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5(일)
 

평택지청 간담회.jpg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이경환, 이하 평택지청)은 5월 14일(수) 오후 5시,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전정애, ㈜그린테크 대표이사) 회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여성기업인협의회는 평택지역 중소기업 대표나 임원 등 30여 명의 여성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평택상공회의소 산하 단체이다. 


이날 평택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택지청은 노동관계법 준수 및 산업안전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면서 ▶2025년 사업장 근로감독 개요 ▶통상임금 대법원 판례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설명했다. 


협의회 전정애 회장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감독기관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여 설명을 들으면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많이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기업을 경영하는 여성기업인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지청 이경환 지청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지청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기업을 방문해 사고 위험 감소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논의를 하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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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여성기업인협의회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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