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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아파트 가격 0.31% 상승
    수도권, 지방 아파트 보다 큰 오름세 보여 수도권과 지방을 포함한 전국의 아파트들이 모처럼 소폭 상승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역시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오름세보다 보다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9월 초까지 수도권의 아파트는 0.08% 소폭상승에 그쳤지만, 평택시의 경우 0.31% 상승했다. 전세가 역시 수도권은 0.47% 상승에 그쳤지만 평택시는 0.57% 상승했다. 참고로 평택시는 2011년 8월~2012년 7월까지 7.49% 상승, 2012년 8월~2013년 7월까지 0.75% 상승, 2013년 8월~2014년 7월까지 1.37%상승하는 등 수도권 가운데에서도 3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삼성전자와 LG전자 2산단 유치, KTX 신평택역 건설 등 잇따른 개발호재에 따른 것으로 관내 부동산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60만원) ▶합정동(714만원) ▶장당동(692만원) ▶이충동(688만원) ▶군문동(682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36만원) ▶세교동(622만원) ▶팽성읍(598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52만원) ▶지산동(552만원) ▶통복동(543만원) ▶칠원동(542만원) ▶동삭동(542만원) ▶고덕면(538만원) ▶안중읍(534만원) ▶독곡동(486만원) ▶포승읍(496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8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3.3㎡당 ▶소사동(531만원) ▶용이동(513만원) ▶평택동(498만원) ▶군문동(494만원) ▶장당동(466만원) ▶비전동(458만원) ▶세교동(460만원) ▶장안동(449만원) ▶이충동(417만원) ▶합정동(403만원) ▶서정동(409만원) ▶안중읍(401만원) ▶칠원동(387만원) ▶팽성읍(386만원) ▶통복동(379만원) ▶지산동(363만원) ▶동삭동(362만원) ▶포승읍(359만원) ▶청북면(358만원) ▶독곡동(333만원) ▶칠괴동(333만원) ▶가재동(329만원) ▶고덕면(332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2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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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한숙자 의원 ‘소사벌 도서관 건립’ 촉구
    자유발언 통해 "LH는 도서관 건립 적극 나서야 한다" 평택시의회 한숙자 의원은 이번 제170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사벌 도서관 건립 추진에 대하여’란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였다. 한숙자 의원은 "현재 LH 공사에서 추진 중인 소사벌 택지개발지구내 도서관 건립은 소사벌택지개발사업의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개발이익 감소 등을 이유로 LH가 도서관 건립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LH 공사는 개발이익을 논하기 전에 소사벌 도서관 건립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이어 "우리시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사벌 도서관 건립을 위해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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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2014 평택 전국 밴드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2014 평택 전국 밴드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합니다 [2014 제4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모집 공고문] 1. 참가 자격 :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 2. 접수 일시 : 2014. 9. 16(화) 오전 10시~10. 2(목) 오후 6시까지 3. 예선 : UCC동영상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밴드에 한해서 본선진출권을 얻게 됩니다. 본선 진출자는 10월 3일(금) 오전 12시에 개별 통보합니다.- 제출 서류 : 참가신청서(첨부파일), 단체사진, UCC동영상 및 음원 4. 본선 장소 및 일자 : 평택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2014. 10. 4(토) 오후 1시~4시(※본선대회장에는 오후 12시까지 도착)- 심사위원 : 김세황(서울종합예술학교 국제협력처장, 넥스트, 노바소닉, 솔로 아티스트)이건태(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드러머, 들국화 송골매 전 드러머)김헌영(KMB컴퍼니 대표, 한국 락생락사 심사위원장, MBC 대학가요제 심사위원)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졸업)※ 참가팀당 세팅 및 경연곡 포함 12분 배정※ 경연순서는 당일 추첨에 의해 진행됩니다.※ 본선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본선 후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 참가연예인 및 역대 대상팀들과 함께 경기방송(FM 99.9) 공개방송에 출연하게 됩니다. 5. 접수처 및 방법▶ e-mail 접수 – ptlnews@hanmail.net▶ 문의사항 - Tel : 031-663-5959~5960 / Fax : 031-663-5961 6. 시상 내역▶ 대상 : 상금 300만원 및 표창▶ 최우수상 : 상금 200만원 및 표창▶ 우수상 : 상금 100만원 및 표창※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게 각각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됩니다(시상팀 제외)※ 시상금은 대회 당일 시상식에서 직접 지급합니다. 7. 본선 무대 세팅(악기 spec)▶기타앰프 : Marshall JCM2000 2대▶베이스앰프 : Ampeg svt4 pro 1대▶키보드 : kurzweil pc3x, triton pro▶드럼 : dw 콜렉터 [안내] * 예선 참가곡은 1곡으로 합니다. (기존곡 / 창작곡, 가요 /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음)   * 드럼, 키보드, 앰프를 제외한 개인악기는 참가팀에서 준비합니다.    * 시상금은 대회 당일 시상식에서 직접 현금 지급합니다. 주최: 평택시, 주관: 평택자치신문·평택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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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 추석 3,945만명 이동...7~8일 가장 붐벼
