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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고덕산단 삼성전자 건축공사현장 방문
    공장 가동에 따른 의회 차원의 지원 사항 논의 위해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5일(금) 삼성전자 기흥사업장과 평택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평택시 신성장전략국 한병수 국장과 신성장사업과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단 입주에 따라 삼성전자 임원진과의 만남을 통해 평택시의회와 삼성전자 간 지역 발전 방향과 공장 가동에 따른 의회 차원의 지원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의원들은 먼저 기흥사업장으로 이동해 삼성전자 이승백 상무로부터 회사 소개를 청취하고 자유토론을 한 후 반도체 전시실과 생산라인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평택사업장에서 공장 건축 현장을 견학한 후 현장 소장으로부터 FAB동 건축 현장 설명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는 1단계 투자로,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의 규모이며 삼성으로 기대되는 파급효과를 우리시에서도 기대해 볼 수 있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지자체의 대기업 유치는 일자리창출과 세수입 증대 등 셀 수 없는 많은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용창출과 관련 삼성효과에 대해서는 평택 거주자에게 우선채용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윤태 의장은 “오늘 현장 활동은 후반기 들어 첫 대외활동으로 삼성단지를 방문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에 있는 삼성전자 입주로 우리 평택의 침체되어 있는 경기가 활성화 되고 일자리 창출의 큰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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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평택시 부락산, 해충 선녀벌레로 ‘큰 몸살 앓아’
    올해 최초로 선녀벌레 극성... “선녀벌레와의 전쟁” 평택시 부락산과 야산, 농지 등에 해충 선녀벌레가 확산되고 있어 평택시가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지만 계속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남부 지역, 동남아시아에 주요 분포하는 선녀벌레는 노린재목 매미아목 선녀벌레과의 곤충이다. 몸길이는 5mm 정도이며, 나무 수액과 농작물의 즙을 빨아먹고 그을음병을 발생시키는 등 피해를 주고 있다.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최초로 보고된 선녀벌레가 평택에서는 올해 최초로 시민의 제보로 발견되었으며, 이미 성충이 되어 부락산 전역의 침엽수와 풀 등에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락산을 자주 찾는 시민 A씨(지산동)는 “선녀벌레로 인해 부락산 공원 전체가 온통 하얗고, 확산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 차원에서 빠른 방역에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송탄출장소 관계자는 “현재 선녀벌레 확충을 막기 위해 부락산 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차량이 진입할 수 없는 부락산 정상부근은 본청과 협조해 연막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는 10월말까지 가용인력을 모두 투입해 선녀벌레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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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평택시, 여름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 돌입
    7월 13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두 달간에 걸쳐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인사이동에 따른 조직 분위기 쇄신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감찰반을 편성하여 전 직원과 산하기관에 대한 특별감찰 활동에 돌입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7월 13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두 달간에 걸쳐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민생현안 방치 등 근무기강 해이 차단과 정기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인수인계 소홀로 생길 수 있는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위반한 자는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품·향응 수수행위 및 음주운전, 성 관련 범죄행위 등 공무원 행동 강령 위반자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벌하고, 음주운전자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사회봉사명령제 등 벌칙도 엄격하게 적용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이계영 감사관은 “복무규정을 위반하거나 위법 부당사항 적발 시 엄중문책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관리자에 대한 연대책임도 물을 계획이다. 다만 적극적인 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용처분을 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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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3
  • 평택시·사드배치반대 평택대책위 “사드 평택배치 반대한다”
    사드 배치 지역으로 호크미사일 방공기지 있는 경북 성주 지역 집중 거론 공재광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드 평택배치 반대 TF팀’ 적극 대응키로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미사일 발사 장면 ⓒ 록히드마틴 ■ 한미,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 결정... “평택대책위 사드반대운동 전개” 한국과 미국은 지난 7월 8일(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의 방어를 위해 ‘한미, 주한미군에 사드 배치하기로 결정’이라는 제목의 발표문을 통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사드 배치 예정지로 유력하게 물망에 올랐던 평택시를 비롯해 경북 칠곡, 충북 음성, 전북 군산, 경남 양산, 경북 성주군 등 해당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드배치반대 평택대책위원회(준)에서는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런 국방부의 (주한미군)사드 배치 발표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관내 18개 성당, 정당, 사회단체가 참여한 긴급 대표자 연석회의를 통해 전 시민이 참여하는 사드반대 운동을 광범위하게 전개 할 것을 결의하였다”고 밝혔다. 