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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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3월 22일(토)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18년째를 맞이하는 「평택, 책을 택하다」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조승리)』, 『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나현정)』와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된 『네가 있는 요일(박소영)』의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영상 및 카드뉴스 상영,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선정 도서에 대한 밀도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 「평택, 책을 택하다」 사업의 첫 시작을 함께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배다리도서관(☎ 031-8024-5467/54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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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평택시 올해의 책’ 작가와의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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