    "귀성 6일오전, 귀경 8일오후" 고속도로 혼잡 심할 듯 평택~부산 7시간 평택~광주 7시간 소요 예상 올해 추석은 대체휴일제 시행으로 연휴 기간이 길어지면서 귀성에 걸리는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단축될 전망이다. 귀성은 6일(토) 오전에, 귀경은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5~9.11) 7일간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945만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2일 전망했다. 추석 당일(9월 8일)에는 이동인원이 741만명으로 연휴기간중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수요<조사기관: 한국교통연구원, 2014.8.8~12(5일간), 총조사 세대수 9,000세대> 전화설문조사 결과, 귀성인원은 7일에 가장 많은 45.9%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8.8%)과 다음날인 9일(43.5%)에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속도로 정체는 귀성길은 6일 오전, 귀경길은 8일 오후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평택에서 주요도시간 최대소요시간은 귀성시에는 ▶평택~대전 3시간 20분 ▶평택~부산 7시간 ▶평택~광주 7시간 ▶평택~목포 8시간 30분 ▶평택~강릉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시에는 ▶대전~평택 2시간 30분 ▶부산~평택 6시간 40분 ▶광주~평택 5시간 ▶목포~평택 5시간 50분 ▶강릉~평택 4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4%로 가장 많고, 버스 11.2%, 철도 3.3%,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 0.5%로 조사되었다. 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4.2%, 서해안선이 14.2%, 남해선 및 호남선이 8.6%, 영동선이 8.2%순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하며, 대체휴일인 9월 10일(수)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출발일·시간대별 분포도를 보면 귀성시에는 추석 하루 전인 9월 7일(일) 오전에 출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이 32.7%로 가장 많고, 귀경시에는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31.9%로 가장 많았으며, 추석 다음날인 9월 9일(화) 오후 출발도 28.4%로 나타나 추석 당일부터 화요일까지 귀경교통량이 다소 집중되고 이후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도록 귀성·귀경길 출발 전에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제공되는 혼잡 예상일과 시간대, 도로 등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하는 것이 편리하다"며 "이동 중에도 교통상황 안내전화(종합교통정보 ☎ 1333, 고속도로 콜센터 ☎ 1588-2504)와 운전자용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VMS) 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리한 귀성·귀경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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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포토 뉴스] 공재광 평택시장 통복시장 방문
    공재광 평택시장은 29일(금)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통복시장을 방문 한가위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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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쌍용자동차, 7월 총 11,828대 판매
    지속적인 내수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누계대비 5% 증가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내수 6,027대, 수출 5,801대(ckd 포함)를 포함 총 11,828대를 판매 했다. 이는 견조한 내수판매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 영향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로는 5.6% 감소한 실적이나, 누계 대비로는 지속적인 내수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5%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내수는 ‘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 등 주력모델의 판매회복에 힘입어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6천대 수준을 회복하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4.5%, 누계 대비로는 12% 증가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수출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러시아 시장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3% 감소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그 외의 중국 및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영향으로 누계대비로는 0.3% 밖에 감소하지 않는 등 선전하고 있다. 현재 ‘뉴 코란도 C’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및 유럽시장은 전년 누계 대비 각각 449.7%, 59.8%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수출 지역 다변화를 통한 하반기 물량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4년 임단협을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하반기 생산, 판매 증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견조한 내수 성장에 힘입어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계 최초로 임단협을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는 생산, 판매 증대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달 24일 업계 최초로 노사간 협의를 통해 무분규 타결로 임단협 협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소형 SUV ‘X100’ 양산을 목표로 현재 생산라인 증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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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한가위, 저렴한 직거래장터를 아세요?
