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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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신장2동, 지방선거 당선인과 지역 현안 간담회 개최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및 고도제한 완화 통한 지역 개발 논의 평택시 신장2동(동장 성기완)은 지난 28일 청사 회의실에서 ‘국회의원 및 시의원 당선인과 함께하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장2동의 주요 현안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회의원 및 시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고도제한 완화를 통한 지역 개발 촉진’, ‘지역 노인 여가시설 부족 문제’ 등을 주제로 참석자 간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향후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 소통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효과적으로 전달 및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참여해주신 단체장, 국회의원 및 시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신장2동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하신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지역소식
    2022-06-30
  • [영상]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휠체어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시각스포츠 등 장애인 스포츠 체험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이하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가 열린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17일 ‘드림패럴림픽’이 진행됐다. ‘드림패럴림픽’은 비장애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스포츠를 체험하여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평택시 초·중·고 학생들이 대회 관람과 함께 이론 교육, 장애인스포츠(휠체어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시각스포츠) 체험을 제공했다. 이날 현화초등학교, 현일초등학교 등 100여 명의 학생들은 대회장을 찾아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2022평택세계장애인 장애인역도대회를 관람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로 강사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이 보다 재미있는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패럴림픽이 올림픽보다 관심이 적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어린이들이 장애인스포츠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는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마쳤으며, 14일 개회식 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세계장애인역도대회 조직위원회, 평택시장애인체육회가 공동주최로 패럴림픽을 진행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06-30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한미 가족사랑 캠프’ 행사 추진
    차상돈 사무처장 “시민·주한미군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에서는 지난 19일, 26일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을 대상으로 ‘한미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택시 진위천 캠핑장에서 40여 명의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한미 가족 간 롤링페이퍼 작성,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겼다. 이번 캠프는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임에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한미 가족들이 직접 소통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며, 향후 1박 2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는 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 온라인 링크(https://www.facebook.com/withpief)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6-30
  • 평택시, 7~8월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특별 감시기간에 적발되는 업체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대처 ▲ 폐수가 무단 방류된 하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장마와 태풍이 집중된 7월부터 8월까지 환경 관련 시설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집중 감시활동에 나선다고 6월 30일 밝혔다. 최근 평택시는 집중 호우 시 몰래 폐수, 가축분뇨, 폐기물 등 수질오염물질을 버리는 행위가 발생하여 하천과 배수로가 심각하게 오염되는 등 생태계 훼손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7~8월 진행되는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에 환경감독관과 함께 평택시 민간환경감시단의 자율감시를 함께 진행한다. 시는 이번 장마와 태풍이 있는 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기간에 적발되는 업체의 경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 대처를 할 예정이며, 필요시 검·경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불법행위자는 끝까지 추적한다는 방침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장마철, 태풍이 집중되어 있는 기간 동안 환경감독기관의 관리·감독 공백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취약시기를 노리고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무단투기 및 유출 행위 등 환경오염행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예방을 위해 집중감시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6-30
