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22(수)
 

우탑 의회 스마트모빌리티.JPG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중간보고회 기념사진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이윤하)’는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약 16명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대표로부터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교통혼잡 해소 방안 ▶대형쇼핑몰 인근 교통혼잡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평택시 스마트 교통 시스템 적용 및 확대 방향 등에 대하여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평택시 교통 환경의 현재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최종보고 전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더 깊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평택시의 교통 효율성을 증진하여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11월까지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최종연구결과보고서는 평택시의회 누리집에 개시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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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교통 개선 연구회’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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