    9월 4일~5일까지 신선한 농특산물 저렴하게 판매 평택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우리시에서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9월 4일(목)부터 9월 5일(금)까지(2일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품목은 슈퍼오닝농특산물, 로컬푸드농산물, 제수용품 등이며, ▶9월 4일: 평택시청 앞 광장 오전 9시~오후 5시 ▶9월 5일: 현화근린공원, 북부문예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각각 열린다. 평택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장터 방문시 장바구니를 반드시 준비하셔서 1회용품이 없는 친환경 직거래 장터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직거래장터에 대해 궁금한 점은 평택시청 농업정책과(☎ 8024-3633),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 8024-6420),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8024-837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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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중장년 위한 맞춤 채용박람회로 오세요!
    관내 24개 기업체 참여해 100여명 채용 예정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는 9월 3일(수) 오후 2~5시 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동우에이엘티, 신성우드텍 동우패키징 등 24개 기업이 참여해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볼 수 있으며,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력서·면접 클리닉 부스 등 구직자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1899-149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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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 정장선 전 의원 "악의적 소문 중상모략"
    "악의적 소문들로 가족 명예 해치고 가정의 고통 크다" 악의적 발언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의법 조치하겠다" 지난 22일(금) 오후 정장선 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악의적 발언을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의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전 의원은 평택산림조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7.30 평택을 재선거 당시 자신과 관련한 소문에 대해 근거가 없는 악의적인 유언비어라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인 이성숙씨와 아들, 조성문 재몽골 한인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정 전 의원은 "7.30 재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한다.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여러 소문들이 돌았고 어느 정도 확산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심대히 해치는 내용들이 있었다"며 "다시는 이런 근거 없는 소문들이 만들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심사숙고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이 자리에 섰다"고 기자회견을 갖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출판기념회도 한번 한 적이 없고 의원 외교를 함에도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 그럼에도 여러 모함에 가까운 말들이 그것도 숨어서 전파되고 이를 사실로 믿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불행한 일일 뿐만 아니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시간 이후 다시 이런 악의적인 발언을 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은 물론 의법 조치하겠다는 저희 가족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정 전 의원, 악의적 소문에 대해 자세히 해명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장선 전 의원은 자신과 관련해 불거졌던 악의적인 소문들에 대해 자세하게 해명했다. 1. 제가 몽골에 광산 등 사업을 한다. 그리고 가족 중에도 사업을 한다. 돈을 많이 벌었다. 정 전 의원 = 저는 몽골에서 사업을 한 적도 시도를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국익을 위해서 한국을 대표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사업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질 않고 그런 정도 수준의 정치인은 아닙니다. 몽골에서는 제가 유명한 한국 정치인입니다. 몽골에 가서 확인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알 정도입니다. 제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2. 저에게 몽골에 여자가 있고 심지어는 아이까지 있다. 그 여성과 아이가 최근 한국에 들어 왔다. 정 전 의원 = 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특히 저는 둘째 애를 낳고 나서는 더 이상 애를 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저는 몽골에서 술집조차 가본 적이 없습니다. 3. 저와 아내가 이혼을 했다. 또는 이혼하려다 선거를 앞두고 봉합했다. 정 전 의원 = 이 또한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제 아내가 나왔습니다. 교사인 아내가 나왔습니다. 이런 말들을 만든 사람, 유포한 사람들은 우리 가정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어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정계 은퇴 및 재산 헌납하겠다 정 전 의원은 "이러한 저에 대해 작년부터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다. 제가 몽골에 사업을 한다는지 심지어는 여자가 있고 아이까지 있어 이혼했다는 상상할 수 없는 유언비어들이었다. 처음에는 누군가 실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선거가 진행되면서 다시 이런 말들이 간혹 들렸지만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선거에 임박해 대응했을 경우 오히려 다중에게 유언비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무대응 했다. 그러나 선거후 이런 유언비어가 생각보다 많이 유포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소문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밝혀지는 시점은 제가 생존해 있을 때까지입니다만) 정치에서 바로 은퇴함은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 얼마되지 않지만 모두 국가나 공공기관에 헌납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천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치할 것이다. 시민들께서도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사람들을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이는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일"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정장선 전 의원 기자회견 전문을 그대로 싣습니다> 1. 