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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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에 좋은 가을 햇볕과 친해지세요!
    햇빛은 사계절 중 특히 가을볕이 일광욕에 좋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을 내보낸다’는 우리의 옛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근거가 있는 얘기다. 봄과 가을은 모두 비가 적고 맑은 날이 많지만, 일사량과 습도 같은 속사정은 다르다. 일사량은 봄이 가을보다 많다. 기상청 관측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봄철(3∼5월)의 평균 일사량은 평방 미터당 약 150메가주울(MJ), 가을철(9∼11월)은 99MJ로 봄이 가을에 비해 1.5배 가량 많다. 습도 차이도 일사량의 차이를 가져온다. 가을철 평균 습도는 69%로 봄철의 63%보다 더 높다. 습도가 높으면 햇빛이 지표에 도달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당 일사량의 차이가 크지 않아도 사람들은 가을을 더 쾌적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일광욕을 할 때는 바람이 없는 남향의 바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 하는 경우는 보통의 유리로 천정을 만든 욕실은 가급적 피하고 자외선을 통과시키는 고규산 유리로 만든 욕실을 이용하도록 한다. 일광욕은 햇빛이 피부에 직접 닿게 하고, 너무 햇빛이 강한 시간은 피하도록 한다. 하지만 피부가 약하다면 장시간의 노출은 피하고 특히 식사 전후의 약 1시간 30분은 일광 노출을 피하도록 한다. 태양에너지는 소화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유아의 경우는 만 2개월경부터 건강 상태가 좋을 때를 골라 일광욕을 시작하도록 한다. 특히 미숙아는 구루병이 되기 쉬우므로 비타민D의 투여와 함께 일광욕을 시켜야 한다. 우선 무릎 아래 부분을 약 1주간에 걸쳐 5분간씩 늘려 조사하고. 이어 복부를 포함해 약 3일간, 다시 목부터 아래를 약 3일간 조사한다. 그 후부터는 등을 포함해 점차로 조사 시간을 연장해 가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전신 쇠약이 심하거나, 진행성의 결핵(폐결핵이나 투베르쿨린반응의 자연 양전자(陽轉者) 등), 심장병·신장병 및 흥분성의 정신병 등에는 일광욕이 금기이다. 쾌청한 가을이다. 햇볕을 벗 삼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야외로 나가보자. 여름철에는 자외선 때문에 햇볕을 피해 다녔다면, 이번 주에는 따사로운 가을 태양의 고마움을 온몸으로 느껴보자.
    • 생활/의학
    2015-08-30
  • 가을철 ‘건강상식’ 잘 기억해 두세요! ①
    ◆ 가을철 감기 호흡기에 가장 해로운 것은 찬 공기이다.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면서 신체는 균형을 잃게 되고 면역성이 떨어지면서 감기 에 걸리기 쉽다.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에 몸은 이에 맞게 열산을 억제하는데 환절기에는 이런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쉽게 피로하고 약해진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두껍지 않은 담요를 덮는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므로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과격한 운동은 피한다 △체온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한다 △수분과 단백질, 비타민이 많은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한다 △외출 후에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의 예방책이 필요하다. ◆ 피부건조증 공기 중에 수분이 적어지고, 싸늘해지면 피부염이나 이와 관련된 질환도 속출한다. 피부관리의 원칙은 추위에 노출을 피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선 잦은 목욕과 비누칠을 피해야 한다. 피로회복 차원에서 뜨거운 온탕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것은 피부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샤워횟수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고, 거친 때밀이 수건으로 박박 문질러대는 것은 좋지 않다. 샤워 후에는 기름기가 있는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이 좋고 손발바닥이 갈라지는 증상에는 연고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또 가습기를 이용 해 공기 중에 수분을 촉촉이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생활/의학
    2015-08-30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국민연금 미납액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나중에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납분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도 가능하므로 추후에라도 납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납액이 많을 경우 장애 또는 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분할해서라도 납부하는 게 좋습니다. 국민연금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소득보장제도로 최소가입기간(10년)을 채웠을 경우 61~65세 이후 노령연금을,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 또는 사고로 장애나 사망한 경우 장애연금이나 유족연금을 지급해 드리고, 연금수급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반환일시금이나 사망일시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때, 장애·유족연금의 경우 납부한 기간이 전체 고지기간의 2/3에 미달하는 경우 연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단, 미납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연금으로 수령 가능) 따라서 미납액은 분할납부를 신청하여 추후에라도 납부하는 게 본인에게 유리합니다. 분할납부를 신청하면 원하는 기간에 대해 최대 12회에 걸쳐 해당금액을 월별로 분할하여 고지서로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납부기간이 110개월이고 미납기간이 10개월인 경우(120×2/3=80으로 납부기간 110개월이 2/3인 80개월에 미달하지 않음)에는 가입 중에 발생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납부기간이 60개월이고 미납기간이 60개월인 경우(120×2/3=80으로 납부기간 60개월이 2/3인 80개월에 미달함)에는 미납제한으로 장애·유족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 61~65세 이후 지급사유발생 시 노령연금이나 일시금의 형태로 지급됩니다. 미납액을 납부하고자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 1577-1000)하여 납부방법을 문의하면 됩니다. 2011년 1월 1일부터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비롯한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업무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되었습니다.
