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쌍용차협동회(회장 오유인)는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8일(수) 평택시 애향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평택시 애향장학회 황종만 이사장, 쌍용자동차 협동회 오유인 회장, 쌍용자동차 구매본부장 원기희 전무 등 10여명이 참석했고, 협동회는 1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인수합병(M&A) 당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 노사 제3자 협약에 따라 1억원의 출연금을 애향장학회에 전달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 협동회도 이러한 지역인재 육성과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애향장학회는 평택시 인재육성과 교육, 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평택시와 지역경제·사회단체, 개인 등의 출자로 출범했다. 현재까지 430여명의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활학자금을 지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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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협동회, 애향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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