이 시점에 기자회견을 하는 이유 저는 7.30 재선거 결과와 관련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제가 여러 면에서 부족함이 많아 생긴 결과이며 어느 면에서는 저에게 좀 더 돌아본 시간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에 대해 사실과 다른 여러 소문들이 돌았고 어느 정도 확산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저와 제 가족의 명예를 심대히 해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근거 없는 소문들이 만들어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심사숙고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출판기념회도 한번 한 적이 없고 의원외교를 함에도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럼에도 여러 모함에 가까운 말들이 그것도 숨어서 전파되고 이를 사실로 믿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불행한 일일 뿐만 아니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추악한 일들이 효과를 본다면 계속 발생할 수 있어 힘들지만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자 선거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습니다. 소문 내용은 무엇이며, 이런 음해성 말들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경로를 통해 확산됐는지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진실을 알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악의적 유언비어를 들은 사람들은 많은데 어떻게 누구에게 들었는지 지역사회의 인과관계 때문에 말을 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고 어렵게 알려 주어도 중간 전달자 수준이었습니다. 중간 전달자라도 고소하는 문제를 검토했지만 선거가 이미 끝났고 이것 때문에 선거에 졌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주변의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 시간 이후 다시 이런 악의적인 발언을 하면 절대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은 물론 의법 조치하겠다는 저희 가족의 입장을 밝히고자 함입니다. 2. 그동안 몽골에서 한 일 저는 한국, 몽골 친선협회 회장을 8년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몽골 경제포럼 회장을 6년여 했습니다. 국익을 위해서만 일해 왔습니다. 제가 한국몽골친선협회 회장을 맡은 것은 2004년이었습니다. 그동안 국회 친선협회 활동이 미국이나 일본 등을 제외하고는 형식적으로 한 두번 교류하는 것으로 끝나 실효성이 없고 예산만 낭비한다고 생각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에 와있는 몽골 유학생대표들과 수시로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었고 대표들을 매년 한 두차례 산업시설과 평택 2함대와 수원 공군부대 등을 시찰시켜 주어 한국의 실상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근로자 대표들의 애로 사항도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몽골 정치인과 장관들을 자주 만나 신뢰형성에 주력했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에는 몽골정부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에는 자원문제가 심각했고 몽골이 주 협력 대상국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포스코, 삼성물산 등 한국기업들이 몽골의 석탄과 우라늄 등 자원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저는 당시 지식경제위원장(현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이어서 몽골 정부 총리로부터 장관들까지 대화 통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저에게 몽골특사로 가주도록 요청도 했었습니다. 경제인들의 애로 사항 호소가 많았습니다. 몽골은 법체계가 수시로 바뀌고 정책에 일관성이 없어 어렵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들과 기업인들이 같이 만나는 모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한국몽골 경제 협력 포럼을 만들어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왔습니다. 한국에는 김형오 전국회의장과 문희상 국회부의장 등 중진정치인들과 업체에서는 대한항공, 광물자원공사, 석탄공사, 가스공사, 포스코 등 대기업이 다수 들어왔고 몽골에서도 중진의원들과 대기업이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몽골정부로부터 2011년 외국인에게 주는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받았습니다. 장학회를 만들어 장학금을 지급했고(지금까지 7만불) 다수의 몽골 정치인들과 정부인사들이 한국정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면 해결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몽골 외교부 표창, 몽골 경찰청 감사패, 재몽골 한인회 감사패를 받았고 몽골 국립대로부터는 명예박사학위와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저는 국익을 위해 일해 왔고 개인적인 일은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합니다. 3. 저에 대한 음해성 유언비어 이러한 저에 대해 작년부터 이상한 소문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몽골에 사업을 한다는지 심지어는 여자가 있고 아이까지 있어 이혼했다는 상상할 수 없는 유언비어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누군가 실없는 소리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소문을 듣는 빈도가 많아져 급기야 작년 가을 경찰서장을 만나 조사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이런 유언비어도 사라졌다는 주변의 말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선거가 진행되면서 다시 이런 말들이 간혹 들렸습니다만 광범위하게 퍼졌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고 선거에 임박해 대응했을 경우 오히려 다중에게 유언비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참모들의 건의에 따라 무대응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후 이런 유언비어가 생각보다 많이 유포되었고 다시는 이런 일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유언비어를 정리하면 ⑴ 제가 몽골에 광산 등 사업을 한다. 그리고 가족 중에도 사업을 한다. 돈을 많이 벌었다. ⑵ 저에게 몽골에 여자가 있고 심지어는 아이까지 있다. 그 여성과 아이가 최근 한국에 들어 왔다. ⑶ 저와 아내가 이혼을 했다. 또는 이혼하려다 선거를 앞두고 봉합했다 등등입니다. 4. 유언비어에 대한 저와 제 가족 입장 ⑴ 저와 제 가족이 몽골에서 사업을 한다는 소문에 대해 저는 몽골에서 사업을 한 적도 시도를 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국익을 위해서 한국을 대표해서 일을 했습니다. 그런 제가 사업을 한다는 게 말이 되질 않고 그런 정도 수준의 정치인은 아닙니다. 몽골에서는 제가 유명한 한국 정치인입니다. 몽골에 가서 확인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알 정도입니다. 