    • 생활/의학
    2015-08-30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에 관한 ‘룰’입니다. 제19조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 19-1. 국외자에 맞은 경우 -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국외자에 의하여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럽 오브 더 그린이며, 벌 없이 그분은 있는 상태 그대로 플레이 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제외합니다. a. 퍼팅 그린 이외의 곳에서 스트로크 되어 움직이고 있는 볼이 움직이거나 살아있는 국외자의 안이나 위에 멎었을 경우는 그때 국외자가 있었던 위치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볼을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하고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b. 퍼팅 그린 위에서 스트로크한 후 움직이고 있는 볼이 살아 움직이는 국외자(단, 벌레나 곤충 제외)에 의해서 방향이 변경 또는 정지되어 국외자의 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그 볼은 리플레이스 되어 다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만일 그 볼을 즉시 회수하지 못할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하고 있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되는 경우는 제19조 5항 참조. 註)심판원 또는 위원회가 판정하여 경기자의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변경되었거나 정지됐다고 판정 할 때, 그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4항이 적용되고 그 국외자가 동반경기자 또는 그의 캐디일 때, 동반 경기자에 대해서는 제1조 2항이 적용됩니다. 19-2. 플레이어, 파트너,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a. 매치 플레이 플레이어가 친 볼이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플레이어는 그 홀에서 패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의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이 캐디나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경기자에게 2타의 벌을 부가하고 볼은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단, 볼이 그 자신, 그의 파트너, 그들의 캐디 의복이나 휴대품에 들어갔거나 위에 멎었을 경우에는 볼이 들어갔거나 멎은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 예외: 드롭한 볼-제 20조 2항 a 참조(볼이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나 캐디에 의하여 고의로 방향이 바뀌거나 정지되었을 경우-제1조 2항 참조) 19-3.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플레이어가 친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들의 휴대품에 의하여 우연히 정지되거나 방향을 바꾼 때에는 벌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라이 그대로 플레이하거나 어느 사이드가 다음 스트로크하기 전에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벌 없이 앞서 플레이된 볼의 지점과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 볼이 상대방, 그의 캐디의 의복이나 휴대품안 또는 위에 멎었을 경우 그 볼이 그 물건 안이나 위에 멎었던 때의 위치에 되도록 가까운 곳에 스루 더 그린 또는 해저드에서는 그 볼을 드롭, 퍼팅 그린 위에서는 플레이스 할 수 있습니다. ☞ 예외: 깃대에 붙어 서 있는 사람에 맞은 볼에 관하여는 제 17조 3항 b 참조 19-4.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 캐디 또는 휴대품에 맞은 경우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된 경우에 관한 제 19조 1항 참조 19-5. 다른 볼에 맞은 경우 a. 정지한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정지한 다른 인 플레이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하였을 때에는 플레이어는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매치 플레이에서는 벌이 없고.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만일 쌍방의 볼이 퍼팅 그린 위에 있었을 경우는 그 플레이어에게 2타의 벌이 부가되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b.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스트로크 후 움직이는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정지되었을 경우 그 플레이어는 벌 없이 자기 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때 그 플레이어는 제 16조 1항 g의 위반이 있었을 경우 소정의 벌을 부가 받으며 기타의 경우에는 벌이 없습니다. ☞ 예외: 스트로크 후 움직이고 있는 플레이어의 볼이 퍼팅그린 위에 있고 다른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일 경우 - 제 19조 1항 b 참조. 본 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시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시 2벌타가 부가 됩니다. 다음 이야기는 볼의 집어 올리기, 드롭 및 플레이스, 오소(誤所)에서의 플레이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7
  • 평택시 송탄보건소, 마약류 취급자 교육 실시
    관내 마약류 도·소매업자 의·약사 40명 대상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에서는 8월 25일 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연기됐던 ‘2015년 상반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평택시 소재 마약류 취급자 중 허가 받은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았거나, 교육 미 수료자 마약류 도·소매업자, 마약류관리자, 의료업자 등 의·약사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마약류의 저장·보관 등 취급에 관한 사항, 마약류의 기록 정비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내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마약류 관리 관련 법령의 이해도 향상 및 사후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6
  • 통계청 평택사무소, 평택·안성시 가축동향조사 실시
    9월 1일~15일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 대상 경인지방통계청 평택사무소(소장 정옥남)에서는 2015년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평택시·안성시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와 일정 규모 이상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 수와 연령별· 성별 마릿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실시한다. 조사주기는 분기조사로, 조사기준일 현재 표본조사구 내에서 주요가축을 사육하고 있거나 과거 3개월간 사육했던 농가를 표본 조사한다. 표본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돼지, 젖소다. 조사기준일 현재 축종별 시·도별 일정규모 이상 사육하고 있는 농가는 전수조사 대상이며, 전수조사 축종은 한우, 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다. 조사방법은 통계청 조사직원이 농가를 방문,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청취조사, 또는 비 면접조사(전화, CATI, FAX, E-mail, 우편조사)로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에서(http://kosis.kr/) 전국 및 시도별로 9월 말경에 공표하고 가축통계 수요기관과 축산농가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4
  • 평택시, ‘감염병 예방 위한 예방접종’ 꼭 챙기세요!
