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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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평택시-다낭시’ 협력 체계 다져
    교환식 계기로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한 구체적 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왼쪽부터 응우옌 반 꽝 다낭시 당서기, 또 럼 베트남 서기장, 이재명 대통령, 정장선 시장 지난 11일 열린 한국-베트남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주요 경제거점 도시인 평택시와 다낭시가 ‘우호교류합의서 교환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응우옌 반 꽝(Nguyen Van Quang) 다낭시 당서기는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To Lam) 베트남 서기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합의서를 교환했다. 평택시와 다낭시는 지난 4월에도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으나 다낭시가 지난 7월 중앙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이번 교환식이 다시 마련됐다. 정상회담에서는 흔치 않게 지방정부 간 교류 행사가 개최된 것은 양국이 국가 간 협력의 폭과 깊이를 지방정부까지 확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로 평택시와 다낭시의 협력 체계는 한국과 베트남의 다층적 외교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도시의 합의 내용도 4월에 비해 확대되고 구체화 됐다. 지난 합의서에 담은 경제·교육·문화·체육 분야 외에도 미래산업 및 환경 분야에서의 협력이 포함됐으며, 양 도시 자유무역지대 개발 지원과 촉진, 반도체·인공지능 및 첨단산업 분야 협력 강화 등 구체적인 내용도 합의서에 담겼다. 평택시와 다낭시는 이번 교환식을 계기로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시장과 다낭시 서열 1위인 응우옌 반 꽝 당서기는 교환식 하루 전 서울에서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향후 실행계획을 논의했으며, 양측은 ▶반도체·자유무역지구 분야 전문가 파견 ▶정례 교류회 개최 ▶탄소중립 등 환경 분야 협력 확대 등에 의견을 모았다. 정장선 시장은 “베트남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우리나라와 상생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평택시는 다낭시와 땀끼시 등 베트남의 주요 도시와 신뢰를 쌓아왔다”면서 “국가정상급 외교 무대에서 지방정부의 교류 행사가 진행된 것도 두 정부가 각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시장은 “평택시는 다낭시와 적극 협력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해 내는 등 지방정부 간의 모범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낭시는 지난 7월 1일 베트남의 행정 개편에서 꽝남성과 통합돼 중앙직할시로 승격된 바 있다. 통합에 따라 다낭시의 면적은 1만1,860㎢로 기존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해 경기도 면적(1만200㎢)보다 커졌고, 인구도 127만 명에서 300만 명으로 증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8-20
  • 평택시 ‘미분양 관리지역’ 5개월 만에 해제됐다!
    평택시 동삭동 아파트 밀집 지역(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던 평택시가 8월 10일부로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올해 1월 6,438세대였던 미분양 주택은 ▶2월 5,868가구(570가구↓) ▶3월 5,281가구(587가구↓) ▶4월 4,855가구(426가구↓) ▶5월 4,442가구(413가구↓) ▶6월 3,996가구(446가구↓)로 감소하면서 해제 기준을 충족시켰다. 평택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월평균 488가구가 꾸준히 감소했다. 또 고덕국제화지구·브레인시티·화양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꾸준히 분양을 이어가면서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고 있으며, 브레인시티는 분양률 76%, 화양지구는 88%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평택시는 6·27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 영향이 비교적 적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신규 분양 단지가 많아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7월 말 기준 평택시 인구가 65만1,101명(외국인 수 4만8,066명 포함)을 돌파하면서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있으며, 첨단산업 분야의 대규모 투자와 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입지 확대로 인한 고용이 증가하여 상주인구가 증가하면서 미분양 해소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다만 전국 시·군·구 가운데에서는 여전히 평택시가 3,996가구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항시 3,092가구, 대구 달서구 2,656가구, 양주시 1,774가구, 제주시 1,645가구, 대구 동구 1,561가구, 대구 북구 1,540가구, 이천시 1,327가구, 아산시 1,287가구, 창원시 1,270가구 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분양 관리지역 해제가 지역 주택시장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stat.molit.go.kr) 및 씨:리얼(seereal.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5-08-20
  •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3년 연장… 입학금·수업료 지원
    교육부는 고교 무상교육 비용에 대한 국비 지원 기간을 3년 연장하는 법안이 8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고교 무상교육은 고교생에게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방교육교부금법에 관련한 특례 조항을 신설해 2019년 2학기 고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도입했으며, 2021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다만 부칙에 해당 특례가 올해 말까지만 유효하도록 하는 단서 조항을 뒀기 때문에 법 제정이 없으면 학부모 부담은 발생하지 않지만 정부가 부담해온 예산을 지방 교육 재정으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번 연장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고교 무상교육 재원의 47.5% 이내에서 중앙 정부가 교부하고, 교육청 및 지자체가 분담하는 특례 규정 효력이 기존 2024년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한편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4,9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경기도를 비롯한 17개 시·도 교육청에 배정되어 고교 무상교육 예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5-08-20
  • 경기도민, 민생회복 소비쿠폰 많이 사용한 곳은?