  • SRT 평택지제역, 평택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김용현 역장 “고객 안전 최우선 확보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평택지제역 직원들 SRT 평택지제역(역장 김용현)은 23일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지제역사에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대응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합동훈련은 맞이방 수유실 내에 화재가 발생한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가동 ▶고객 대피 유도방송 ▶승객 대피 ▶화재 진압 ▶사상자 구조 등으로 진행됐다. ▲ 공기호흡기 착용 교육을 받고 있는 평택지제역 직원 또한 훈련 종료 후에는 소방대원들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압식 공기호흡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김용현 SRT 평택지제역장은 “앞으로도 반복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복구와 지제역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2-06-30
  • [세상사는 이야기] 에덴동산에 숨은 비밀 ‘태초의 축복을 방기하다’ (1회)
    구약성경의 창세기는 신묘막측한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유일한 기록입니다. 태초에 일어난 전대미문의 주제는 “아담과 하와를 축복하신 하나님”입니다. 창조주께서 최초의 인간 부부를 위해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선물하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는 삼위의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정복하라는 말씀으로 축복하십니다. 창세기 2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고, 에덴동산을 경작하며 지키라고 하시며 다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당부의 말씀을 주십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하와하고 아담이 사탄의 거짓말에 속아 차례로 죄를 짓는 장면과 하나님의 추궁에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주목할 만한 대목은 아담은 학습 과정조차 생략한 채 각 생물들의 이름을 지을 만큼 총명했으며, 돕는 배필로서의 하와는 흙이 아닌 본차이나로 만들어졌지만 지혜롭지 못했습니다. 자유의지에 의한 자범죄의 결과는 지상낙원에서의 추방이었습니다. 위에서 눈에 띄는 의문점은 무엇입니까? 왜 하나님은 애초에 사람이 죄를 짓도록 설계하셨느냐는 것과 왜 남자는 흙으로 만드시고 여자는 남자로부터 나오게 하셨느냐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동산 중앙에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를 심어 그 열매를 따 먹게 하신 의도는 무엇이며, 처음부터 남녀를 동시에 만들지 않으시고 굳이 시차를 두어 창조하셨느냐는 의문도 듭니다. 물론 근원적으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이 인간의 생각과는 다르기 때문임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최초의 인간이 저지른 잘못으로 말미암아 자자손손 원죄의 사슬에 묶여 신음하는 상황은 너무 가혹하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손을 대지 않을 것으로 가정하고 그렇게 정하셨느냐는 질문입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서 왜 꼭 그래야 하셨는지를 알고 싶은 겁니다. 어찌 보면 그토록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들로 인해 호사가들의 불가지론(不可知論)을 만들어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평택시 대추리길에 피어있는 옥잠화 또한 뱀으로 둔갑한 채 슬그머니 정체를 드러낸 사탄의 존재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이 옵션은 처음부터 말씀도 안 꺼내셨잖아요? 이렇게 엄청난 괴물이라면 여러 번 설명하시고 사악한 영물이 언제 나타날지 모르니 극히 조심하라고 다짐을 받았어야죠. 이건 일종의 계약 위반 아닌가요? 그것이 저희로서는 못내 억울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도대체 왜 못된 존재를 내버려 두시고 천지를 창조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감히 하나님 앞에서 도전장을 내민 귀신들을 언제까지 보고만 계실 건가요?” 여러분도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사탄의 말에 하와가 속아 넘어간 것도 어리석지만, 남편으로서 중심을 잡아야 할 아담의 태도는 또 뭡니까? 가장으로서 줏대가 없이 행동했다는 게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하와가 사탄과 말을 주고받을 때부터 단호히 대처하지 못한 잘못이 크다는 겁니다. 옆에서 방관하다가 방조하듯 부화뇌동했잖아요. 두고두고 아숩고 안타까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하나둘 따지고 보면 겁도 없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빙자해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고 말을 보태지를 않나, 죽을까 하노라 했다고 흐리멍덩하게 반응한 것도 문제였습니다. 간교한 마귀의 수법이란 게 없는 것을 지어내거나 확실한 내용을 흐트러뜨려 흐릿하게 만들잖아요. 하긴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와에게 정확히 전했는지도 의문이긴 합니다만 물은 이미 엎질러졌고 이제 수습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도 가관이었죠. 일단 죄성이 온몸을 제어하니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긴 겁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부르실 때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지은 죄를 추궁하자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신 그 여자 때문이라고 가당찮은 핑계를 댄 것입니다. 이에 뒤질세라 하와는 뱀이 나를 꾀므로 먹었다고 둘러댑니다. 하루아침에 마귀의 종노릇하는 모양새로 전락해버린 꼴이었습니다. 이것이 죄로 물든 세상의 숨길 수 없는 실상입니다. ■ 프로필 - 고교생에게 국어와 문학을 가르치며 수필집·시조집·기행집 등을 펴냈습니다. - 평택에서 기고 활동과 기독교 철학박사(Ph.D.) 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블로그 “조하식의 즐거운 집” http://blog.naver.com/johash 꾸립니다. - <평택자치신문>에 “세상사는 이야기”를 13년째 연재하는 중입니다. ※ 다음호(639호)에는 ‘에덴동산에 숨은 비밀 - 천상의 계시를 의심하다’가 이어집니다.
