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평택관리역, AK플라자 평택점과 시민 안전 지킨다
화재 예방 시설물 점검 및 백화점 보안요원 협조 통해 테러 예방
▲ 파트너십을 체결한 김경태(왼쪽) 역장과 유성렬 점장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평택관리역(역장 김경태)은 3월 12일(수),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상생 발전을 위해 AK플라자 평택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화재 예방을 위한 시설물 교차 점검 및 핫라인 개설 등 합동 소방 체계를 마련하고, 백화점 보안요원의 협조를 통해 테러 예방에도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
김경태 평택역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AK플라자 평택점과의 협력을 통해 평택역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역은 ‘스마트 가이드’ 안내를 통해 코레일톡 신규 가입 후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공되는 쿠폰은 AK플라자 평택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양측 인지도 상승과 상호 홍보를 강화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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