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부위원장입니다. 

먼저,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시민 중심의 공동체를 지향하는 우리 평택시에 정확하고 발 빠른 지역소식을 전해주는 ‘평택자치신문’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난 19년간 평택자치신문은 지방자치의 선봉에서 다양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정직하게 대변해 왔습니다. 

또한, 평택을 사랑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항상 평택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시의적절한 의견을 듣고 통찰력 있는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신문사의 소임을 다하며 20년 가까이 그 자리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현장을 누비고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대표 이하 임직원의 노력에도 감사와 찬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독자들 한 명, 한 명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지금처럼 평택시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언론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린 의회 실천을 구현하며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