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내년 총선 승리 위한 당원결의문 발표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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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근)는 11월 17일 충남 홍성 일원에서 평택을 지역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을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총선을 150여일 앞둔 시점에서 개최된 이번 단합대회는 지난 1년간 평택을지역위원회의 성과에 대한 평가와 함께 과오에 대한 반성을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총선에서 당원 모두가 대동단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평택을지역위원회는 ‘신뢰받는 더불어민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중심, 생활밀착 정당의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일부 선출직공직자의 불미스런 행동에 대한 엄정한 반성, 공천에 대한 연대책임 및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당원결의문을 발표했다.
 
민주당 단합대회2.jpg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중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당내 유력 후보군인 김기성, 유병만 당원이 참석하여 예비후보로서 공정한 경쟁과 본선 협력 등을 다짐했다.
 
 오중근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을지역위원회에서 이렇게 많은 당원이 모여 단합대회를 가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인 것 같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당원 여러분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그동안 지역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위원장으로서, 또한 예비후보로서 당원 모두와 함께 책임과 사명을 다해 총선승리를 이루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합대회를 준비한 전성일 준비위원장은 “짧은 시간에 준비된 행사지만 당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행사가 순탄히 진행될 수 있었다”며 “참석해 주신 당의 원로분들과 권영화 시의장, 김영해 도의원, 이종한, 김승겸, 유승영 시의원을 비롯해 함께 해주신 당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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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 “신뢰받는 정당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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