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 운영
20일~23일, 청소년에게 독도 4D·3D 영상 등 다양한 체험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청소년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이하 독도 체험관)’을 평택 청소년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독도 체험관은 경기도와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주최하고 평택시와 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협력하여 개최하는 전시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의 장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독도에 대해 바로 알고 독도 사랑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체험관에는 독도 4D 디지털 트윈 롤러코스터, 독도 3D 입체영상, 독도 360° VR, 독도 디지털 수족관, 독도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 독도 디지털 백과사전, 독도 AI 포토존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독도를 보는 것 같은 경험치를 제공한다.
독도체험관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청소년문화센터 지하 로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학교 등 단체 이용 시에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센터(☎ 031-646-543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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