평택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거부운동이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미양국이 사드배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대책위원회에서는 10일 긴급보도문을 통해 ▶한미 사드배치 실무조사단 해체 ▶한미양국의 ‘한국 사드배치 발표 결정’ 철회 ▶정치권은 책임지고 사드배치를 막아내라 등 3개항을 정부에 요구했다. ■ 평택시, 사드(THAAD) 배치 후보지 거론 관련 공식 입장 밝혀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일(월) 종합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공재광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드 평택배치 반대 TF팀’을 구성하여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긴급회의에서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 공식입장을 밝히는 한편, 앞으로 사드 평택배치 반대 T/F팀 중심으로 정치권, 시민,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사회와 이미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거버넌스와 연계해 평택에 사드가 배치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드 평택배치 반대를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에 사드 평택배치 반대 동참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발송하기로 하는 등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사드 배치 후보지 관련 평택시 공식 입장> 대한민국의 안보와 권익을 위한 사드 배치에 대하여는 공감하지만 후보지로 평택시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거론되며 희생을 또다시 강요하는 사드 배치에 대해 47만 시민과 사회단체에서는 걱정을 넘어 우려의 격앙된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실정임. 이미 평택에는 주한미군기지 814만평 공여, 해군2함대, 석유공사 비축기지, LNG 및 LPG 생산기지, 발전소 등 국가보안시설이 집결되어 있으며, 2004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 확정시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 간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국가안보를 위해 평택시민들이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가슴 아픈 역사가 아직까지 남아 있음. 평택시는 최근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공장 착공, LG전자 확장, 금년 상반기 KTX 개통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시화가 급격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또한 사드 배치가 거론되는 지역은 대부분 주거 밀집 지역으로 사드가 배치될 경우에는 환경오염, 전자파 유해성 논란, 소음 발생, 지역발전의 한계 봉착 등으로 주민의 저항과 반발은 물론 이전에 따른 천문학적인 직·간접비용이 소요됨. 정부에서 군사적 효용성, 주변지역의 환경, 건강 및 안전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겠지만, 그동안 국가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 온 시민들에게 또 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처사로 평택으로의 사드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는 것임. 아울러, 평택시에서는 사드 배치와 관련 지난 5월 3일 47만 시민의 간절한 뜻을 담아 국방부장관에게 사드 반대 건의서를 전달하였으며, 정치권, 시민 사회단체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평택에 사드가 배치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체계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미사일 발사 장면 ⓒ 록히드마틴 ■ 평택 사드 배치 벗어날 수 있을까? “사드 배치 지역으로 영남권 집중 거론” 12일 한겨레 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정부 당국자는 “한·미간에 사드의 배치 지역으로 영남권이 논의됐다. 이 중 현재 호크미사일 방공기지가 있는 경북 성주 지역이 집중 거론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성주는 북한 장사정포의 사정거리에서 벗어나 있으며, 평택·오산 미군기지까지 거리가 사드의 사정권인 200km 이내여서 주요 군사시설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사드를 성주에 배치할 시 수도권에 대한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없다는 취약점을 지니고 있지만, 지난 8일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사드) 부지를 발표할 때 수도권 방어 계획을 자세히 설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외에도 일부에서는 과거 나이키 미사일이 배치됐으나 현재 사용되지 않는 방공기지가 있는 경남 양산과 미군기지가 있는 경북 칠곡 등도 사드 배치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군사적 효율성 보장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이 전자파의 영향을 포함한 문제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를 믿고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사드는 북한 이외의 제3국을 겨냥하거나 제3국의 안보 이익을 침해하지 않고, 할 이유도 없다. 우리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순수한 방어 목적의 조치를 취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 고(高)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 고(高)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THAAD)는 미국의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미사일방어의 핵심 무기 체계이다. 하강하고 있는 탄도미사일을 40~150㎞ 사이의 고도에서 요격하는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는 1991년 걸프전 당시 이라크의 스커트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망체제의 구축 요청에 따라 개발되었다. 사드 개발을 맡은 록히드마틴사는 1999년 6월 처음으로 미사일 요격에 성공하였다. 사드는 지상 배치 이동형으로, 패트리어트 미사일보다 상층권에서 중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고, 속도와 정확성도 높다. 사드는 레이더(AN/TRY-2), 발사대(Launcher), 요격미사일(Interceptors), 발사통제장치(Fire Control) 등이다. 사드 한 포대는 6개의 발사대에 요격미사일 8개씩을 장착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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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2
  • 공재광 평택시장 “사드 평택배치 반대 위한 TF팀 구성”
    정치권, 시민,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강력 대응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1일(월) 종합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공재광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사드 평택배치 반대 TF팀’을 구성하여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긴급회의에서 공재광 시장은 평택시 공식입장을 밝히는 한편, 앞으로 사드 평택배치 반대 T/F팀 중심으로 정치권, 시민,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사회와 이미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인 거버넌스와 연계해 평택에 사드가 배치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드 평택배치 반대를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에 사드 평택배치 반대 동참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발송하기로 하는 등 유관기관과 적극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 사드(THAAD) 배치 후보지 거론 관련 평택시 공식 입장 대한민국의 안보와 권익을 위한 사드 배치에 대하여는 공감하지만 후보지로 평택시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거론되며 희생을 또다시 강요하는 사드 배치에 대하여는 47만 시민과 사회단체에서는 걱정을 넘어 우려의 격앙된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는 실정임. 이미 평택에는 주한미군기지 814만평 공여, 해군2함대, 석유공사 비축기지, LNG 및 LPG 생산기지, 발전소 등 국가보안시설이 집결되어 있으며, 2004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 확정시 대추리 주민들은 물론 평택시민 간 찬반으로 나뉘어 반목과 갈등의 아픈 과정을 겪는 등 국가안보를 위해 평택시민들이 많은 고통과 희생을 감내한 가슴 아픈 역사가 아직까지 남아 있음. 