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추현숙 대장 “시민들 위해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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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점택 합정지대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추현숙(오른쪽) 대장 
 
 평택시 한국자율방범연합대(대장 추현숙)에서는 5월 16일(화) 화재로 큰 상심에 젖어있는 합정지대 신재훈 대원에게 화재 피해 위로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화재로 집을 잃은 신재훈 대원은 지체장애4급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한국자율방범연합대 합정지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택시민들을 위한 야간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 교통정리 봉사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5월 1일 새로 취임한 추현숙 대장은 “그동안 합정지대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신 신대훈 대원에게 작으나마 대원들의 정성을 모은 위로금을 전달해드렸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갈 것이며, 시민들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50여명의 대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평택시 한국자율방범연합대 성동지대, 원평지대, 비전지대, 세교지대, 합정지대, 용이지대 등 6개 지대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자율방범연합대(야간 21시 이후 ☎ 031-652-01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태현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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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국자율방범대, 동료 대원에게 화재 위로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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