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북부복지위원회, 130만원 상당 백미와 이불 전달

 지난 18일(수) 평택시 북부복지위원회(회장 최선자)에서는 지역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 37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사랑 플러스』 행사를 통하여 130만원 상당의 백미와 이불을 전달했다.

 최선자 북부복지위원 회장은 “세월호 사건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이 위축되었지만 지역사회의 식지 않은 관심을 보여주고 복지위원들의 지역 돌봄 활동을 실천하고자 위문품 전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동참해 주신 복지위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른 폭염과 다가올 우기를 대비하여 민관의 더욱 긴밀한 연계체계 속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평택 만들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복지위원회는 민간위원 2~6명을 면·동별로 평택시장이 위촉하여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안내 등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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