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제22대 김진학 평택소방서장 부임
“평택시민 안전 위해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에 최선 다하겠다”

김진학(53세) 소방정이 2025년 1월 1일 자로 제22대 평택소방서장으로 부임하였다.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은 1994년 7월 16일 소방사로 공채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뒤 과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 및 인사담당관, 경기도청 자치행정국 총무과 비서관,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업무와 현장 지휘 등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30여 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및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뛰어난 지휘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학 신임 평택소방서장은 관내 주요 대상인 평택항 등 화재 안전 현지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평택시’를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학 소방서장은 “상하화목(上下和睦)으로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동시에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에 우선을 두고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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