    개학 맞아 유·초·중·고 학생들 예방접종 꼭 맞춰야 <사진 제공 = 대한민국 정책 소식>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개학을 맞아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 및 초·중·고교 학생들의 감염병 발생을 미리 막기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4~6세 아동은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감염병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로 MMR(2차), 폴리오(4차), DTaP(5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등 4종류 백신의 추가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1학년(만 6~7세) 학생의 경우는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통해 대부분 4종 추가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입학하지만, 1~2가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어 빠진 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초등학교 5~6학년(만 11~12세) 학생은 Td 또는 Tdap(6차), 일본뇌염 (사백신 5차) 예방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하고, 중·고등학교에 올라간 학생의 경우도 빠진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와 예방접종 스마트폰 앱에서 보호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국가예방접종(14종)은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 시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키고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아울러 예방접종을 제때 완료하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만일 감염이 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가 심각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며 “학부모님들은 개학을 맞아 유·초·중·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방접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031-8024-7242), 평택보건소(☎ 031-8024-4354), 안중보건지소(☎ 031-8024-86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4
  •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투명성 높인다
    경기도, 21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8차 개정 투명한 잡수입 관리 위한 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마련 동별대표자 해임 요청에 따른 직무정지 근거 마련 경기도가 보다 투명하게 공동주택이 관리될 수 있도록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했다. 도는 21일 주택법 등 관련법령 개정에 따른 내용 등을 반영하고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보완해 마련한 8차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개정 내용을 발표했다. 도는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이번 개정 준칙을 마련하기 위해 시·군 및 유관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협의, 법률자문관 자문 등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우선 개정된 준칙은 공동주택 관리 시 발생하는 잡수입(재활용품 판매수익 등) 회계처리기준과 활용용도 등을 보다 구체화해 잡수입이 무분별하게 집행되지 않고 투명하게 집행되도록 유도했다. 개정 준칙에 따르면 입주자와 사용자가 적립한 잡수입에 대하여는 30% 범위 내에서 공동체 활성화 촉진 등에 우선 지출할 수 있도록 하고, 예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관리비 차감 방법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도록 매달 공동관리비에서 차감토록 했다. 또한 하자소송비용을 잡수입에서 지출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주택관리업자에 대한 재계약 시 주민 의견 청취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보완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 의견 청취업무를 부여하고 무분별한 자생단체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에 신고를 득한 자생단체에 한해 운용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비, 청소 등 각종 용역에 대한 자동연장계약 방지와 정산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용역표준계약서를 제시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가 의결한 예산안에 대해 입주자 10분의 1이 이상이 이의를 제기한 경우 해당 예산안을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또한 해임 요청된 동별대표자 직무정지 근거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이자제한법 개정내용을 반영해 관리비 연체요율을 최고 연 30%에서 25%로 하향 조정하고, 연체요율 적용 시 일할 계산토록 했다. 계량기 위변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관리 주체가 봉인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임의조작 방지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관리규약 운용과정에서 해석상 논란이 있는 부분은 법제처 및 국토교통부 유권해석 결과를 관리규약에 반영했다. 김철중 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을 통해 입주민의 권익이 보호되고 공동주택 단지가 투명하게 관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주민 주거생활 편익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준칙 개정에 따라 도내 의무관리대상 아파트(승강기가 설치된 150세대 이상)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 준칙을 참조하여 60일 이내에 관리규약을 개정한 후 30일 이내에 시장·군수에게 신고해야 한다. 개정 관리규약 준칙 전문은 도 홈페이지(www.gg.go.kr 우리행정-자료실)와 시·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3
  • 여름에 지친 당신, 가을엔 “메밀꽃 힐링여행”
