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서문윤 회장 “소외계층 이웃 위한 지원 이어나가겠다”
 
 
재난피해지원협의회.JPG
 
 평택시재난피해지원협의회(회장 서문윤, 이하 피해지원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서문윤 회장과 회원 40여명이 소외계층 4가구를 방문해 백미, 라면과 긴급생활지원비를 전달했다.
 
 피해지원협의회는 그동안 지역 내에서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물품 지원, 청소년 장학금 지원, 위기가정 지원, 추석명절 나눔, 범죄피해자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물품 나눔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겨울철을 보내고 있는 안중읍, 지산동, 서정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활지원비 및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서문윤 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는 힘든 시기”라며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 회장은 “시민들께서도 겨울철을 맞아 힘든 이웃이 주변에 있는지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피해지원협의회는 지난 2005년 11월 8일 범죄피해자 피해 예방 및 회복,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되어 창립했으며, 매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 범죄피해현장 복구 등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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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재난피해지원협의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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