제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몽골에서의 광산 사업은 개인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몽골은 땅이 큽니다. 남한의 15배입니다. 광산 사업을 하려면 정부 허가도 어렵지만 광산이 오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 수익성이 있다 하더라도 도로를 구축해야 하고 전기 지하수 등 엄청난 투자비용이 소요되어 개인이나 소자본을 가진 사람들은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대기업도 대개 컨소시움을 구성해 참여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에게 50%이상 지분을 가지지 못하도록 해 상당수 외국 업체가 철수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몽골은 중국과 러시아에 둘러싸여 있어 큰 사업들은 이들과 협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해 더욱 어렵습니다. ⑵ 여자가 있다든지 아이가 있다는 소문 답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특히 저는 둘째 애를 낳고 나서는 더 이상 애를 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저는 몽골에서 술집조차 가본 적이 없습니다. ⑶ 저와 아내가 이혼을 했다. 또는 이혼하려다 선거를 앞두고 봉합했다 이 또한 말할 가치조차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제 아내가 나왔습니다. 교사인 아내가 나왔습니다. 이런 말들을 만든 사람, 유포한 사람들은 우리 가정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제 가족입장을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에 적시한 내용 중 어느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밝혀지는 시점은 제가 생존해 있을 때까지입니다만) 정치에서 바로 은퇴함은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재산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모두 국가나 공공기관에 헌납하겠습니다. 저는 이런 악의적인 소문을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숨어서 이런 소문을 돌리지 말고 글을 올려 주는 게 떳떳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저에게 증거를 대 주시고 질의를 하던가요. 교황님의 용서하라는 말씀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 말들을 유포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추적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천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조치할 것입니다. 시민들께서도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사람들을 신고해 주십시오. 사회 정의를 바로 잡는 일입니다. 언론인들께서도 진실이 밝혀지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몽골정치인들이 한국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있느냐고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 8. 22 정장선, 이성숙 가족 일동. ■ 재몽골 한인회 입장 발표 평택시민 여러분, 정장선 전의원은 몽골인들과 재몽골 한인들이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정치인입니다. 재몽골 한인회에서는 얼마 전 정장선 전의원에게 한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국회 한국몽골친선협회 회장으로, 그리고 한국몽골 경제협력 포럼 회장으로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한 공을 기리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한인들의 애로 사항을 들어주려고 노력한 그의 성실성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정장선 전의원은 그를 아는 모든 몽골 정치인과 몽골 국민들로부터 한국의 어느 정치인들보다 진심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정치인입니다. 사심 없이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했으며, 누구보다도 진지했으며 몽골을 이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기술과 자본이 있는 한국과 자원이 많은 몽골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했고 또한 몽골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몽골에 있는 한인들을 위해서도 어려움을 듣고 해결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항상 그리고 빠르게 알려 주어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것을 교민들의 마음에 심어 주었습니다. 건의는 수없이 받지만 결과를 알려준 정치인들이 거의 없었기에 그는 달랐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는 좁습니다. 인구는 150만이지만 시내 중심가는 10여만이고 여기에 한인들도 4천여명이 집중해 살고 있습니다. 정장선 전의원같이 몽골과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사람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금방 알려집니다. 한국에서 치러진 7.30 보궐선거에서 한인회에서는 정장선 전의원이 당선되어 한국과 몽골 간 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주기를 고대했으며, 몽골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정장선 전의원이 낙선한 것도 충격이었지만 나중에 들으니 해괴한 소문들이 퍼졌다는 소리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 몽골 한인회에서는 그러한 소문을 들은 바도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정 전의원 같이 잘 알려진 유명인사에게 만일 그런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한인사회에서 전혀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평택에서 그것도 일부에게만 은밀히 알려지겠습니까? 선진 도시인 평택에서 이런 해괴한 소문이 돌아다녔다는 것에 대해 한인회는 경악하고 있습니다. 몽골 국민과 한인회에서 존경받는 정치인이 지역에서 정말 황당한 유언비어로 피해를 봤다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몽골에서 존경받는 정치인이 지역에서 올바른 평가는 고사하고 이런 있을 수 없는 음해에 피해를 본다는 사람에 한인회는 분노합니다. 우리 재몽골 한인회에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리고자 입장을 밝힙니다. 2014. 8. 22 재몽골한인회 정리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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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공재광 평택시장 '㈜만도 방문'
