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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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10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하락”
    ▲ 평택시 동삭·비전·용이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10월 넷째 주(10월 22일~10월 28일)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68만 원,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577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고덕동 0.93%(16만 원↑), 진위면 0.22%(1만 원↑) 상승했으며, 안중읍 -1.45%(12만 원↓), 고덕면 -0.88%(6만 원↓), 서정동 -0.67%(6만 원↓), 동삭동 -0.25%(3만 원↓), 지산동 -0.13%(1만 원↓), 장당동 -0.12%(1만 원↓), 비전동 -0.12%(1만 원↓), 이충동 -0.11%(1만 원↓), 용이동 -0.08%(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고덕동 0.96%(8만 원↑), 죽백동 0.25%(2만 원↑), 비전동 0.17%(1만 원↑) 상승했으며, 독곡동 -1.69%(9만 원↓), 서정동 -0.38%(2만 원↓), 안중읍 -0.33%(2만 원↓), 장당동 -0.32%(2만 원↓), 청북읍 -0.18%(1만 원↓), 동삭동 -0.14%(1만 원↓), 용이동 -0.13%(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균 매매가격이 하락한 안중읍 소재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은 ▶송담지엔하임2차 1,41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1,411만 원 ▶힐스테이트송담 1,218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894만 원 ▶성원상떼빌 890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819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780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767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750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708만 원 ▶늘푸른 696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691만 원 ▶현대3차 691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662만 원 ▶현대1차 660만 원 ▶신창 615만 원 ▶안중우림 537만 원 ▶동환 429만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가격이 하락한 독곡동 소재 아파트 3.3㎡당 전세가격은 ▶아주2차 594만 원 ▶대림 581만 원 ▶삼익 542만 원 ▶한일 490만 원 ▶동부 479만 원 ▶라이프 452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1% 상승했으며, 서울 0.14%, 경기도 0.10%, 인천시 0.13%, 광주시 0.00%, 대구시 -0.10%, 대전시 0.00%, 부산시 0.03%, 울산시 -0.02%,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2%, 경상북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1%,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3%, 충청북도 0.01%, 세종시 -0.65%로 집계됐다. 경기도 아파트 가격은 군포시 0.55%, 오산시 0.49%, 의왕시 0.43%, 수원시 0.39%, 성남시 0.29%, 용인시 0.28%, 화성시 0.14%, 안산시 0.12%, 하남시 0.12%, 안양시 0.10%, 시흥시 0.08%, 안성시 0.07%, 광명시 0.05%, 광주시 0.05%, 의정부시 0.03%, 구리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과천시 -1.60%, 여주시 -0.27%, 이천시 -0.20%, 고양시 0.10%, 양평군 -0.09%, 파주시 -0.07%, 평택시 -0.06%, 부천시 -0.01%, 남양주시 -0.01%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733만 원 ▶죽백동 1,259만 원 ▶용이동 1,216만 원 ▶동삭동 1,196만 원 ▶소사동 1,155만 원 ▶평택동 1,150만 원 ▶칠원동 1,061만 원 ▶합정동 1,027만 원 ▶장안동 1,012만 원 ▶세교동 989만 원 ▶군문동 922만 원 ▶서정동 895만 원 ▶이충동 885만 원 ▶장당동 864만 원 ▶비전동 820만 원 ▶안중읍 813만 원 ▶칠괴동 794만 원 ▶청북읍 770만 원 ▶통복동 765만 원 ▶지산동 750만 원 ▶가재동 745만 원 ▶독곡동 711만 원 ▶고덕면 673만 원 ▶팽성읍 625만 원 ▶포승읍 621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65만 원 ▶신장동 388만 원 ▶현덕면 376만 원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831만 원 ▶죽백동 808만 원 ▶용이동 795만 원 ▶평택동 787만 원 ▶소사동 776만 원 ▶동삭동 731만 원 ▶칠원동 699만 원 ▶세교동 681만 원 ▶장안동 666만 원 ▶군문동 648만 원 ▶이충동 628만 원 ▶장당동 627만 원 ▶안중읍 605만 원 ▶비전동 605만 원 ▶통복동 588만 원 ▶지산동 575만 원 ▶청북읍 548만 원 ▶서정동 529만 원 ▶가재동 525만 원 ▶독곡동 523만 원 ▶포승읍 516만 원 ▶칠괴동 500만 원 ▶고덕면 478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422만 원 ▶진위면 322만 원 ▶오성면 314만 원 ▶신장동 296만 원 ▶현덕면 269만 원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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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평택직할세관, 9월 자동차 수출 전년 동월 대비 15.4%↑
    ▲ 평택항 자동차부두 전경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2024년도 9월 평택직할세관(이하 평택세관) 자동차 수출입 집계 결과,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5.4% 증가한 16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세관은 북미 중심의 하이브리드·휘발유 차량의 견조한 수요가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으며, 평택세관을 통한 자동차 수입은 5.9% 증가한 8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9월 주요국별 자동차 수출 실적을 보면 이라크(710.1%), 미국(71.9%), 영국(60.3%)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고, 독일(△62.8%), 호주(△33.2%), 스페인(△30.7%)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승용자동차가 총 수출액의 98.0%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화물자동차 1.7%, 트랙터 0.2%, 승합차 0.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국별 자동차 수입 실적을 보면 이탈리아(1040.7%), 영국(47.3%), 슬로베니아(46.3%) 등에서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중국(△44.6%), 멕시코(△31.0%), 벨기에(△29.2) 등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종류별로는 승용자동차가 총수입액의 90.6%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화물자동차 3.9%, 특장차 2.3%, 승합차 2.2%, 트랙터 1.0% 순으로 나타났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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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 RE100 달성 위한 공공협력 강화
