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송탄제일중학교 14명 반지마을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송탄제일중학교(교장 한상규) 3학년 14명은 지난 6월 27일(금) 평택시 이충동에 위치한 반지마을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부터 월 2회 송탄제일중학교 희망누리 봉사단과 “나누는 기쁨”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나누는 기쁨” 프로그램은 송탄제일중학교 3학년 14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교육, 인성교육, 장애인인식개선 등의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알고 장애학생들과 통합프로그램, 학교주변 클린 봉사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다양성과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탄제일중학교 사회복지사 김종진 선생님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조직지원사업 희망누리 봉사단 “나누는 기쁨” 프로그램은 하반기 송탄제일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실시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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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누리 자원봉사단 “나누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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