평택시는 최근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공장 착공, LG전자 확장, 금년 상반기 KTX 개통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도시화가 급격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또한 사드 배치가 거론되는 지역은 대부분 주거 밀집 지역으로 사드가 배치될 경우에는 환경오염, 전자파 유해성 논란, 소음 발생, 지역발전의 한계 봉착 등으로 주민의 저항과 반발은 물론 이전에 따른 천문학적인 직·간접비용이 소요됨. 정부에서 군사적 효용성, 주변지역의 환경, 건강 및 안전 보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하겠지만, 그동안 국가 안보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희생을 감수해 온 시민들에게 또 다시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처사로 평택으로의 사드 배치를 강력히 반대하는 것임. 아울러, 평택시에서는 사드 배치와 관련 지난 5월 3일 47만 시민의 간절한 뜻을 담아 국방부장관에게 사드 반대 건의서를 전달하였으며, 정치권, 시민 사회단체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평택에 사드가 배치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체계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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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당대표 불출마’ 밝혀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 위한 출발점 되어야”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은 오는 8월 9일 열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불출마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유철 의원은 전당대회 관련 입장을 통해 “지난 4.13 총선 이후, 저는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왔다. 8월 9일 열리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많은 고민의 결과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계파를 청산하고 당의 화합과 전진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어야 하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원 의원은 “브렉시트(Brexit)와 사드배치 결정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에게 경제, 안보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냉엄한 현실”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권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에 참여할 청년선거인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당원이 아닌 만 19세 이상 40세 미만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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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평택시 7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4만원, 전세가 3.3㎡당 472만원 평택시 7월 둘째 주(전주 기준, 7.5~7.11)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684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2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비전동 0.76%(5만원↑), 통복동 0.16%(1만원↑)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평택동 1.50%(8만원↑), 비전동 0.81%(4만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7월 첫째 주(전주 기준, 6.28~7.4)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2% 올랐다. 경기도는 0.08%, 서울은 0.26%,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6.40%, 충청남도 -0.5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9%, 광주시 0.08%, 대구시 -0.14%, 부산시 0.06%, 대전시 0.00%, 인천시 0.10%로 나타났다. 경기도를 보면 과천시 2.13%, 양주시 0.54%, 안산시 0.40%, 성남시 0.26%, 안양시 0.25%, 군포시 0.17%, 안성시 0.16%, 시흥시 0.16%, 하남시 0.15%, 부천시 0.06%, 의왕시 0.05%, 의정부시 0.04%, 수원시 0.04%, 구리시 0.04%, 이천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한편 광명시 -0.47%, 고양시 -0.27%, 김포시 -0.05%, 용인시 -0.05%, 화성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평택시, 가평군, 광주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파주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7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59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90만원) ▶군문동(777만원) ▶합정동(741만원) ▶장당동(715만원) ▶서정동(710만원) ▶세교동(710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8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칠괴동(635만원) ▶고덕면(629만원) ▶동삭동(629만원) ▶가재동(615만원) ▶통복동(604만원) ▶안중읍(599만원) ▶포승읍(571만원) ▶지산동(550만원) ▶팽성읍(548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39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0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5만원) ▶소사동(586만원) ▶용이동(568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9만원) ▶장당동(529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6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48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5만원) ▶칠괴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2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54만원) ▶신장동(14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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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평택시, 17일부터 시청 앞 광장 내 물놀이장 개장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시청 앞 광장 물놀이장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영유아풀, 어린이풀, 고학년풀과 슬라이드를 비롯한 간이화장실, 샤워실, 휴게텐트, 매점 등이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만 9세까지 무료, 청소년 1,000원, 성인, 2,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수질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있는 만큼 상수도물을 이용하고, 물놀이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 9명을 배치하는 등 응급조치반 운영을 통해 물놀이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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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공재광 평택시장, 월곡배수지 현장방문 “철저한 사전준비 당부”