    경기도, 임진강 주변에 메밀꽃 단지 5만㎡ 조성 ▲ 생태습지원을 찾은 두루미 지난겨울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노닐던 임진강 평화습지원이 올가을 하얀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대규모 메밀꽃 군락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경기도는 연천군 중면 횡사리 소재 임진강 평화습지원 주변 약 5만㎡ 부지에 메밀꽃 군락지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겨울 철새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멸종위기종 1급) 보호를 위해 경기도가 조성해 지난 2012년 10월 개장한 생태공원으로, 해마다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수백 마리의 두루미와 겨울철새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도 관계자는 “매년 ‘겨울진객’ 두루미를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두루미가 떠난 시기에도 습지원과 연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메밀꽃 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지난 18일까지 평화습지원 인근 5만㎡에 메밀 파종을 마쳤으며, 오는 9월 말에서 10월에 개화한 메밀꽃이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는 아울러 내년에는 7~8월 개화하는 해바라기 단지를 3만㎡ 규모로, 9월 말~10월에 개화하는 메밀꽃 단지를 3만㎡ 규모로 각각 조성해 연중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평화습지원 입장료는 무료이다. 류광열 도 환경국장은 “앞으로 임진강 평화습지원은 봄, 여름, 가을에는 꽃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고 겨울에는 겨울 철새를 보는 사계절 관광명소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태풍전망대 브리핑 모습 한편, 임진강 평화습지원 인근에는 분단의 실상을 체험할 수 있는 태풍전망대가 습지원 입구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있어 안보교육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800m,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의 거리에 떨어져 있어 155마일 휴전선상 북한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하며, 매년 약 5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태풍전망대에는 북녘에 고향을 두고 떠나온 실향민의 망향비와 한국전쟁의 전적비, 6.25참전 소년전차병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또 전망대 내 전시관에는 임진강 필승교에서 수습한 북한의 생활필수품과 일용품, 그리고 휴전 이후 수십 회에 걸쳐 침투한 무장 간첩들이 이용한 침투장비 일부가 전시돼 있어 분단 현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태풍전망대는 사전 예약이나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상주하는 현역 장병에게 DMZ 현황 등 안보 브리핑을 들을 수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3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은 라운드 1~2일전 연습장 사용과 연습량에 대해 저의 경험적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연습장을 사용함에 있어 자리 선택이 중요합니다. 라운드 하는 골프장의 설계가 대부분 오르막으로 설계된 골프장이라면 2·3층보다는 1층에서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코스의 흐름이 슬라이스 홀이냐 훅 홀이냐에 따라 좌측 타석에서 연습하거냐 우측 타석에서 연습할 것이냐를 결정하여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흔히 경험하게 되지만 연습장 이용 시 카운터에서 정해주는 타석에서 연습하는 것이 일상 이지만, 슬라이스 성 구질을 구사하는 분은 연습장 좌측타석에서, 훅 성 구질을 구사하는 분은 우측타석에서 연습하는 것이 구질을 교정 하는데 크게 도움 됨을 강조합니다. 이쯤 되면 내리막으로 설계된 골프장에 라운드가 계획되었다면 2·3층에서 연습하는 것이 1층에서 연습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답을 찾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운드 2일전에는 평시보다 가벼운 동작으로 연습하고 운동량은 ½로 줄이는 것이 라운드에 좋은 영향을 주며, 모든 클럽을 다 사용하면서 샷 감이 가장 좋을 때 연습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라운드 1일전에는 어프로치와 퍼터연습으로 몸 풀기를 한 후 최소한 저녁 10시 이전에 잠을 자야 다음날 필승을 약속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에 관한 “룰” 입니다. 제18조 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 정의(定義): 볼이 정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옮겨가서 정지할 때 그 볼은 “움직인 것”으로 간주합니다. ‘국외자’란 매치 플레이에서는 매치에 관계없는 사람과 물건을 말하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그 경기자의 사이드에 속하지 않는 사람과 물건을 말합니다. 심판원, 마커, 업저버 또는 포어캐디는 국외자(局外者)이며, 바람과 물은 국외자가 아닙니다. ‘휴대품’이란 플레이어가 사용, 착용 혹은 휴대하는 물건을 말하며, 플레이어가 플레이 중의 볼, 혹의 볼의 위치나 볼을 드롭할 구역을 마크할 때 사용하는 동전이나 티와 같은 물건은 휴대품이 아닙니다. 휴대품 중에는 수동, 자동의 골프카트도 포함합니다. 골프카트를 두 명 또는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공동 사용할 경우 그 골프 카트와 그 안에 실린 모든 것은 볼이 관계된 플레이어의 휴대품으로 봅니다. 다만, 그 카트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플레이어 중 한사람에 의하여 이동될 경우 그 카트 및 그것에 실린 모든 것들은 그 플레이어의 휴대품으로 간주합니다. 註: 현재 플레이중인 홀에서 플레이되었던 볼이 집어 올려진 후 다시 플레이되지 않았을 경우 그 볼은 휴대품입니다.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지상에 대었을 때 ‘어드레스’ 한 것으로 보며 다만, 해저드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때에부터 ‘어드레스’ 한 것이 됩니다.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발을 제 위치에 정하고 섰을 때 ‘스탠스’를 취한 것으로 봅니다. 18-1. 국외자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정지하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하여 움직여졌을 때 플레이어는 벌 없이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플레이어의 정지된 볼이 다른 볼에 의해 움직여졌을 경우 - 제 18조5항 참조) 18-2. 플레이어, 파트너,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a. 통칙 - 플레이어의 볼이 인 플레이일 때 1) 규칙에서 허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 그의 파트너와 그들의 캐디가 볼을 집어 올리거나, 움직이거나, 고의로 접촉하거나 (어드레스 동작 중에 클럽으로 한 것은 제외) 움직여지는 원인이 되는 행위를 했을 때. 2) 플레이어 또는 그의 파트너의 휴대품이 볼을 움직이게 한 원인으로 될 때. 그 플레이어에게 1타의 벌이 주어지며, 플레이어가 스윙을 시작한 후에 볼이 움직였고 그 스윙을 중지하지 않는 경우 이외에는 움직여진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플레이어가 다음의 경우에 실수로 자기 볼을 움직여도 본 규칙에 의한 벌은 없습니다. 어느 볼이 홀로부터 뭔가를 결정하기 위한 측정을 하던 중, 제 10조 4항 해저드 내에 매몰(埋沒)된 볼, 캐주얼 워터, 수리지 등의 안에 있는 볼을 찾던 중 홀을 매꾼 자리 또는 볼 마크의 수리(修理)중, 퍼팅 그린 위의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 중, 규칙에 따라 볼을 집어 올리는 동작 중, 규칙에 따라 볼을 플레이스 또는 리플레이스 하는 동작 중, 플레이의 방해 또는 원조가 되는 볼을 집어 올리는 것에 관한 규칙 제22조에 의한 행동 중,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의 제거 중 b. 어드레스 後에 움직여진 볼 - 어드레스 후 스트로크의 결과 이외의 원인으로 플레이어의 인 플레이 볼이 움직여진 때에는 플레이어가 그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고 1타를 부가합니다. 플레이어가 스윙을 시작한 후에 볼이 움직여졌고 그 스윙을 중지하지 않았을 경우 이외에는 움직인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c. 