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임낙섭 이사장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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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 평택은실신협 임낙섭(앞줄 맨 오른쪽) 이사장
 
 평택은실신협(이사장 임낙섭)에서는 지난 18일(금) 코로나19로 인하여 연말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평택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쌀과 김장김치를 마련하여 직접 전달했다.
 
 평택은실신협은 2001년도부터 매년 연초에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지역사회 초·중·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임낙섭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분들이 어렵지만 특히 더 소외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은실신협은 신협운동의 지상목표이자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하여 2005년도부터 매년 연말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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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실신협,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식료품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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