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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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야기는 퍼팅 그린에 관한 입니다.
 
16조 퍼팅 그린
 
 정의(定義): ‘퍼팅 그린이란 현재 플레이를 하고 있는 홀의 퍼팅을 위하여 특별히 정비한 전 구역(全區域)을 말합니다. 볼의 일부가 퍼팅 그린에 접촉하고 있으면 퍼팅 그린 위의 볼입니다. ‘퍼트의 이라 함은 퍼팅 그린에서 플레이어가 스트로크에 볼이 들어가기를 원하는 선을 말합니다. 규칙 161e에 관한 것만 제외하고, 퍼트의 선은 의도했던 선의 양쪽방향의 적절한 거리도 포함합니다. 퍼트의 선은 홀을 넘어서는 연장되지 않습니다. 볼이 홀의 원통 내 정지 했을 때, 그리고 볼의 전부가 홀의 테두리보다 아래에 있을 때 그 볼은 홀에 들어간 볼 이 됩니다.
 
16-1. 통 칙
 
a. 퍼트의 선에서의 접촉
 
 다음의 경우를 제외하고 퍼트의 선에 접촉해서는 안 됩니다. 플레이어는 손 또는 클럽으로 모래, 흩어진 흙 또는 루스 임페디먼트를 집어 올리거나 옆으로 쓸어낼 수 있으나 이때 어떤 것도 눌러서는 안 됩니다. 볼에 어드레스 할 때 플레이어는 클럽을 볼 전방에 놓을 수 있으나 아무것도 누르지 않아야 합니다. 볼의 거리를 측정할 때, 볼을 집어 올릴 때, 볼 마크를 눌러 꽂을 때, 이미 사용했던 홀을 메운 자국과 볼의 낙하로 인한 퍼팅그린 위의 손상을 수리할 때,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을 제거할 때 등입니다.
 
b. 볼을 집어 올리는 것
 
 퍼팅 그린 위의 볼을 집어 올릴 수 있고 닦을 수 있습니다. 집어 올린 볼은 원위치에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c. 홀컵자리, 볼 마크 및 다른 손상의 수리
 
 홀컵을 메운 자국과 볼의 낙하충격으로 인한 퍼팅 그린위의 손상은 플레이어의 볼이 그 퍼팅 그린 위에 있건 없건 관계없이 수리할 수 있습니다. 볼이 수리과정에서 움직여지면 벌 없이 리플레이스 해야 합니다. 또한 퍼팅 그린의 어떠한 손상도 그 홀에서 계속되는 플레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 수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d. 그린면의 테스트
 
 한 홀의 플레이 중에는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 위에서 볼을 굴리거나 그린의 면을 문지르거나 긁어서 그린 면을 테스트하지 못합니다.
 
e. 퍼트의 선을 걸 터서거나 밟고 서는 것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 위에서 퍼트의 선 또는 볼 후방 연장선을 걸 터서거나 밟는 스탠스로 스트로크 해서는 안 됩니다.
 
f. 캐디 또는 파트너의 위치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에서 스트로크 할 때 자기 캐디, 파트너 또는 그의 캐디를 퍼트의 선의 볼 후방 연장선상 또는, 이에 근접된 위치에 세워서는 안 됩니다.
 
g. 다른 볼이 움직일 때의 플레이금지
 
 플레이어는 퍼팅 그린위에서 스트로크 한 다른 플레이어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은 스트로크 해선 안 됩니다. , 그 때가 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순서일 경우는 예외이며 이때는 벌은 부가되지 않습니다. (타인의 볼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 플레이의 방해나 원조가 되는 볼의 집어 올리기 22조 참조) 본 항의 반칙은 매치 플레이는 그 홀의 패스트로크 플레이는 2벌타가 부가 됩니다.
 
16-2. 홀에 걸려 있는 볼
 
 볼의 일부가 홀의 가장자리에서 걸려 있는 상태인 때 플레이어는 볼의 정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부당한 지연 없이 홀까지 가기 위한 충분한 시간에 추가하여 볼의 정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시 10초의 시간이 허용 됩니다. 만일 그래도 볼이 떨어져 들어가지 않을 때는 정지한 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그 뒤에 볼이 홀에 들어간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한 최후의 스트로크로 홀 아웃한 것으로 간주하고 그 홀의 스코어에 벌 1타를 부가해야 합니다. 이밖에 본 조항에 의한 벌은 없습니다.(부당한 지연-67항 참조)
 
다음 이야기는 깃대(The Flagstick)에 관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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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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