루스 임페디먼트에 접촉한 후에 움직여진 볼 스루 더 그린에서 플레이어, 그의 파트너 또는 그들의 캐디가 볼에서 1클럽 길이 이내에 있는 루스 임페디먼트에 접촉한 후에 볼이 움직인 때에는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기 前이라도 볼을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여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플레이어가 스윙을 시작한 후에 볼이 움직여졌고, 그 스윙을 중지하지 않았을 경우 이외에는 그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퍼팅그린 위에서 루스 임페디먼트를 제거하는 동작 중에 볼 또는 볼 마커가 움직여진 경우 그 볼이나 볼 마커는 리플레이스 되어야 합니다. 볼이나 볼 마커가 움직인 것이 오직 루스 임페디먼트의 제거에 기인할 경우에는 벌은 없습니다. 그 밖의 경우는 규칙 제18조 2항 a혹은 20조 1항에 의하여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18-3.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진 볼 a. 수색 중에 움직여진 볼 만일 플레이어의 볼을 찾는 동안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의 휴대품에 의하여 볼이 움직여져도 벌은 없고, 플레이어는 그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b. 수색 중 이외에서 움직여진 볼 - 볼 수색중 이외의 경우 상대방, 그의 캐디 또는 그의 휴대품이 볼에 접촉하거나 또는 볼이 움직여졌을 때는 따로 규칙에서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그 상대방에게 1타의 벌이 부가됩니다. 플레이어는 움직인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18-4.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진 볼 - 경기자의 볼이 동반경기자, 그의 캐디 또는 휴대품에 의하여 움직여져도 벌은 없으며 경기자는 그 볼을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18-5. 다른 볼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 정지한 인 플레이의 볼이 움직이는 다른 볼에 의하여 움직여진 경우 움직여진 볼은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본 조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볼의 리플레이스를 요구받은 플레이어가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그 플레이어는 본 제 18조의 위반으로 일반의 벌이 과해지며 본 제 18조에 의한 추가의 벌은 부가되지 않습니다. 註1) 본 조항에 의하여 리플레이스 되어야 할 볼이 곧 회수되지 못하는 경우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註2) 볼을 플레이스 하는 지점의 결정이 불가능한 경우는 제 20조 3항 c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는 움직이고 있는 볼이 방향변경 또는 정지되는 경우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3
  •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취약·위기가정’ 돕는다
    솔루션위원회, 위기가정 2가구 문제해결 나서 평택시는 지난 8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 내에서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가진 취약·위기 가구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솔루션위원 7명, 사례관리자와 협력기관 실무자, 주민센터 담당자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에 놓인 두 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첫 번째 사례는 3대가 살고 있는 다문화가족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위기상황(시아버지와 남편의 중증질환)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가정해체 우려 및 자녀의 폭력 성향 원인을 찾기 위한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과 국적취득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두 번째 사례는 1년째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영아에 대한 출생신고의 필요성 및 절차와 출생신고 전 아이에게 지원 가능한 민간자원(돌봄, 의료 등) 연계방안 등 두 사례가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해결 방안에 대하여 논의가 진행됐다. 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솔루션위원회를 통해 논의된 해결방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들이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위원회는 2012년 1월 16일 각 분야 전문가 19명이 위촉되어, 폭력·알코올·의료·정신질환 등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임상적인 자문과 정책제언 등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3
  • 평택시, 27일 ‘2015 일자리박람회’ 개최
    27일 오후 2시~5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사무·생산·물류·서비스업 321명 채용 예정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 이충동에 소재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15 평택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LG전자, 동우화인켐㈜, ㈜경동나비엔, 오뚜기라면㈜ 등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가 참여하며, 사무·생산·물류·서비스업 등에 총 32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수입자동차 PDI업체 4개사가 참여하여 자동차서비스 관련인원 32명을 채용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중장년, 준고령, 장애인등 전 계층의 실업자를 대상으로 진행 되며, 1,000여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류전형이 없는 현장면접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다수의 업체에 면접을 볼 수 있어 계층별 실업자에 대한 폭넓은 선택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채용관과 함께 이벤트관, 유관기관 및 안내관 등을 운영하고 이력서 작성 및 필경대, 채용 공고게시판, 정보검색대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아울러 이벤트관에서는 무료면접 메이크업, 무료사진 촬영 서비스를 안내관에서는 직업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각종 일자리 사업, 고용지원정책, 장애인취업정보, 건강검사 등 관련 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 중장년층 등 전 계층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하여 기업의 채용 수요에 상응하는 맞춤형·참여형 일자리 박람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원하는 업체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평택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행사와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으로 지역 고용촉진에 노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일자리센터(☎ 031-8024-3554~8)를 방문하면 더 많은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1
  • 국민연금, 어렵지 않아요!