    7월 현재 공사준공 앞두고 시험통수 및 시운전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8일(금) 월곡 배수지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브리핑을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월곡배수지 건설공사는 소사벌택지 및 동삭2지구 등 7개 민간개발지구에 용수공급을 위해 2012년 12월 착공하여 7월 현재 공사준공을 앞두고 시험통수 및 시운전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공사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점검시 공재광 시장은 2012년부터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추진한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잔여공정도 꼼꼼하게 시설물을 점검하여 소사벌택지 등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시는 7월말 월곡배수지 가동에 따라 소사벌택지 급수체계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환시 수용가에 발생하는 혼탁수 및 단수에 대비하여 LH공사와 함께 관로점검 및 세관을 실시하고 철저한 시민홍보를 통하여 여름철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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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1
  • 평택시의회, 제7대 후반기 ‘김윤태 의장·김기성 부의장’ 선출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 제7대 평택시의회 김윤태 후반기 의장 평택시의회는 7월 8일(금) 제18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김기성 부의장 선거 결과 제7대 평택시의회 후반기에는 ▶의장: 김윤태(새누리당) 의원 ▶부의장: 김기성(더불어민주당)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김혜영(새누리당) 의원 ▶산업건설위원장: 김수우(더불어민주당) 의원 ▶운영위원장: 권영화(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 김혜영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신임 김윤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제7대 평택시의회는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더욱 더 살기 좋은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건설을 위해 16명의 의원과 함께 노력하였다”며 “후반기에도 평택시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수우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김기성 신임 부의장은 “많은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평택시의 난제를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16명의 의원들과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공재광 시장님과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 권영화 후반기 운영위원장 한편, 각 상임위원회별 위원은 자치행정위원회에 김혜영, 박환우, 권영화, 김기성, 김인식, 서현옥, 정영아 의원, 산업건설위원회에 김수우, 이병배, 김재균, 양경석, 오명근, 유영삼, 이희태, 최중안 의원, 운영위원회에는 권영화, 유영삼, 김기성, 김혜영, 김수우, 박환우, 이병배 의원이 맡게 됐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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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8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신평동사무소 이전’ 시정질문
    ▲ 시정질의를 하고 있는 김수우 시의원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은 제1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7일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평동사무소의 심각한 주차난에 따른 이전 등 대책, 유천동 농업진흥지역 개발 억제에 따른 규제완화 및 도시개발 계획 , 원평동~신평동 연계를 위한 도로 신설계획과 평택역~통복시장 로타리 도로 확장 계획에 관해 질의했으며, 군문고가~팽성 구간 병목현상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김수우 의원 시정질문 일문일답 - 신평동사무소 주차장이 협조, 노후화되어 주차난이 심각합니다. 이에 따라 이전 등 추진사항 및 대책은 (답변: 공재광 평택시장) 김수우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신평동주민센터 이전’과 관련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신평동주민자치센터는 1989년도에 신축 후, 25년이 경과된 건물로 노후화와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이용 주민들이 2~3층 회의실로 이동 시 승강기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주차 공간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부족으로 청사 신축에 대한 주민 요구가 많은 실정입니다. 또 우리시 인구 증가를 예상하면 이러한 불편함은 더욱 가중되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향후 ‘신평동주민자치센터 신축계획’은 합정주공 1·2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시 공공청사 부지 계획을 검토하여 신축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합정주공 1·2단지 주택재건축사업 추진은 2015년 재건축 조합설립 후 현재 시 주관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합정주공 1·2단지 개발계획 수립 시 신평동주민자치센터 신축 부지를 확보하여 2017년 이후 재건축 추진 시 추진일정에 맞춰 신평동주민센터의 건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사건립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인 만큼 신축부지의 위치와 규모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은 물론, 향후 도시개발발전 방향과도 부합될 수 있도록 신평동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주민의견 수렴 과정에서 의원님들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여 최적의 신축 부지가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유천동 농업진흥지역 대부분이 개발이 억제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 및 도시개발 계획은 (답변: 박상규 도시주택국장) ‘유천동 농업진흥지역 규제완화 및 도시개발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은 도시기본계획상 목표연도 인구계획에 따라 토지이용계획을 구상하여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개발을 하여야 합니다. 도시기본계획상 토지이용계획 내용에 부합되지 아니하는 도시지역 확장 및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도시기본계획에 반영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합정동 일원은 도시지역에 인접한 농림지역으로 대부분 개발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지법상 농업진흥지역이며, 2020 도시기본계획상 보전용지로, 부득이 개발보다는 보전이 우선 되어야 하는 현실입니다. 다만, 향후 여건변화로 도시지역 확장 등 도시개발 여건이 충족되는 경우 도시기본계획의 반영 등 도시개발을 적극 검토 추진하겠습니다. ▲ 시정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 - 원평동~신평동 연계를 위한 도로 신설계획은 (답변: 천병석 건설교통사업소장) ‘원평동에서 신평동 연계를 위한 도로 신설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원평동과 신평동을 연결하는 도로는 남평택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노선으로 세교지하차도, 통복고가, 통복지하차도, 군문고가, 유천지하차도, 국도38호선 등 총 6개 노선이 개설되어 이용 중에 있습니다. 