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스마트폰으로 활동을 찍다”
사진 촬영 기본, 숨겨진 스마트폰 사진 기능 교육 및 피드백 나눠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 이하 센터)는 5월 8일(목), 9일(금) 오후 4시 공익활동가 및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익활동 교육 지원사업 - 스마트폰으로 활동을 찍다’를 진행했다.
올해 센터의 공익활동 교육 지원사업은 ‘공익활동,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를 주제로 돌봄, 사진, 글쓰기, 인권, AI, 영화, 비건 등 시민 및 활동가를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마트폰으로 활동을 찍다’ 사진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능을 활용하여 활동가들이 활동사진을 보다 편리하게 촬영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으로, 1회차는 사진 촬영의 기본과 숨겨진 스마트폰의 사진 기능, 2회차는 참가한 활동가들이 찍은 활동사진을 직접 보면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진 교육에 참여한 우무성 공익활동기자는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사진이 단순히 활동을 기록하는 도구가 아닌 당시의 분위기와 감정, 이야기를 담아내는 한편의 예술임을 알게 되었다”면서 “현장으로 돌아가 내가 찍는 사진 한 장이 기록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 됨을 알았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이번 사진 교육에 이어 5월 22일(목), 23일(금) 오후 4시 센터 시민력에서 활동가를 위한 글쓰기 교육 ‘첫 문장에 막힌 당신에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공익활동 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https://ptgongik.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