    애로사항 청취 및 생산현장 근로자 만나 격려 공재광 평택시장은 22일(금) 포승읍 소재 (주)만도를 방문하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에서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주)만도는 62년 포승읍에 공장을 설립한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품질강화를 통하여 자동차부품업계 선두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글로벌연구개발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개발에 힘쓴 결과 폭스바겐, 닛산, GM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2013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자동차부품부문 대상 2년 연속 수상, 세계 100대 자동차부품업체 중 46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제동, 조향, 완충장치는 자동차 엔진과 더불어 가장 중심이 되는 부품으로 탑승자의 생명을 지켜주고, 안전한 승차감을 위해 필요한 장치"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하여 세계 자동차부품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실질적인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재광 시장은 지난 20일(수)에도 안중읍 소재 ㈜오뚜기라면을 방문하여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참고로 ㈜오뚜기라면은 1987년 안중읍에 공장을 설립한 후 식품업계 대표로 성장한 기업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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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美 국방부 부장관 '평택 방문'
    북한 도발 억제 위해 양국 정책공조 강화해야 방한중인 로버트 워크(Robert O. Work, 사진)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21일(목) "우리는 한국미사일방어체계(KAMD)가 독립적이고 강력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우리는 미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와 KAMD가 완벽하게 상호 운용성을 갖추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평택에 위치한 주한 미군 오산공군기지를 방문해 100여명의 미군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고, 내외신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로버트 워크 부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는 물론 지역 안보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해 양국간 정책공조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북한이 더 많은 미사일 발사와 같은 도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MD 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시기 협의와 관련해서는 "서로 협의해 전환시점이 언제가 좋은 시기인지를 고려하고 있고 현명한 결론을 도출하려고 한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전환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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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원유철 의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 대상자 문재인 의원, 가수 박상민 씨 지목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8월 24일(일) 오후 3시 평택 이충동 부락산분수공원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운동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유철 의원은 23일 김윤호 씨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명을 받아 이번 도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혹은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사회운동으로, 한 사람이 머리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미국의 ALS 협회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이유는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는 경험을 하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의 상태를 느껴보고, 그 환자들을 돕자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원유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관련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밝힌 다음 참여 대상자로는 문재인 의원, 류길재 통일부 장관, 가수 박상민 씨를 지목했다. 원유철 의원은 문재인 의원을 지명하면서 “단식을 중단하고 세월호 정국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고,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게는 “통일한국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목한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 씨에게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비롯한 모든 환자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음악활동을 지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된 원유철 의원은 “루게릭병 환우들의 쾌유는 물론 고통 받고 있는 모든 환자분들의 쾌유를 빈다. 또한 세월호 정국정상화, 경제살리기, 그리고 통일한국을 소망하는 염원을 담아 참여하게 됐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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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축산물 '오르고' 과일·채소 '내리고'
    추석 물가, 돼지고기와 소고기, 계란 크게 오를 전망 올해 추석은 햅쌀과 축산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과일과 채소 가격은 지난해 가격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25일 발표한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가격전망'에 따르면 홍로(사과) 도매가격은 15kg 한 상자에 5만~5만5,000원으로 지난해 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배는 저온피해로 상품성이 다소 떨어져 도매가격이 지난해와 비슷한 15kg 한 상자에 4만4,000~4만8,000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배추는 추석 성수기에 고랭지산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도매가격이 지난해 보다 낮은 10kg에 6,500~7,500원 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무는 출하물량이 많은데다 상품성도 떨어져 지난해 추석 성수기때 보다도 가격이 크게 내려간 18kg에 8,000~9,000원 선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농업관측센터는 올해 추석 성수기에 돼지고기와 소고기, 계란 가격은 크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소고기 도매가격은 도축수 감소로 지난해 보다 조금 높은 한우 1등급 1kg에 1만5,000~1만6,000원, 돼지고기는 지육 1kg에 4,300~4,500원, 계란은 특란 10개에 1,450~1,550원으로 지난해 보다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또한 추석용 햅쌀은 8월 중순 이후 계속된 폭우의 영향으로 수확이 늦어지면서 20kg에 5만6,810원으로 지난해 보다 3.9% 정도 오를 전망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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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7
  • "2014 평택항 마라톤" 참가신청 하세요!