    ▲ 왼쪽부터 탁용석 원장, 김석구 사장, 유훈 원장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0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과 함께 경기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4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에서 제시된 경기도 공공기관 전력 소비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에서 시작됐으며, 이를 위해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RE100 달성을 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휴부지 발굴 및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재생에너지 발전량 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여 경기 RE100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유휴부지 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 지원 ▶재생에너지 생산 및 관리 지원 ▶경기 RE100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한 상호 공유 ▶경기 RE100 홍보 및 도민 참여 촉진 등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RE100 목표를 향해 한 발짝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10-29
  • 이병진 국회의원, 평택해수청 방문해 평택항 현안 살펴
    ▲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병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을)은 10월 28일(월) 평택지방해양수산청(평택해수청)과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평택항 관련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들에게 평택항의 차질 없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진 의원의 이번 평택항 방문은 2024년도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다가오는 예산 정국에서 평택항의 필요 예산 건의 사항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자 추진됐다. 이 의원은 평택해수청을 방문해 변혜중 청장과 담당 과장들을 만나 평택해수청 차원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평택해수청의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각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향후 국회-해양수산부-평택시-평택해수청 등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평택항의 숙원 사업을 함께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이후 이 의원은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평택시와 한국해양안전협회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체험관이 되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이병진 의원은 2024년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항만배후단지, 컨테이너 야드, 철도 확보 등 평택항 발전을 위한 기초 예산 추가 확보 ▶평택항 전기차 화재 및 화학 사고 대책 미비 ▶평택항 안전사고 대책 미비 ▶평택항 중국산 CCTV 국산으로 교체 필요 ▶평택항 관리부두 예산 지원 시급 ▶평택항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인프라 확충 필요 ▶평택세관 업무 과다, 본부 세관으로 격상 필요 등 평택항과 관련한 현안들을 해양수산부에 질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평택항은 그동안 그 중요도에 비해 개발이나 예산 지원 등이 부족해 발전이 더뎠던 것이 사실”이라며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기에 앞으로도 정부 당국자, 여러 업계, 학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평택항의 현안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예산 정국에서 평택항에 필요한 예산을 반드시 확보하고, 차질 없는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진 의원은 지난 2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평택항에 초청해 개발 현장을 점검했으며, 지난 17일에는 평택항 미래 발전 방향 모색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평택항 발전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10-29
  • 김현정 의원, ‘지제역세권 토지보상 정부 대책’ 촉구
    ▲ 국감에서 정부 차원의 지제역세권 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김현정 의원 평택 지제역세권 컴팩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땅값 보상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병,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감에서 “정부가 지난해 6월 느닷없이 지제역세권에 137만 평 규모의 컴팩트시티 계획을 발표하면서 평택시와 주민들 간 협의를 통해 진행해 왔던 환지방식 개발이 중단되면서 지역 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기재부 차관 시절 저 문제를 한번 다뤄봤던 것 같다”며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살펴 보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컴팩트시티 부지 가운데 80만 평은 주민들이 평택시와 합의해서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다가 갑자기 강제수용방식으로 전환돼 혼선을 빚고 있다”며 “컴팩트시티 부지에는 농지와 함께 기존 환지방식으로 개발이 진행했던 지역들이 섞여 있는데, 비상대책위원회가 무려 8개나 만들어져 생존권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지제역세권환지추진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11월에 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평택시가 주민들과 협의해 80만여 평에 대해 환지방식 개발을 추진하면서 3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땅값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만큼 지구 지정을 내년 1월 말로 늦추고 표준지 가격을 13% 올려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10-29
  • 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팔 걷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24일 KOTITI시험연구원 청북 E-Mobility Center에서 미래자동차 산업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품기업 협의체 발대식과 미래자동차 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자동차 부품 생태계 변화와 사업 재편’이라는 주제로 산업계, 학계, 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면서 미래차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1부 부품기업 협의체 발대식은 평택시, 한국자동차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의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브리핑과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기업인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포럼은 정장선 시장과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포럼 첫 연사로 나선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은 ‘미래자동차 전환과 지역 기업의 성장 방향’이란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미래모빌리티 제조 기반 강화와 미래자동차산업 인력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는 ▶KGM 이정철 수석연구원 ‘에너지 전환시대,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 ▶오비고 이승호 전략개발전무 ‘미래차 전환을 위한 SDV 기술 활용 및 적용’ ▶DH오토리드 최재현 사장이 ‘완성차 업계의 부품 공급망 다변화와 기회’를 발표했다. 이어진 패널토의에서는 전 현대앤지비 이기상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지역상생, 전환사례, 인력양성, 혁신지원 분야의 4명의 패널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토의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등 항만 평택항과 시흥, 안산, 화성, 천안, 아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가장 큰 축의 중심이라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웃 지자체와 협력해 대한민국 미래자동차산업 허브 평택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10-29