    <제공=행정안전부>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95%를 넘어선 가운데 경기도민이 경기지역화폐를 통해 소비쿠폰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음식점(일반 한식 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기준 경기도 내 소비쿠폰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의 약 95.4%인 1,295만 명, 지급 금액은 총 2조819억 원에 이른다.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함께 공동운영협약을 체결한 평택시를 비롯해 28개 시·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월 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지역화폐로 소비쿠폰 총 4,754억 원이 지급됐고, 지급액의 52.7%(2,503억 원)가 이미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음식점(27.4%)이며, 일반한식 업종이 591억 원(23.61%)으로 모든 업종 중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식과 일식이 각각 49억 원(1.94%), 31억 원(1.27%)씩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음식점에 이어 사용 비중이 높았던 업종은 편의점과 슈퍼 등 일반 소매점(15.2%)이다. 편의점은 203억 원(8.11%), 슈퍼마켓 등에서 176억 원(7.05%)이 각각 사용됐다. 그 뒤를 이어 교육 및 학원 분야에서 13.4%, 정육점을 비롯한 농축 수산물 업종에서 9.2%, 커피·음료·제과 등 디저트 업종에 7%가 각각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당초 정책의 취지에 맞게 소상공인분들과 지역 상권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신속히 소비쿠폰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5-08-20
  • 평택경찰서, 무면허 교통사망사고 낸 불법체류자 구속
    평택경찰서 외경 평택경찰서는 면허 없이 무보험에 번호가 말소된 무적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망사고를 낸 불법체류 외국인 피의자 A씨를 구속하고, 사고에 이용된 차량을 압수했다. 12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일 새벽 평택시 청북읍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도로에 누워 있던 피해자 40대 남성을 역과했으며, 피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경찰에 체포된 A씨는 불법체류자로 운전면허가 없었으며, 차량번호도 이미 말소된 상태였고, 보험도 가입돼 있지 않았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피해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언제든지 도주할 가능성이 있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차량에 대한 압수영장도 동시에 신청해 발부받았다. 평택경찰서 교통과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다수 고용업체,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센터 등과 함께 간담회와 교육을 준비 중”이라며 “단속을 강화해서 외국인 불법차량 운행으로 인한 무질서를 바로잡아 나갈 계획이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무적·무보험 차량으로 의심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들이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번호판이 말소된 상태에서 보험도 가입하지 않고 운행되는 무적·무보험 차량들이 불법체류 외국인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5-08-20
  • 여름 휴가철, 가족들과 ‘KGM SUV’ 타고 바캉스 로드 만끽하세요!