    • 시민광장
    • 조하식의 이야기
    2022-06-30
  • [국민연금 바로알기] 연금도 압류가 되나요?
    본지는 독자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국민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와 협조하여 2022년 새로운 국민연금 정보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 연금도 압류가 되나요? (답) 185만 원 이하의 국민연금은 압류가 불가능합니다. 국민연금은 노후생활의 기본적 수단으로 국가에서 보장하는 연금급여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받을 권리를 압류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국민연금법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급권자에게 지급된 급여 중 일정 금액 이하의 금액에 대하여는 압류의 효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금을 지급받고 있는 은행계좌는 예금채권이기 때문에 타인에 의해 압류될 수 있습니다. 연금수급계좌가 압류되었다 하더라도 법원의 ‘압류명령취소신청’ 또는 ‘압류명령범위변경신청’ 절차를 통해 월 185만 원 이하의 금액은 압류 대상 금액에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압류금지금액인 185만 원은 민사집행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압류금지액 변경 시 연동 변경) 이 또한 지금 당장 연금 급여가 필요한 일부 수급자들에게는 번거로움이 될 수 있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국민연금 급여수급 전용계좌인 ‘국민연금 안심(安心) 통장’ 제도를 법제화하였습니다. ‘안심(安心) 통장’은 현재 총 22개 금융기관에서 개설이 가능합니다. 이 계좌는 법원의 압류명령 및 체납처분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전용계좌로, 안심통장은 국민연금법에서 정하고 있는 수급권 보호금액(현재 185만 원) 이내로 입금 한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연금급여(노령연금, 유족연금, 장애연금, 분할연금) 수령액이 위의 수급권 보호금액을 초과한다면 국민연금 안심통장과 함께 별도 수급계좌를 신청하셔야 하며, 일시금 급여는 수령액이 185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국민연금 안심통장으로 지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담 전화 ☎ 1355)
    • 생활/의학
    2022-06-30
  • 평택시, 2022년 6월 30일자 3급·4급 승진·전보 인사발령
    ▲ 평택시청 외경 손정호(기획항만경제실장), 최중범(행정자치국장), 오영귀(송탄출장소장), 신동의(안중출장소장), 김영창(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철(평택시의회 지방공무원 전출) <2022.6.30.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06-30
  • 평택시, 2022년 7월 1일자 26명 인사발령
    ▲ 평택시청 외경 김병준(총무과), 정영권(자원순환과장), 한인수(식품정책과장), 김신회(대중교통과장), 임유재(송출 총무과장), 최효승(지산동장), 윤태흠(송출 환경위생과장), 허윤강(농기센터 농업정책과장), 이재곤(철도사업·평택역주변정비단장), 박영철(건설도로과장), 배선철(도로관리과장), 최원종(세교동장), 김윤식(종합관제사업소장), 임태종(기업지원과장), 박찬황(도시재생과장), 윤종복(토지정보과장), 이상철(송출 건설도시과장), 이상봉(진위면장), 이미애(송출 민원토지과장 직무대리), 최종진(안출 민원총무과장 직무대리), 박상범(오성면장), 강경기(서정동장), 송재경(농기센터 축산과장 직무대리), 이광옥(안중보건지소장 직무대리), 최승철(환경지도과장 직무대리), 심윤영(농기센터 유통과장 직무대리) <2022.7.1. 평택시장>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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