  • 평택시의회, 2024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
    ▲ 2024 하반기 의정연수에 참여한 의원들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2024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경시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맞춤형 의정 특정 특강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유기적인 의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24일에는 4대 폭력 예방, 예산안 심의, 의정 보고 및 후원회 조직 특강이 있었고, 25일에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해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자원개발을 논의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문화 생태 영상을 테마로 한 문경 에코월드를 견학해 녹색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했다. 강정구 의장은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로 의정 연수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연수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지고 첫 연수인만큼 새출발을 다짐하고 의원들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선진의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10-29
  • 평택시, 국내 최초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 첫 운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카트랜스포터) 1호차 인도식을 개최하고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자동차 운반 트럭들을 수소연료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인도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홍기원·이병진 국회의원, 환경부·현대자동차·현대글로비스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수소연료 자동차 운반 트럭의 첫 운행을 축하했다. 평택시는 2021년 7월 해수부 등과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40년까지 수소 항만 조성할 방침이며, 2022년 3월에는 환경부 등과 상용차를 중심으로 하는 ‘수소 모빌리티 특구 조성’ 업무협약을 통해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트럭 등을 수소 교통수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해 2022년 7월 평택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3년 11월에는 수소 항만의 핵심 시설인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를 전국 최초로 준공한 바 있다. 평택항은 연간 160만 대의 자동차 물동량을 자랑하는 국내 1위 자동차 수출입 항만으로,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자동차 운반차가 가장 많이 운행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수소연료 트럭으로 점진적인 전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 자동차 운반 트럭 수소 전환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의 보급 확대와 수소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10-29
  • 평택시, 한국전자전 ‘기업투자’ 유치에 나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KES 2024(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평택시 전략 산업인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등 시 주요 산업과 투자환경 및 투자인센티브에 대한 설명을 통해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술 전시회인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했다. 550개사, 1,400부스가 운영됐으며, 전자 관련 전문가와 투자자 약 7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평택시 개발계획 및 산업단지 분양 현황, 투자인센티브제도 등 투자환경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생활환경을 담은 기업투자 전략을 홍보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정받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와 인근 일반산업단지에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해 관내 기업에 취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산업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근로자 출·퇴근 교통환경 및 정주환경 등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우리 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10-29
  • 평택시의회, 서울 강동구 안말공영주차장 벤치마킹
    ▲ 주차난 해소 연구회가 강동구 공영주차장을 방문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10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및 성내동에 위치한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하여 벤치마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주차시설 관련 정책 운영 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벤치마킹 참여자들은 강동구민회관을 방문하여 강동구의회 의원 및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로부터 주차장 운영과 우수사례 청취 및 평택에 적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주차장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거주지 주차공유 및 어울림공유주차제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도입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현장 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평택시 주차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4-10-29
  • 평택시문화재단, 시각예술 ‘CYCLE GARDEN’ 전시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0월 29일(화)부터 11월 24일(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4 평택시문화재단 큐레이터 초청전 《CYCLE GARDEN》을 개최한다. 시각 예술가인 조혜경 큐레이터는 버려지는 재료의 활용(리사이클, 업사이클)에 대한 프로젝트형 전시를 기획해 온 전시기획자이다. 이번 전시는 모두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소리를 높여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도 모두 환경 순환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이다. 이명환, 양대원, 이지송, 박근용, 세컨드비(정지은) 토이보(이상우, 유소망) 작가는 각자가 오래되고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한 조각설치물, 자전거 부품을 새활용(업사이클)한 오브제, 생활 속 자전거 문화를 위한 디자인과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을 찾으면 작품 감상 외에도 상시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미니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예약 없이 해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매주 월요일은 휴관)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15인 이상 단체관람은 전화(문화재단 문화사업팀 ☎ 031-8053-35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10-29