원평동과 신평동은 지형여건상 경부선 철도를 경계로 위치하고 있어 철도횡단에 따른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어 연계도로의 신설은 어려운 실정이며, 원평동에서 유천동을 경유한 신평동과의 연결은 현재 사업추진중인 유천동~군문고가 간 도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유천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이 원활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천동~군문고가 간 도로확장공사는 국도1호선 유천동 진입로에서 유천삼거리를 경유하여 롯데인벤스 사거리까지 총 3.65km를 2차선에서 4차선(폭 21m)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6년 5월 국도1호선에서 유천삼거리까지 1구간이 준공되었으며, 현재 2구간(유천삼거리~롯데인밴스 사거리)에 대하여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2017년 공사 착공을 위한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유천동∼군문고가 간 도로 확장 공사를 차질 없이 시행하여 원평동에서 신평동으로의 통행이 원활해 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평택역~통복시장 로타리 도로 확장 계획은 (답변: 천병석 건설교통사업소장) ‘평택역~통복시장 로타리 간 도로확장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평택역에서 통복시장 로타리 간 도로는 총 연장이 460m이며, 도로 폭이 20m인 중로1-29호선 도시계획도로로 우리시 남부지역 주요 간선도로 임에도 좌회전 차로를 포함 3차로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평택역 및 통복시장을 경유하는 버스 및 택시 등 주요 대중교통의 이용이 집중되는 노선으로 도로의 기능 및 교통량 등을 감안하면 도로확장이 시급한 것이 사실이나, 도로주변이 상업지역인 관계로 보상에 따른 막대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미 형성된 상권 등을 감안하면 상가 건물 철거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 발생 등이 예상 되고, 본 노선만을 확장하여서는 교통체증 해소 효과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향후 기존 도심 재개발사업 추진과 연계하여 도로확장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 군문고가~팽성(국도 45호선) 구간 병목현상 해소 방안은 (답변: 천병석 건설교통사업소장) 먼저, 국도45호선 확장에 대하여 설명 드리면 남평택에서 팽성으로 연결되는 국도45호선의 상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국토부에서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는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 09월, 신궁교차로~아산 둔포까지(L=6.2km구간) 6차로 확장과 신궁교차로 개선을 신청하였습니다. 국토부에서는 기초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재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경기도지역은 지역낙후도 및 형평성 등 정성적 평가가 타 지역보다 불리함에 따라 정량적 평가인 경제성 확보를 위해 우리시가 자체 조사한 교통량 조사와 주변 개발지역으로 인해 유발되는 교통량을 반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4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 확정 고시 전까지 우리시 지역현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성IC에서 둔포간 국도43호선 연말개통’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도43호선은 남·북축으로 발생되는 교통량을 분산하는 노선으로서 우리시 서부지역 및 화성지역에서 유발되는 교통량이 남평택을 경유하지 않고, 무신호체계인 자동차 전용도로를 통해 아산방향으로 통과하게 되어 국도43호선이 연말에 개통하게 되면 남부지역의 남·북축 노선인 국도45호선의 교통량에도 경감요인이 발생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불어, 국도43호선이 개통되는 금년 말 이후 발생되는 교통량 분석을 위해 국도45호선 교통량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국토부 및 서울청에 조기 확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리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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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평택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부의안건 의결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 5개 조례안 원안가결, 2개 조례안 수정가결 상정된 조례안 중 ‘평택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유비쿼터스도시기반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읍·면·동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평택시청과 그 소속기관의 부설주차장 요금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평택시 출산장려·지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사회적 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조문 중 용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고 조례 운영에 형평성을 저해하는 일부 조문을 수정 및 삭제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 되었다. 또한 ‘평택시 교통유발 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교통량 감축 이행 기준과 용어를 명확히 규정하고 조·항·호와 문장의 체계적 배열을 위해 일부 조문을 수정하는 내용으로 가결됐다. 이외에도 ‘2016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평택시 학사 건립의 건’은 재원투입 대비 사업비 과다 등 효율성 문제가 있다고 판단돼 삭제됐고,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향후 세부계획 수립 용역 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 평택시의회 이병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세출 예산안 16억9천9백만 원 감액 평택시의회(김인식 의장)는 제18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의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양경석, 김혜영, 서현옥, 이병배 의원과 산업건설 위원회 소속 최중안, 이희태, 권영화, 김수우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돼 지난 6일 이병배 의원을 위원장으로 김수우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별로 예비 심사를 거친 2016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 했다. 이번 예결위에 상정된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1,680억 원에서 16억9천9백만 원이 감액 됐다. 이병배 예결위위원장은 “이번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2015년도 회계연도 결산 시 발생된 순세계잉여재원과 중앙정부, 경기도에서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 차입금 채무 조기상환 등에 대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하였다”며, “금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사업의 시행시기와 효과, 낭비성 요인 등을 면밀하게 검토함으로써 소모성의 낭비적인 예산은 가급적 배제하고, 예산의 효율적인 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어 심사를 하였다”고 밝혔다. ▲ 시정질문을 가진 김수우 시의원 ■ 김수우 의원과 이병배 의원 시정질문 가져 제2차 본회의가 열린 7일에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김수우 의원과 이병배 의원의 시정 질문이 있었다. 김수우 의원은 신평동사무소의 심각한 주차난에 따른 이전 등 추진사항 및 대책과 유천동 농업진흥지역 개발 억제에 따른 규제완화 및 도시개발 계획에 관해 질의하였다. 