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각각 40만원 장학금 전달
 
산악회 장학금.jpg
 평택시중앙동산악회(회장 송금자, 이하 중산회)는 신학년을 맞이하여 지난 4일(수)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관내 고등학생 2명(이충고, 송탄고)에게 각각 4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이보다 앞선 지난 2월초에는 국가적으로 어려움이 큰 남미의 에콰도르 학생 3명에게도 1,000달러(한화 100만원 상당)를 에콰도르 현지 한국봉사 단체를 통해 전달한바 있다.
 
  중산회는 중앙동 출신 기관단체장, 통장, 주민 등 4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악회로, 2004년도에 결성되어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청소년에게 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금자 회장은 “우리 미래의 소망인 청소년들이 밝은 꿈과 희망을 품고 멋진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지역사회가 화합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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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산악회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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