  • 농관원 평택사무소, 2024 공공비축 벼 검사 시작
    ▲ 지난해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 모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평택사무소(사무소장 임미정, 이하 농관원 평택사무소)는 2024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검사를 11월 5일 평택시 오성면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6개 검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평택시에 배정된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물량은 일반벼 2,559톤, 가루쌀 52톤이다. 매입 대상은 2024년산 메벼로서 정부가 2024년도 시·군별 매입 대상 품종으로 사전 지정한 3개 품종(삼광, 참드림, 바로미2)에 한하며, 일반벼는 수분 13.0~15.0%, 가루쌀벼는 15% 이하로 건조하여 800㎏ 단위의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매입 가격은 수분,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검사 결과에 따라 특·1·2·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벼의 매입 가격이 차등 결정되며, 2024년산 중간정산금은 전년보다 1만 원 많은 4만 원을 지급한다. 농관원 평택사무소 임미정 사무소장은 “검사장에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농가의 출하 편의 등을 최대한 고려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공공비축벼 검사 및 시장격리곡 검사가 향후 쌀값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 평택사무소는 지난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4년산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라 2,105톤을 시장격리 물량으로 별도 매입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4-10-29
  • 평택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하세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를 10월 31일부터 11월 29일 18시까지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 10월 3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12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이 청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기본소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031-120) 및 평택시청 누리집(www.pyeongtaek.go.kr),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4-10-29
  •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미가입사업장 가입하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정승룡)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건강보험 미가입 사업장 가입 강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가입사업장 강조기간 운영은 가입 대상 사업장을 신속하게 발굴 및 적기 가입을 안내하여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로자 1인 이상 고용 사업장의 건강보험 당연가입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법」 제6조(가입자의 종류) 및 제7조(사업장의 신고)는 모든 사업장의 근로자 및 사용자를 건강보험 직장가입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사용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건강보험 직장가입 자격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 직권가입 및 「국민건강보험법」 제115조(벌칙), 제119조(과태료)의 규정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면서 “미가입사업장은 신속하게 건강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4-10-29
  • [정재우 칼럼] 문화의 꽃
    우리 사회는 지금이야말로 문화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본다. 한류로 시작된 한국 문화가 잠시 일어났다가 사그라지는 불꽃이 아니라 K-컬처로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드라마와 영화로, 음악과 스포츠로, E-게임과 문학에 이르기까지 문화의 꽃은 만개하고 있다. 이런 차제에 문화의 가치와 유용성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하겠다. 세계적인 문화 비평가 테리 이글턴은 자본주의가 문화를 상품화하는 방식을 비판하며, 문화가 물질적 조건과 사회 구조에 따라 형성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문화가 자본주의의 가치관에 대한 대안적 서사를 제공할 수 있지만, 자칫하면 자본주의 이익을 위한 ‘창의성’으로 변질될 위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런 면에서 한국 문화도 자본주의의 영향에 대한 경계심을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문명비평가로 정평이 나 있는 이어령은 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문학가, 사회, 국가가 각각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문학가들에게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탐구하는 책임이 있는데 이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기존 체제에 대한 도전을 주기 때문이라고 했다. 2023년 유네스코 보고서는 ‘문화는 공공재’라는 관점에서 문화를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축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화가 경제적 기여를 넘어 사회적 회복력과 환경 적응력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는 평화와 공동체의 유대감, 개인의 안녕을 증진시키므로 각국 정부가 2030년 이후 문화의 지속 가능성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촉구했다. 이러한 관점은 문화가 현대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에서 앵거스 플레처는 문학이 어떻게 심리적 회복력, 창의성, 그리고 사회적 공감을 키우는지 말한다. 먼저 플레처는 정서적 회복력과 치유에 대해 문학이 감정을 처리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야기를 통해 복잡한 감정을 안전하게 탐구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도구를 얻게 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 상상력과 혁신을 주는 역할로서 문학은 새로운 시각과 해법을 상상하도록 도와 창의성을 촉진하며, ‘이야기 생각하기’를 통해 독자들이 다양한 대안과 가능성을 예행 연습하게 함으로써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준다고 했다. 그리고 공감과 사회적 연결로서 문학은 독자들이 타인의 관점을 경험하게 해 공감을 키우고, 사회적 인식을 넓히게 함으로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더 공감적인 세상을 만든다고 주장했다. 최근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한국 문학의 국제적 성과와 이를 통해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게 한 문학의 사회적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제 문화의 꽃이 만개하기 위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한국 문학의 성장을 통해 사회적 자산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문학은 단순히 예술적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에게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일깨워줌으로써 사회적 통찰력과 감수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이는 특히 자본주의 영향으로 실용성과 물질성에 치우치는 현대사회에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 오피니언
