 해결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가계당 월평균 자녀 양육비용은 108.7만 원으로, 월평균가구소득 416만 원(2013년)의 26.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연간 53조 원에 달하는 비용으로, 경기도 GRDP(지역내총생산) 대비 17.2%로 추정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3-04
  • 평택시 청년 여러분 취업을 지원해 드립니다!
    3월 3일부터 방문접수 가능 20세 이상 30세 이하의 남·여 대상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취업지원금 20만원 지급 평택시 일자리센터는 일자리를 찾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3월 23일(월) “청년 히든챔피언”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히든챔피언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고 있는 30세미만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적인 취업역량강화 교육으로 총 5주간 집단교육 및 개인별 심층상담을 진행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개인별 맞춤 취업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MBTI 성격검사를 시작으로 자기에 대한 이해, 기업·직무분석, 입사서류작성, 면접전략, 직장예절 등으로 구성된다. 평택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30세 이하의 남·여 청년 구직자는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집단교육과, 주중 1시간의 1:1 개별상담이 진행되어 개인별 맞춤상담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취업지원금 20만원도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3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평택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작년에 프로그램에 참여한 1기, 2기 청년들 30명 중 현재 25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았다. 높은 취업 성공률은 5주 동안 전문상담사가 1:1 밀착상담을 통해, 취업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일자리에 대한 눈높이 설정, 센터의 일자리 추천 등 을 주요인으로 꼽았으며, 2015년 청년 히든챔피언 2기는 8월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각종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알선, 직업 상담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평택시일자리센터 ☎ 031-8024-3553~8)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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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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