    본보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문답형식의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연체금이 붙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금운용에 영향을 끼치므로 전체 가입자의 이익과 다른 가입자와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납부기한이 지나면 3% 연체금 부과, 1개월 더 지날 때마다 1%씩 추가로 부과됩니다.” 가입자가 연금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면 국민연금 기금에 적립·운용되어 수익금을 얻게 되고, 이는 연금급여로 지급되기도 하고 복지사업에 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험료 납부를 늦게 하면 그 기간 동안 기금을 운용할 수 없으므로 이는 결국 다른 가입자 전체에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또한, 국민연금의 종류 중에는 장애 및 유족연금과 같은 보장성 연금이 있으므로 성실히 납부하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께 동일한 혜택을 드린다면 형평성에 맞지 않을 것입니다. 연체를 한 가입자 개인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나, 전체 가입자의 이익과 다른 가입자와의 형평성 때문에 부득이 연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금보험료에 대한 연체료는 납부기한(다음달 10일)이 지나면 연체금으로 연금보험료의 3%가 부과되고 1개월이 지날 때마다 미납된 금액의 1%를 추가로 부과하여 최고 9%까지 가산됩니다. (상담전화 ☎ 1355, http://www.nps.os.kr)
    • 생활/의학
    2015-08-21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깃대(The Flagstick)에 관한 ‘룰’ 입니다. (The Flagstick)에 관한 ‘룰’ 입니다. 제 17조 깃대(The Flagstick) 17-1. 깃대에 붙어서기, 제거 또는 들어올리기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前이나 스트로크 中 깃대에 사람을 붙어 서게 하거나 깃대를 제거시키거나 또는 홀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들어 올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스트로크를 하기 前의 플레이어의 권한에 의하여서만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스트로크 전에 누군가 깃대에 붙어 서 있거나 깃대를 제거하는 것을 알고도 제지하지 아니한 경우 플레이어가 그 사실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동안에 누구라도 깃대에 붙어 서 있거나 깃대를 제거하거나 또는 홀 가까이에 서 있으면 그 사람은 볼이 정지할 때까지 깃대에 붙어 서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17-2. 무단히 깃대에 붙어서는 것 a. 매치 플레이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 또는 그의 캐디는 플레이어가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동안 또는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 무단히 혹은 플레이어가 인지하기 전에 깃대에 붙어 서거나 깃대를 제거하지 못합니다. b.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자가 스트로크를 하고 있는 경우와 그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에 동반 경기자 또는 그의 캐디가 경기자의 승인이나 사전인지 없이 깃대에 붙어 서거나 제거한 경우 동반경기자에게 이 규칙위반의 벌이 가해집니다. 이 경우 경기자의 볼이 깃대, 붙어 서 있는 사람 또는 그의 휴대품에 맞으면 경기자에게는 벌이 없고 그 볼은 정지한 위치에서 플레이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스트로크가 퍼팅 그린 위에서 플레이된 것은 그 스트로크는 취소되어야 하며 볼은 리플레이스 하여 다시 스트로크 해야 합니다. 본 조 1항 또는 2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17-3. 볼이 깃대 또는 깃대에 붙어 서 있는 사람에 맞은 경우(플레이어는 다음의 것에 볼을 맞혀서는 안 됩니다.) a. 플레이어, 파트너, 그들의 캐디 또는 플레이어가 승인 또는 인지한 사람이 붙어서 있거나 또는 제거한 때의 깃대. b. 깃대에 붙어 서 있는 플레이어의 캐디, 파트너와 그의 캐디 또는 깃대에 붙어 서 있는 그 이외의 사람으로 플레이어가 승인 또는 인지한 사람 및 위의 사람들이 그 때 휴대하고 있는 모든 물건. c. 퍼팅 그린 위에서 볼이 플레이된 경우, 사람이 붙어 서 있지 아니한 홀에 꽂힌 깃대. 본 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敗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하고 볼이 정지한 곳에서 플레이해야 한다. 17-4. 깃대에 기대어 있는 볼 플레이어의 볼이 홀에 꽂힌 깃대에 기대어 정지한 때에 플레이어 또는 플레이어가 승인한 사람이 깃대를 움직이던가! 빼낼 수 있습니다. 이때 볼이 홀에 들어가면 플레이어의 마지막 스트로크로써 홀 아웃 한 것으로 하며, 볼이 움직여서 홀에 들어가지 않으면 벌 없이 볼을 홀의 가장자리에 플레이스해야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정지된 볼이 움직여진 경우에 관한 ‘룰’ 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21
  • 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복지용구 관련 간담회 실시
    평택시 소재 복지용구 사업소 대표자 대상 향후 제도발전 방안들에 대해 논의 가져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에서는 지난 8월 19일 평택지사 2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소재 복지용구 사업소 대표자를 대상으로 ‘2015년 복지용구사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용구사업소의 원활한 업무처리와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제도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아울러 복지용구 관련 법령 및 고시와 소독 관리지침, 청구와 계약관련 다빈도 문의와 해결방법에 대한 설명과 복지용구사업소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송선근 지사장은 “수급자가 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는 경우 대여제품을 반납하지 않아 환수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행정낭비와 수급자에게 불필요한 경제적인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며 “대여제품의 적극적인 반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1
