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상수원보호구역,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제4차 항만기본계획 논의 

 

정책고문 회의.JPG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정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고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 정책고문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제4차 항만기본계획 ▶상수원보호구역 ▶국토계획법 개정에 따른 시정 전략 ▶정원도시 조성 전략 ▶세수 감소 대응 방안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 평택시 발전 전략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면서 논의를 가졌다. 

 

또한 공모를 통해 ‘(가칭)평화예술의 전당’에서 명칭이 바뀐 평택아트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시장은 “정책고문의 고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정책고문은 환경, 경제, 외교, 안보 등 12개 분야의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주요 현안 사업 방향성 제시 ▶정책 컨설팅과 홍보 ▶국책사업 유치 ▶중앙부처와 원활한 협력체계 강화 등 평택시를 위한 유·무형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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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정 현안 논의 정책고문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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