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프로그램 ‘각자무치’ 정의와 역할 홍보
평택남부노인복지관(관장 고은자)은 9월 20일 오후 2시 평택역 광장에서 열린 ‘2019년 치매극복의날 연합캠페인’에 참여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연합캠페인에는 남부노인복지관 외 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남부노인복지관은 정서건강지원사업의 치매예방파트너 양성을 통한 프로그램 ‘각자무치’ 정의와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홍보와 치매예방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기관인 남부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 홍보에 적극 나섰다.
연합캠페인 담당자 강지수 사회복지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치매예방파트너 각자무치 어르신들께서 치매에 큰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남부노인복지관이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노인복지관은 정서건강지원사업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정서적·신체적 영역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점을 상담한 후 적절한 노인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남부노인복지관은 정서건강지원사업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경제적·정서적·신체적 영역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점을 상담한 후 적절한 노인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