  • 쌍용자동차 티볼리, KNCAP 안전성 최고 등급 획득
    2015 안전도 평가에서 91.9점으로 종합 1등급 테스트 실시 차종 중 충돌안전성 1위 ‘안전성 입증’ 동급 최다 7 에어백 및 71.4% 고장력 강판 적용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5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티볼리가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볼리는 2015년 KNCAP(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총점 91.9점(100점 만점)으로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KNCAP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동차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는 보다 강화된 2015년 기준이 적용되었으며, 티볼리를 비롯한 5개 모델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KNCAP은 국토교통부가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자동차 제작사에게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는 보다 강화된 2015년 기준이 적용되었으며, 티볼리를 비롯한 5개 모델을 대상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티볼리는 충돌안전성, 보행자 안전성, 주행안전성 등 3개 부문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돌안전성에서는 평가 차종 중 최고점인 65.8점을 획득하여 독보적인 안전성을 자랑했으며, 이는 현재의 평가방법이 도입된 2013년 이후 레저용 차량으로 분류된 평가 모델 중 가장 높은 점수로 기록되었다. 동급에서 가장 많은 차체의 71.4%에 고장력 강판이 적용된 티볼리는 초고장력 강판 비율 역시 동급 최다인 40%에 이르는 등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정면과 측면충돌 시험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 완벽한 충돌안전성을 입증하였다. 티볼리에는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이 적용되었으며,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가 적용되었다. 특히, 동급 최초로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충돌 시 가슴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차단하여 해당 부위의 상해를 방지한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국내에서 2만 2천여 대가 판매된 티볼리는 지난 7월 디젤 모델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함으로써 소형 SUV 시장의 리더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세미버킷시트에 적용된 인체공학디자인 기술을 인정 받아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으며, 우수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으로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주최하는 에너지위너상 <CO₂저감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상반기 올해의 신차에 꼽히는 등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쌍용차의 제품개발철학이 이번 KNCAP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되어 기쁘다”며 “어떤 경우에도 고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1
  • 송탄보건소 ‘어깨통증 싹~ 관절건강교실’로 오세요!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3시까지 운영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생활속에서 과도한 어깨 사용으로 통증이 심한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4일(월)부터 10월 19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까지 ‘어깨통증 싹~ 관절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어깨 손상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한 보건 교육 ▶개별 근육문제 평가 및 해결방법 시범 ▶통증 해결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스트레칭 및 강화운동 실습 ▶지속적인 어깨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처방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깨통증은 주로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통증관리를 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되고 질환의 악화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통증을 감소하기 위한 정확한 원인과 운동방법을 숙지함으로써 통증의 회복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보건진료팀(☎ 031-8024-7294)으로 신청,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20
  • 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자 경품 전달
    자동이체 1건당 매월 200원~250원 보험료 감액혜택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에서는 8월 17일(월) 4대 사회보험료(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자동이체를 신규 신청한 사업장과 가입자 중에서 추첨을 통하여 당첨된 가입자에게 경품으로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하고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4대 사회보험료의 자동이체 납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되었다. 평택지사 관계자는 “자동이체로 사회보험료를 납부하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덜 수 있어 편리하고, 연체 걱정 없이 1건당 매월 200원에서 250원의 보험료 감액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는 공단 대표전화(☎ 1577-1000), 홈페이지(www.nhis.or.kr),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홈페이지(http://si4n.nhis.or.kr), 공단 지사, 금융기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19
