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임규승 회장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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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자유총연맹(회장 임규승) 부녀회는 20일(토) 오전 10시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앞 광장에서 ‘2017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지회 운영위원, 여성회, 청년회 22개 읍·면·동 회장이 추진한 이번 바자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 참기름, 쌀, 짜장면, 부침개 등 다양한 음식과 농산물을 판매해 주말을 맞아 시민 2천여 명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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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규승 평택시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장을 찾아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및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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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자유총연맹, 소외계층 위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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