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2(일)
 

원평청소년 무드등.jpg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에서는 2월 22일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스트링아트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절을 기념하여 3.1운동의 역사와 뜻을 배우고 3.1절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접 ‘한반도’와 ‘평화의 새’ 모양으로 스트링아트 무드등을 만들었으며, 못과 실을 통해 자신의 개성이 담긴 무늬를 만들어 표현하면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완성했다.


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명○민(초등5) 청소년은 “3.1절을 그냥 쉬는 날로만 느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초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월 15일,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56-263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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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청소년문화의집, ‘스트링아트 무드등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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