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 복음화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지난 9월 5일(금) 오전 7시 평택시 만세로 1854에 위치한 평택대광교회(담임목사 배창돈)에서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련, 총회장 배창돈목사) 주최로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 원유철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경기도 의원과 평택시 의원, 평기총련 각 지역회 목사와 평신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리고 마쳤다.

 이날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는 평기총련 사무총장 김봉연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28장을 부른 후 평택시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강헌식 목사의 대표기도, 평기총련 교경위원장 기길선 목사의 (예레미야 5:1절)성경봉독, 평택장로합창단의 찬양과 평기총련 총회장 배창돈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평기총련 전 총회장 배국순 목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라는 설교에서 "이스라엘의 멸망 원인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으며 평택시민에게 선택받아 당선된 평택시 지도자들(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은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어, 평택의 안녕과 축복을 끌어오는 사람이 되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공재광 시장, 김인식 시의장의 인사, 원유철 국회의원과 유의동 국회의원의 환영사가 진행되었고, 특별기도에서는 평기총련 서부지역회장 임운택 목사가 <평택시의 발전계획과 현안문제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도록>, 평기총련 남부지역회장 윤영학 목사가 <평택시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평기총련 전 총회장 최세근 목사가 <국가안정과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한 후 평기총련 총회장 배창돈 목사가 2014년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선물증정을 했다.

 마지막으로 평기총련 전총회장 오세한 목사의 축도와 평기총련 전총회장 정호일 목사가 조찬기도 한 후 2014년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는 1995년에 평택군, 송탄시, 평택시가 통합으로 행정구역이 하나의 통합 평택시로 발족함에 따라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1995년 7월 24일 평택제일감리교회에서 평택시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를(평택, 송탄, 서부) 평택시 기독교 총연합회로 통합하고 초대회장에 조명호 목사를 선출하였다. 또한 각 지역(평택, 송탄, 서부) 연합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추대하여 평택시 650여 교회가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와 조찬기도회 등을 실시하면서 평택시 기독교 복음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8664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4 평택시를 위한 조찬기도회"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