  •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오늘 이야기는 퍼팅 그린에 관한 “룰”입니다. 제 16조 퍼팅 그린 정의(定義): ‘퍼팅 그린’이란 현재 플레이를 하고 있는 홀의 퍼팅을 위하여 특별히 정비한 전 구역(全區域)을 말합니다. 볼의 일부가 퍼팅 그린에 접촉하고 있으면 퍼팅 그린 위의 볼입니다. ‘퍼트의 線’이라 함은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어가 스트로크後에 볼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선을 말합니다. 규칙 16조 1항 e에 관한 것만 제외하고, 퍼트의 선은 의도했던 선의 양쪽방향의 적절한 거리도 포함합니다. 퍼트의 선은 홀을 넘어서는 연장되지 않습니다. 볼이 홀의 원통 내 정지 했을 때, 그리고 볼의 전부가 홀의 테두리보다 아래에 있을 때 그 볼은 홀에 들어간 볼 이 됩니다. 16-1. 통 칙 a. 퍼트의 선에서의 접촉 다음의 경우를 제외하고 퍼트의 선에 접촉해서는 안 됩니다. 플레이어는 손 또는 클럽으로 모래, 흩어진 흙 또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집어 올리거나 옆으로 쓸어낼 수 있으나 이때 어떤 것도 눌러서는 안 됩니다. 볼에 어드레스 할 때 플레이어는 클럽을 볼 전방에 놓을 수 있으나 아무것도 누르지 않아야 합니다. 볼의 거리를 측정할 때, 볼을 집어 올릴 때, 볼 마크를 눌러 꽂을 때, 이미 사용했던 홀을 메운 자국과 볼의 낙하로 인한 퍼팅그린 위의 손상을 수리할 때,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할 때 등입니다. b. 볼을 집어 올리는 것 퍼팅 그린 위의 볼을 집어 올릴 수 있고 닦을 수 있습니다. 집어 올린 볼은 원위치에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c. 홀컵자리, 볼 마크 및 다른 손상의 수리 홀컵을 메운 자국과 볼의 낙하충격으로 인한 퍼팅 그린위의 손상은 플레이어의 볼이 그 퍼팅 그린 위에 있건 없건 관계없이 수리할 수 있습니다. 볼이 수리과정에서 움직여지면 벌 없이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또한 퍼팅 그린의 어떠한 손상도 그 홀에서 계속되는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 수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d. 그린면의 테스트 한 홀의 플레이 중에는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리거나 그린의 면을 문지르거나 긁어서 그린 면을 테스트하지 못합니다. e. 퍼트의 선을 걸 터서거나 밟고 서는 것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 위에서 퍼트의 선 또는 볼 후방 연장선을 걸 터서거나 밟는 스탠스로 스트로크 해서는 안 됩니다. f. 캐디 또는 파트너의 위치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에서 스트로크 할 때 자기 캐디, 파트너 또는 그의 캐디를 퍼트의 선의 볼 후방 연장선상 또는, 이에 근접된 위치에 세워서는 안 됩니다. g. 다른 볼이 움직일 때의 플레이금지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위에서 스트로크 한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스트로크 해선 안 됩니다. 단, 그 때가 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순서일 경우는 예외이며 이때는 벌은 부가되지 않습니다. (타인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 플레이의 방해나 원조가 되는 볼의 집어 올리기 ※제 22조 참조) 본 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스트로크 플레이는 2벌타가 부가 됩니다. 16-2. 홀에 걸려 있는 볼 볼의 일부가 홀의 가장자리에서 걸려 있는 상태인 때 플레이어는 볼의 정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당한 지연 없이 홀까지 가기 위한 충분한 시간에 추가하여 볼의 정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10초의 시간이 허용 됩니다. 만일 그래도 볼이 떨어져 들어가지 않을 때는 정지한 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그 뒤에 볼이 홀에 들어간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한 최후의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 홀의 스코어에 벌 1타를 부가해야 합니다. 이밖에 본 조항에 의한 벌은 없습니다.(부당한 지연-제 6조 7항 참조) 다음 이야기는 깃대(The Flagstick)에 관한 “룰”입니다. 감사합니다.
    • 생활/의학
    2015-08-19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우리가족 힐링캠프” 진행
    장애가족 42명 참가해 가족 간의 추억 공유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2일~13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장애아동가족의 긍정적 정서·가족관계 증진을 통한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 “우리가족 힐링캠프 힐링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는 장애가족 42명과 직원 4명을 포함해 총 46명이 참가했다. 특히 평소 장애아동의 아버지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했으며, 물놀이와 가족관계 향상 및 가족미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 간의 추억을 공유하여 유대감이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캠프에 의미를 더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장애아동의 한 부모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동안 육아에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조금 위로가 되는 것 같다. 특히 캠프를 통해 아이 아빠가 많이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여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캠프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애아동가족의 긍정적 정서·가족관계증진을 통한 가족역량강화프로그램 ‘우리가족 힐링 프로젝트’는 경기도 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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