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14(화)
 

재난지원금.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지난 12월 17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각 300만 원씩 총 6억6,900만 원을 지급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선지급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와 협력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대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도 융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경영 자금 특별융자지원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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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폭설 피해 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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