또한 원평동~신평동 연계를 위한 도로 신설계획과 평택역~통복시장 로타리 도로 확장 계획에 관해 질의했으며, 군문고가~팽성 구간 병목현상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병배 의원은 각종 공공사업으로 인한 토지 수용에 따른 평가 방법 및 보상가 문제의 건과 평택항 면세점 임대료 감액의 건에 대해 질의하였다. ▲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를 강조한 정영아 시의원 ■ 정영아 의원 7분 발언 “평택역 주변 지하주차장 조성 연구 용역 촉구” 정영아 의원은 타 시·군 사례를 바탕으로 한 ‘평택시 도심지역 주차난 해소와 도시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7분 발언을 하였다. 정 의원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평택역 주변 지하주차장 조성을 위한 전문가 집단과 머리를 맞대어 다양한 방안을 두고 연구 용역을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무단투기 억제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실시중인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새로운 시책 발굴과 함께 시범도입을 하고, 무단투기 단속요원 채용방식에 대한 재검토를 당부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지난 2년간 의장의 소임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47만 시민여러분과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1,700여 공직자와 동료 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후반기에도 집행부와 의회는 시민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며, 긴밀한 소통의 토대 위에서 서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상생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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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공재광 평택시장, 민선 6기 출범 2주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앞으로 2년도 평택시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7일(목)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평택’을 건설하기 위해 이뤄낸 민선 6기 2년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재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의 꿈을 이루어 가기 위해 민선6기가 출발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반환점에 이르렀으며, 오직 평택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달려 왔다”고 말하며, 민선 6기 출범 2년여간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 2년간 긍정의 변화와 성과로 2년여 동안 표류하다 재추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 브레인시티 사업, 평택항 매립지 경계분쟁에서의 압도적인 승리, 평택호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조기 착공 등은 기쁘고 놀라운 성과다. 우리 시는 각종 개발 호재로 다른 지자체들의 부러움 속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우리 시의 가치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민선 6기 출범 초창기부터 브레인시티 재추진을 위해 경기도지사와의 협약, 시민과의 소통, TF팀 구성, 관계자들의 회의가 계속됐다. 드디어 6월 20일 경기도는 재판부의 조정 권고안을 수용하고, 2014년 4월에 내린 평택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지정 해제 처분을 철회했다. 브레인시티 사업은 앞으로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하고, 공공SPC를 구성해 추진된다. ◆ 경계분쟁, 평택항 매립지 평택 관할로 결정 2015년 4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평택항 매립지를 평택 관할로 결정했다. 매립지의 96%이며, 여의도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619만평이 새로운 평택 땅으로 귀속됐다. 평택항과 연계한 3개 도시와의 상생협력 발전방안을 통해 평택항이 중심이 되는 상생 및 동반성장 토대를 마련하겠다. ◆ 삼성반도체 평택단지 조기 착공 지난해 5월 착공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는 2017년 상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곳이 가동되면 41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5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TF를 구성해 23개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앞으로 시정운영 방향 민선6기 전반기에는 시민 모두가 희망을 꿈꾸면서 내 고향 평택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시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면, 후반기는 도시발전과 품격에 걸맞는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과 행복을 높여 따뜻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 ■ 부문별 10대 중점 사업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 우리시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부문별 프로젝트인 10대 중점 사업을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청년,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지역갈등 및 시민 숙원사업 해결, 주한미군기지 이전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방안도 진행 중이다. 그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정책, 교육환경 개선, 안전도시 건설, 시민 친화형 레포츠 환경을 확충을 통해 인구 90만 도시 규모에 맞는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행정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2년 동안 시민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것처럼 앞으로 2년도 평택시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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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평택경찰서, 상시 음주단속에 나서 ‘총 191명 적발’
    특정 시간대 구분 없는 상시 음주단속에 나서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는 최근 음주운전사고로 일가족 3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전국 일제 음주단속에 이어 특정 시간대 구분 없는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하루 2회(주간) 20∼30분씩 장소를 옮겨가면서 스팟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저녁·새벽시간대 음주단속 ▶매주 1회 일제음주단속 ▶주 1회 아침 숙취운전 단속 등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14일 전국 일제 음주단속 실시 결과, 하루 건 수로는 경기남부청에서 최다였으며,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4일까지 도주하거나 단속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피의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을 포함해 총 191명을 음주운전으로 단속했고, 이중 새벽(04∼07시) 숙취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람이 50명이었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3년 평택경찰서 음주단속 및 음주교통사고를 분석해본 결과, 음주단속은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음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전체 사망사고의 약 12%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심헌규 평택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특정시간대 구분 없이 아침 출근시간대 및 낮에도 음주단속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며,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이기 때문에 음주 후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아야 한다는 의식을 우리 모두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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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여론조사] 공재광 평택시장 민선6기 2주년 “잘한다 43.4% VS 못한다 31.7%”