    2024-10-29
  • 평택시 통복동,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운영
    평택시 통복동(동장 이의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와 10월 25일 관내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대한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헤어 커트 및 목욕탕 이용권을 지원해 드리는 사업으로, 올해 상·하반기에 2회 진행했다. 오규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제도 밖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계층 발굴과 함께 지역자원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통복동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지역자원 개발 및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제도적 지원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미장원, 행복 목욕탕’ 특화사업 이외에도 매월 쌍방향 소통 장바구니 특화사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4-10-29
  • 평택시, 11월 2일 ‘제16회 평생학습박람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오는 11월 2일(토),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제16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 동네 평생 학습으로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소통과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송탄동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주민자치센터, 평생 학습 기관과 학습동아리 등 70여 개의 체험·전시 부스 운영과 30개 팀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공연이 진행된다. 체험·전시 부스에서는 전래놀이, 가족 요리 교실, 소방 안전 체험, 성인 문해 시화전, 자전거 점검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냠냠대디 봉사단은 가족 요리 교실을 운영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간편식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정영순 평생학습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생 학습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지역사회의 학습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031-8024-257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10-29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 개최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오는 11월 9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를 개최한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영상동아리 ‘영상단RG’가 주관하는 ‘평택 청소년영상제’는 평택교육지원청, 평택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하며,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여 작품 공모를 전국 단위로 넓혀 진행하는 첫 번째 영상제이다. 이번 영상제에는 청소년 개인 또는 팀이 ‘편지’ 또는 ‘자유주제’로 제작하여 출품한 45개 작품 중 출품작 TOP10 시사회 및 분야 전문가의 피드백을 하며, 시상식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2팀의 수상팀을 선정한다. 영상단RG 김은성(한광여고2) 회장은 “영상단RG의 기획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기 때문에 영상단RG 단원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며 “영상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전국에서 모인 만큼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1회 평택 청소년영상제는 청소년 및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ptycc.kr)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646-54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10-29
  • 원평청소년문화의집, ‘할로윈 방탈출’ 성료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는 10월 19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할로윈 방탈출’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는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총 70여 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청위청위’ 위원들은 할로윈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할로윈 방탈출’은 영화 ‘신과 함께’를 테마로 ▶3가지 지옥, 미션 방탈출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 및 타투 스티커 ▶할로윈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운영했으며, 위원들은 할로윈 코스튬과 분장으로 활동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할로윈 방탈출’을 기획한 청위청위 김대현 위원은 “열심히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이 참가해 기뻤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9일과 16일 드론의 역사와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는 <드론 교실>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10-29
  • 안중도서관, 야간 인문학 ‘퇴근길! 인문학’ 운영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오는 11월, 12월에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11월 5일(화), 12일(화) 오후 7시에는 ‘박제가 된 고전 : 길동과 춘향’과 ‘고전이 들려주는 福(복)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광수(現 연세대 교수) 교수의 강연이 2회 연속 운영된다. 유광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학부 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대학교 공로상 및 우수강의 교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11월 28일(목) 오후 7시에는 요즘 가장 뜨거운 분야인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인공지능이 우리의 읽기, 쓰기를 어떻게 바꿀까?’라는 주제로 김성우(응용언어학자) 작가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김성우 작가는 상실과 소통, 연대의 언어 교육을 꿈꾸는 응용언어학자로 문해력(리터러시)의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비판적으로 읽어내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12월 3일(화) 오후 7시에는 ‘평택 책을 택하다’ 올해의 책 ‘슬픔의 방문’의 저자로도 유명한 장일호(시사IN) 기자의 ‘뉴스를 읽는 마음 : 미디어 리터러시 기르는 법’ 강의가 진행된다. 장일호 기자는 현재 시사IN 편집소통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퇴근길! 인문학’은 모두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10월 18일부터 4개의 강의 모두 접수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ajlib)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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