    10월 12일, 평택항 아름다운 해변 따라 달린다!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 받아...축하공연 준비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4년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10월 12일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평택항의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청정한 바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코스로 10,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5km, 10km, 하프 3종목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km 10,000원, 10km 20,000원, 하프 30,000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배번호, 완주메달, 기념품과 잔치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경품추첨을 통해 쌍용자동차 코란도C200 1대, 양문형냉장고, 벽걸이 TV 등 다수의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인기가수 출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접수는 대회홈페이지(www.ptsports.kr) 또는 평택시 각 읍·면·동사무소, 출장소, 평택시체육회 등을 통해 오는 9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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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기업애로 해결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공재광 시장 "건의사항 빠른 시일 내에 해결"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2일(화) 서탄면 소재 경동나비엔 신공장을 방문하여 기업경영 애로(규제)사항 청취·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동나비엔은 78년도에 평택에 처음 공장 설립 후 우리나라 대표보일러로 성장한 업체이다. 특히 'Global Top 3' 진입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1,600억원을 투자하여 신공장(부지 128,483㎡)을 조성 완료함으로써 1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냈다. 공재광 시장은 “우리 시에 큰 투자를 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간담회시 건의된 대중교통 확대 및 314 지방도로 조기건설은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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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시청사에 대형 태극기 "다시 뛰는 평택"
    제69주년 광복절 맞아...9월 15일까지 한달간 게양 지난 14일(목) 오전 평택시 청사에 가로 4.7m 세로 9m 크기의 대형 태극기 2점이 시청사 외벽을 장식했고, 중앙에는 가로 세로 10m의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중앙의 대형 현수막은 제69주년 광복절을 경축하면서 지난달 출범한 민선6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다시 뛰는 평택” 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시 청사에 걸린 대형 태극기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뜻을 담아 특별 제작해 게양하게 되었으며 9월 15일까지 한달간 게양될 예정이다. 광복절 전야인 14일에는 광복절 기념 “악극 아리랑”이 공연되는 북부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역사 속 태극기” 전시회도 개최됐다. 독립기념관의 협조로 개최된 이날 전시에서는 ‘박영효 태극기’, ‘김구 선생의 친필이 담긴 태극기’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등록문화재 태극기 10여점의 사진이 평택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평택시에서는 주요 도로변에도 태극기를 달아 광복절과 나라 사랑에 대한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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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
    추석 성수품 공급↑, 中企 자금 20.9조원 푼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1%대의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을 맞아 농축산물 등 추석 물가에 대한 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19일 국무회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러한 내용이 담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배추·사과 등 15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물량을 평시 7만8,000톤에서 12만톤으로 1.5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한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과 생필품 등 28개 특별점검 품목을 정해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 매일 물가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전후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등을 통해 20조9,000억원의 자금을 신규로 공급한다. 지난해 16조6,000억원보다 4조3,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이외에도 경영여건이 어려운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근로장려금·관세·소득세·부가가치세 등의 추석전 조기 환급과 법인·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등이 이뤄진다. 한편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541개 응급 의료기관의 24시간 진료 체제를 구축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상시 응급환자 진료도 실시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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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0
  • 원유철 의원, '평택희망찾기' 그 첫걸음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열려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 제공을 위한 시민대토론회 8월 19일(화) 오후 3시부터 평택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의 주최로 [대학(종합)병원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가 열린다. 평택희망찾기 시민대토론회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토론회는 그 첫 번째로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최근 평택은 삼성, LG 등 대기업 유치와 KTX 평택역사 설치,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으로 경기남부의 도농복합도시에서 동북아 경제중심도시, 교통중심도시, 안보중심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러한 대외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내적으로는 교육, 문화, 예술, 의료 등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분야에서는 여러 가지 준비할 과제들도 가지고 있어 이번 토론회가 평택 발전에 균형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는 장정민 평택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오종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수석연구원이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상도 서울대학교 응급의학과 교수, 박재만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최원용 경기도 정책기획관, 최호 경기도의회 의원, 양희종 평택시 송탄보건소장, 이성재 前 평택시 문인협회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토론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원유철 의원은 “평택의 의료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의 유치를 포함한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의료시스템을 갖추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이번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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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日 ITO사, 평택 포승산단에 투자 유치