    가장 시급한 과제 ‘청장년 일자리 창출’ 꼽아 2018년 재출마, ‘지지안함 36.5%, 지지함 33.4%’ ▲ 취임 2주년을 맞은 공재공 평택시장 <평택신문>이 지난 4일 보도한 ‘민선6기 2주년 맞은 공재광 시장 시정 평가 여론조사’에 따르면 시정 운영 평가에 대해 ▶잘하고 있다 43.4% ▶못하고 있다 31.7%로 나타나 지난 2년간 시정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보다 많았으며,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재추진과 관련해서는 ‘잘했다’는 응답이 75.9%로 나타나 시민 대다수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2018년도 제7회 지방선거에 평택시장 후보로 재출마한다면 지지하실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지안함 36.5% ▶지지함 33.4% ▶더 지켜보고 판단 23.8% ▶잘 모름 6.3%로 나타나 남은 2년 동안의 민선6기 시정운영에 따라 공 시장에 대한 평가는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은 이번 여론조사를 통해 평택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청장년 일자리 고용 창출’과 ‘교육 및 복지·문화 정책’이라고 밝혔듯이 남은 민선6기 2년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민을 위한 교육·복지·문화 인프라 확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고, 이를 시정 목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편집자 말> ■ 민선6기 2주년 공재광 평택시장 여론조사 민선6기 공재광 평택시장 취임 2주년을 맞아 <평택신문>이 여론조사 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 지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를 통해 ▶2018년도 제7회 지방선거 평택시장 후보 재출마 지지도 ▶공재광 시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업무 수행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재추진 ▶지난 2년간의 행정 업무 중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린 분야 ▶앞으로 평택시가 가장 주력해야할 시급한 과제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사업 전반에 관한 만족도 등 6개 문항에 대해 만 19세 이상 1,100명의 남·여 시민들에게 질문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2016년 05월 지역별(평택 383명, 송탄 377명, 안중 340명), 성별(남성 564명, 여성 536명), 연령별(만 19세 이상 20대 80명, 30대 91명, 40대 264명, 50대 296명, 60대 이상 369명)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재광 시장,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평택시장 후보 재출마 지지도 “공재광 현 평택시장이 2018년도 제7회 지방선거에 평택시장 후보로 재출마를 한다면 지지하실 생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지지안함 36.5%(401명) ▶지지함 33.4%(367명) ▶더 지켜보고 판단 23.8%(262명) ▶잘 모름 6.3%(70명)이라고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평택: 지지안함 37.6%, 지지함 33.8%, 더 지켜보고 판단 22.0%, 잘 모름 6.6% ▶송탄: 지지안함 36.1%, 지지함 33.2%, 더 지켜보고 판단 24.7%, 잘 모름 6.0% ▶안중: 지지안함 35.5%, 지지함 33.1%, 더 지켜보고 판단 24.9%, 잘 모름 6.5%로 나타나 전 지역에서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변과 지지한다는 답변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지지안함 40.4%, 지지함 36.7%, 더 지켜보고 판단 18.1%, 잘 모름 4.8% ▶여성: 지지안함 32.3%, 지지함 30.0%, 더 지켜보고 판단 29.7%, 잘 모름 8.0%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만 19세 이상 20대: 지지안함 54.0%, 지지함 27.0%, 더 지켜보고 판단 16.6%, 잘 모름 2.4% ▶30대: 지지안함 40.6%, 지지함 26.8%, 더 지켜보고 판단 20.4%, 잘 모름 12.2% ▶40대: 지지안함 42.7%, 지지함 25.4%, 더 지켜보고 판단 24.9%, 잘 모름 7.0% ▶50대: 지지함 38.2%, 더 지켜보고 판단 29.3%, 지지안함 28.9%, 잘 모름 3.6% ▶60대 이상: 지지함 50.0%, 더 지켜보고 판단 26.9%, 지지안함 16.8%, 잘 모름 6.3%로 나타나 60대 이상을 제외하고는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 안한다’는 답변이 조금 높았고, ‘더 지켜보고 판단하겠다’는 답변이 많아 남은 민선6기 2년 동안 시정운영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공재광 시장 취임 이후 업무 수행 평가 “평택시 공재광 시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업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잘함 28.8% ▶잘 모름 24.9% ▶잘 못함 18.2% ▶아주 잘함 14.6% ▶아주 잘 못함 13.5%로 나타나 전체 응답자 중 ‘잘한다’는 답변이 43.4%, ‘못한다’는 답변이 31.7%로 나타나 긍정적인 답변이 보다 높았으며, ‘잘 모른다’는 응답이 24.9%로 나타나 업무 수행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평택: 잘함 28.4%, 잘 모름 22.0%, 잘 못함 20.2%, 아주 잘 못함 15.1%, 아주 잘함 14.3% ▶송탄: 잘함 29.6%, 잘 모름 26.0%, 아주 잘함 16.1%, 잘 못함 15.3%, 아주 잘 못함 13.0% ▶안중: 잘함 28.4%, 잘 모름 26.4%, 잘 못함 19.0%, 아주 잘함 13.6%, 아주 잘 못함 12.6%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잘함 28.6%, 잘 못함 18.4%, 아주 잘 못함 18.3%, 잘 모름 18.0%, 아주 잘함 16.7% ▶여성: 잘 모름 31.8%, 잘함 29.0%, 잘 못함 17.9%, 아주 잘함 12.6%, 아주 잘 못함 8.7%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만 19세 이상 20대: 잘함 23.2%, 잘 모름 22.2%, 아주 잘 못함 19.4%, 아주 잘함 18.4%, 잘 못함 16.8% ▶30대: 잘 모름 28.1%, 잘함 26.0%, 잘 못함 21.6%, 아주 잘 못함 15.0%, 아주 잘함 9.3% ▶40대: 잘 모름 26.5%, 잘함 26.0%, 아주 잘 못함 19.9%, 잘 못함 18.5%, 아주 잘함 9.1% ▶50대: 잘함 29.5%, 잘 모름 22.2%, 아주 잘함 18.7%, 잘 못함 18.0%, 아주 잘 못함 11.6% ▶60대 이상: 잘함 38.9%, 잘 모름 24.7%, 아주 잘함 19.2%, 잘 못함 15.6%, 아주 잘 못함 1.6%로 나타났다. ◆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재추진 평가 “6월 20일자로 평택시 숙원사업이었던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재추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라는 답변에 ▶잘함 38.4% ▶아주 잘함 37.5% ▶잘 모름 11.7% ▶잘 못함 7.1% ▶아주 잘 못함 5.3%로 나타나 브레인시티 개발사업 재추진에 대해 75.9%의 응답자가 긍정적인 답변을 내 놓았으며, 부정적인 답변은 12.4%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평택: 잘함 39.3%, 아주 잘함 35.5%, 잘 모름 10.6%, 잘 못함 8.5%, 아주 잘 못함 6.1% ▶송탄: 아주 잘함 46.1%, 잘함 35.2%, 잘 모름 9.3%, 잘 못함 5.3%, 아주 잘 못함 4.1% ▶안중: 잘함 40.8%, 아주 잘함 30.4%, 잘 모름 15.6%, 잘 못함 7.5%, 아주 잘 못함 5.7%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아주 잘함 40.7%, 잘함 35.4%, 잘 모름 9.3%, 잘 못함 8.1%, 아주 잘 못함 6.5% ▶여성: 잘함 41.5%, 아주 잘함 34.3%, 잘 모름 14.0%, 잘 못함 6.1%, 아주 잘 못함 4.