    사각지대 없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한 ‘액티언 하이브리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여름휴가에 있어 차량 선택은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이동 중 편안함을 유지하고 많은 짐까지 실을 수 있는 차량은 여름휴가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KGM의 대표 SUV 액티언과 토레스, 무쏘 스포츠&칸의 특성과 장점을 살펴보며, 여름휴가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KGM SUV를 소개한다. ◆ KGM SUV, 여름철 휴가지 선택에 제한이 없다!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시원한 바다, 계곡, 산악 지역이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곳을 방문할 때는 국도나 산악 도로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험로 탈출이나 노면 결함 대응력이 우수한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액티언 & 하이브리드는 긴급 제동 보조, 중앙 차선 유지 보조 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함께 차량 전후로 장착된 4대의 디지털카메라로 차량 주변을 입체감 있게 확인할 수 있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좁은 공간에서 운전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며, 사각지대 없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토레스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알파인(ALPINE) 사운드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과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로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테일게이트 오픈/클로즈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으로 차박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쏘 스포츠&칸은 초고장력 4중 구조 프레임 바디로 일반 모노코크 타입과 달리 엔진과 현가장치가 강철프레임에 장착되어 충격에 의한 안전성 확보는 물론, 탑승자 안전 중심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79.2% 차체 고장력 강판 적용을 통해 차체 평균 인장강도 증대 및 캐빈룸 주변의 안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방감이 좋은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 근거리 도심 여행… 강력한 주행 능력과 넉넉한 적재 공간이 뛰어난 액티언 & 토레스로 충분 KGM ‘액티언’의 파워트레인은 친환경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e-XGDi150T)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가 매칭되어 일상 주행 및 근거지와 가까운 지역을 여행할 때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여 최적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배기량 대비 동급 최대토크 28.6kg·m, 최고출력 170마력의 1.5 터보 GDI 엔진은 최적의 조합과 튜닝으로 기존 엔진 대비 출발 시 가속 성능을 10% 향상했으며, 실 운행구간(60~120km)의 가속 성능도 5% 향상했다. 연비는 복합 11km/ℓ이며 도심 및 고속 연비는 각각 10km/ℓ와 12.5km/ℓ(2WD 기준)이다. SUV 본연의 넓은 실내를 갖춘 ‘액티언’은 휴가용 차량으로 안성맞춤이다. 익스텐션 플로팅 루프 라인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2열 헤드룸(1,001mm)을 갖춰 뒷좌석 동승자에게 안락한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한 러기지 공간(668ℓ, 2열 전체 폴딩 시 1,568ℓ/VDA기준)으로 일상은 물론 여행과 레저 활동에도 충분한 활용성을 지녔다.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토레스’ ◆ 장거리 여행…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액티언 하이브리드 & 토레스 하이브리드가 정답 여름휴가에 최적화된 KGM SUV는 최근 트렌드인 ‘효율성’과 ‘친환경’에도 발맞춰 진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액티언 하이브리드와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연비 등으로 많은 운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장거리 여행에 제격이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보여준다.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는 EV, HEV, 엔진 구동 등 총 9가지 주행 모드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전환,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CVS-75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해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무쏘 스포츠&칸’ ◆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진화한 무쏘 스포츠&칸… 여행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 KGM의 대표 픽업 ‘무쏘 스포츠&칸’도 여름휴가를 위한 차량으로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무쏘 스포츠&칸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고, 지난 1월 두 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한 ‘2025 무쏘’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2025 무쏘 스포츠&칸의 트림은 ‘와일드’와 ‘프레스티지’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급 편의 사양인 동승석 6way 전동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기존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던 고급 사양은 카테고리별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해 캠핑이나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인치 스퍼터링 휠 △앰비언트 라이트 △터치센싱 아웃사이드 도어핸들(1열) △솔라 컨트롤 글래스 등은 ‘럭셔리 패키지’로, △후측방 충돌 보조(BSA)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등의 안전 사양은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다채로운 매력과 특징을 가진 KGM SUV는 캠핑이나 차박, 장거리 여행, 가족 나들이 등 모든 형태의 여름휴가 계획에 어울리는 가장 좋은 선택지다. 올해 여름휴가를 위한 ‘완성형 SUV’를 찾는다면 단연코 KGM이 가장 합리적인 해답이 될 것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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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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