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소외계층 어르신 33가정 ‘따뜻한 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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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5일~26일 양일간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과 온기를 담은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꾸러미 후원금 및 후원품은 서화어린이집, 시립팽성남산어린이집, 성대할인마트, 얌스팽성점, 자비사, 키즈랜드어린이집, 평택성곡교회, 하늘사랑어린이집, SPL㈜에서 지원했고, SPL㈜ 해피봉사단과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어르신 33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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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관계자는 “사랑 나눔 선물꾸러미는 바디워시, 치약, 비누, 샴푸 등 생필품과 추석 먹거리를 정성껏 담았다”며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아이부터 어른까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설날과 추석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선물꾸러미’를 전달해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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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노인복지관, 추석맞이 ‘사랑 나눔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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