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4(화)
 
세계프로골프협회 투어프로 김춘호
 
 
김춘호.jpg
 오늘 이야기는 티잉 그라운드에 관한 입니다.
 
11조 티잉 그라운드
 
 정의(定義): “티잉 그라운드란 플레이할 홀의 출발장소를 말합니다. 이것은 2개의 티마크의 외측을 경계로 하여 전면(前面)과 측면(側面)이 한정되며 측면의 길이가 2클럽 길이인 장방형의 구역입니다. 볼 전체가 이 티잉 그라운드 구역 밖에 있을 때에는 티잉 그라운드의 밖에 있는 볼이 되는 것입니다.
 
11-1. 티 잉
 
 볼을 티잉 할 때는 그 티잉 그라운드 위에 그냥 놓든가, 플레이어가 만든 성토, 모래 또는 그 지면으로부터 볼을 높이 놓기 위하여 다른 물건 위에 볼을 놓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티잉 그라운드 에 있는 볼을 플레이할 때 티잉 그라운드에 설 수 있습니다.
 
11-2. 티마크
 
 플레이어가 현재 플레이하는 홀의 티잉 그라운드에서 최초의 스트로크를 하기 전까지 티마크는 고정물입니다. 그러한 경우 자기의 스탠스, 의도하는 스윙구역 또는 플레이의 해를 피할 목적으로 플레이어가 티마크를 움직이거나, 움직이게 한다면 플레이어는 제 132항의 반칙으로 벌 타를 부가 받습니다.
 
11-3. 티에서 떨어지는 볼
 
 인 플레이가 되기 이전의 볼이 티에서 떨어지거나 플레이어가 어드레스 에 떨어뜨렸으면 벌 없이 다시 티잉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러한 상태에서 볼에 스트로크가 행해졌다면 그 볼이 움직이고 있었건 멎어 있었건 간에 불구하고 그 스트로크는 1타로 계산할 뿐 벌은 없습니다.
 
11-4. 티잉 그라운드 구역 밖에서의 플레이
 
a. 매치 플레이 - 플레이어가 한 홀의 출발에 있어서 티잉 그라운드의 구역 밖에서 볼을 플레이할 때에는 상대방은 즉시 그 플레이어에게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티잉 그라운드 구역에서 벌 없이 다시 플레이할 것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b.스트로크 플레이 - 경기자가 한 홀에서 출발할 때 티잉 그라운드 구역 밖에서 볼을 플레이 하였을 경우에는 2타 부가하고 그 티잉 그라운드 구역 에서 다시 스트로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일 그 경기자가 다음 티잉 그라운드에서 스트로크하기 첫 잘못을 정정하기 않거나 또는 라운드의 최종 홀에서는 퍼팅 그린을 떠나기 에 그의 잘못을 정정할 의사를 선언하지 않으면 경기에 실격됩니다. 경기자가 티잉 그라운드 구역 밖에서 플레이한 스트로크는 그의 스코어에 가산(加算)하지 않습니다.
 
11-5. 틀린 티잉 그라운드에서의 플레이 (114항을 적용합니다. )
 
다음 이야기는 볼의 수색(搜索)과 식별(識別)에 관한 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치돌이★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4038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춘호 프로의 ‘쉽고 재미있는 골프이야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