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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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 교육에 참여한 효명중 학생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는 ‘2025 평택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의 핵심 활동으로 ‘SDGs 기본 교육’과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효명중학교(담당 이진원 선생님) 자유학기제에 참여한 청소년 50여 명의 목소리와 창의적인 시선을 담아낼 수 있게 했으며, 영상은 오는 7월 중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 정책자문단(단장 이창언 교수)의 피드백을 받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서포터즈는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환경·사회·경제 분야별 기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서포터즈들은 SDGs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은 물론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홍보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제작된 영상은 향후 협의회 SNS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어 SDGs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의회 김덕일 상임회장은 “SDGs는 멀게 느껴지는 글로벌 의제가 아닌, 지역의 일상과 직결되는 가치”라며 “서포터즈의 창의적인 시도가 정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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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서포터즈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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