    2,900만 달러 투자...150명 신규고용 창출 세계 최고 밸브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 ITO사가 경기도 평택 포승산업단지에 2,900만 달러를 투자한다. 경기도는 8일 평택 포승산업단지 케이피피(주) 본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유의동 국회의원, 이동화 경기도의원, 염동식 경기도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우쓰미 니로 ITO사 대표이사, 강영석 케이피피(주) 대표이사, 정돈영 한국아이티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케이피피社와 ITO사가 점차 커지는 일본, 동남아 LPG 소형저장탱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합작 사업에 따른 것이다. 양 사는 합작투자를 통해 설립한 케이피피엔아이티오社를 통해 예열분체도장 및 용접기술을 향상시키고 조정기, 기화기, 밸브를 탑재한 LPG 소형저장탱크를 생산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업체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150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한다. 도에 따르면 국내 LPG 시장은 도시가스 확대정책에 밀려 그간 성장 답보상태에 있었으나, 최근 산업부가 LPG 가정용 용기를 LPG 소형저장탱크로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농어촌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활용도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아울러 일본 시장도 LPG 소형저장탱크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농어촌인구밀집지역 에너지보급 수단으로 LPG소형저장탱크가 각광받고 있어 수출 전망도 밝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LPG저장탱크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가 마련되고, 국내 산업과 외투기업이 상생하는 바람직한 모델이 될 것으로 판단해 케이피피 본사 부지(포승)에 연접한 부지(3만3,000㎡)를 제공하기로 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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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 원유철 의원, 집단 민원 현장 찾아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서정리역 방문 "해결책 찾기" 원유철(새누리, 평택갑) 의원은 지난 8월 6일(수) 지역의 집단민원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확인하며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먼저 찾은 곳은 2013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평택시 장안동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다. 이곳은 25개동 1,943세대가 입주한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 그러나 입주 후 단지내 정화조시설의 악취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과 고통을 호소했다. 악취로 인해 두통과 구역질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어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고 있는 곳이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난 2013년 9월에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구성되고 입주자 대표와 코오롱 관계자 그리고 원유철 국회의원이 현장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와 공신력, 입주민 부담 해소차원에서 협조처리를 강조하고 해결책을 찾았다. 이에 따라 입주자대표측과 사업시행자가 하수처리장으로의 연계(유입)처리를 위한 관로공사비에 대하여 사업시행자(코오롱건설)가 부담하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지난 7월에 취임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최대한 연내 추진가능 하도록 허가 등 행정사항을 적극 지원예정이며, 원유철 국회의원도 국회차원에서 환경부 승인부분이 조기에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유철 국회의원, 김철인 도의원, 한숙자 시의원 등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지하 하수처리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원유철 의원은 “입주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있는데 아직 해결할 부분이 남아있다. 문제해결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하늘채 아파트 현장방문에 이어 서정리역을 찾았다. 서정리역 1층에 화장실 설치를 논의하기 위해 김철인 도의원, 이희태 시의원, 평택시,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관계자와 송탄 택시 연합회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장실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협조사항을 확인했다. 택시연합회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노상방뇨로 인한 악취를 해결하기 위해 1층 화장실을 설치할 것을 주장했고,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은 시설의 관리, 공간문제 등에 있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임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1층 현장을 찾아, 가능한 형태의 화장실과 공간을 찾아 의견을 교환했다.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 가운데 평택시에서 간이 화장실 형태의 시설물을 설치 후 관리하고, 철도시설공단에서 공간을 검토하는 것으로 협의됐다. 최종 설치를 위해서는 아직 필요한 절차가 남아있지만 이번 협의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설치가 가능한 방법을 찾아나가는데 큰 진전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장방문을 통한 민원해결에 나선 원유철 의원은 “현장에서 문제점을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의논하여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장에 답이 있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해결을 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실무적인 절차와 국회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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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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