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영외 거주 미군 세대 위해 영어 홍보물 1,000부 제작
 
 
쓰레기 배출.jpg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김지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요령 집중 홍보에 나섰다.
 
 송탄출장소는 영외 거주 미군 세대를 위해 영어로 제작된 홍보물 1,000부를 제작하여 렌탈하우스 출입문과 엘리베이터에 부착하고, 송탄국제교류센터에도 비치하여 방문 외국인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보물은 국제교류센터에서 실시하는 외국인 대상 국어 및 문화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수록하여 위화감을 없애고, 홍보 효과는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불법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해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었을 외국인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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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 외국인 대상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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