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개업기념 화환대신 백미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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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최네집 소사벌지점(대표 서장석)은 개업을 기념하여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지난 2일 평택시 비전2동(동장 오은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네집 소사벌지점 서장석 대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이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없이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최네집 소사벌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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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최네집 소사벌지점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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