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만 19세 이상 20대: 잘함 39.9%, 아주 잘함 32.4%, 잘 모름 12.3%, 잘 못함 7.9%, 아주 잘 못함 7.5% ▶30대: 잘함 42.1%, 아주 잘함 28.6%, 잘 모름 14.8%, 잘 못함 9.3%, 아주 잘 못함 5.2% ▶40대: 아주 잘함 38.6%, 잘함: 37.6%, 잘 모름 9.2%, 잘 못함 7.3%, 아주 잘 못함 7.3% ▶50대: 아주 잘함 41.5%, 잘함 36.4%, 잘 모름: 10.2%, 잘 못함 6.2%, 아주 잘 못함 5.7% ▶60대 이상: 아주 잘함 45.9%, 잘함 36.3%, 잘 모름 12.2%, 잘 못함 4.9%, 아주 잘 못함 0.7%로 답변해 전 연령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 지난 2년간 행정 업무 중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린 분야 평가 “지난 2년간의 행정업무 중 만족할 만한 성과를 올린 분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기타 또는 잘 모름 33.3%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23.2%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 16.5%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14.5%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확대 6.3% ▶농업·축산업 발전 및 예산 확충 6.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평택: 기타 또는 잘 모름 37.0%,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27.7%,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 17.0% ▶송탄: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32.1%, 기타 또는 잘 모름 29.3%,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15.2% ▶안중: 기타 또는 잘 모름 33.9%,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 22.0%, 브레인시티 사업 재추진 16.0%로 나타나 지역별로 시정운영 평가가 조금씩 달랐으며, 많은 응답자가 ‘기타 또는 잘 모른다’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 평택시가 가장 주력해야할 시급한 과제 “앞으로 평택시가 주력해야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30.2%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25.5%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22.5% ▶공직기강 확립과 행정투명화 10.4% ▶기타 또는 잘 모름 7.1% ▶농업 및 축산업 발전 계획 4.3%로 답변했다. 지역별로는 ▶평택: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32.9%,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24.6%,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23.3% ▶송탄: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31.7%,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24.6%,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23.3% ▶안중: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26.9%,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25.3%,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20.3%로 나타나 시민들은 일자리 고용 창출과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연령별로는 ▶만 19세 이상 20대: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41.2% ▶30대: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39.2% ▶40대: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 33.4% ▶50대: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29.7% ▶60대 이상: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 35.8%로 나타났다. 30대, 40대는 교육 및 복지·문화정책을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응답했으며, 만 19세 이상 20대, 50대, 60대에서는 청장년 일자리 고용창출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 및 사업 전반 만족도 “현재 평택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나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보통 또는 잘 모름 37.2% ▶대체로 만족 32.5% ▶매우 만족 13.0% ▶대체로 불만족 9.8% ▶매우 불만족 7.5%로 조사됐으며, ‘만족한다’는 답변이 45.5%, ‘불만족 한다’는 답변이 17.3%로 나타나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평택: 보통 또는 잘 모름 37.3%, 대체로 만족 30.8%, 매우 만족 14.0%, 대체로 불만족 9.4%, 매우 불만족 8.5% ▶송탄: 보통 또는 잘 모름 34.9%, 대체로 만족 34.5%, 매우 만족 14.6%, 대체로 불만족 8.4%, 매우 불만족 7.6% ▶안중: 보통 또는 잘 모름 39.9%, 대체로 만족 32.0%, 대체로 불만족 11.9%, 매우 만족 10.1%, 매우 불만족 6.1%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대체로 만족 33.8%, 보통 또는 잘 모름 28.1%, 매우 만족 16.6%, 대체로 불만족 12.7%, 매우 불만족 9.4% ▶여성: 보통 또는 잘 모름 46.7%, 대체로 만족 31.0%, 매우 만족 9.9%, 대체로 불만족 6.9%, 매우 불만족 5.5%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들은 정책 사업에 대해 ‘보통 또는 잘 모른다’는 답변이 46.7%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연령별로는 ▶만 19세 이상 20대: 보통 또는 잘 모름 36.2%, 대체로 만족 28.2%, 매우 만족 18.6%, 매우 불만족 10.3%, 대체로 불만족 6.7% ▶30대: 보통 또는 잘 모름 35.4%, 대체로 만족 28.3%, 매우 만족 14.0%, 대체로 불만족 13.4%, 매우 불만족 8.9% ▶40대: 보통 또는 잘 모름 38.9%, 대체로 만족 30.9%, 대체로 불만족 12.8%, 매우 불만족 10.7%, 매우 만족 6.7% ▶50대: 보통 또는 잘 모름 36.4%, 대체로 만족 32.2%, 매우 만족 13.9%, 대체로 불만족 11.5%, 매우 불만족 6.0% ▶60대 이상: 만족 42.3%, 보통 또는 잘 모름 38.8%, 매우 만족 13.4%, 대체로 불만족 4.3%, 매우 불만족 1.2%로 나타나 대체로 만족하거나 보통이라는 답변이 많았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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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원유철 의원, 문화체육복지 시설 확충 “잇따른 국비 확보”
    평택시 세교동 문화복지센터 건립 위한 국비 7억 지원 원유철(평택갑, 5선) 의원은 5일(화) 평택지역 문화체육복지 시설 확충을 위해 잇따라 국비를 확보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원 의원은 최근 세교동 문화복지센터의 건립을 위해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고, 그동안 국비 17억 5,0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한 세교중학교 체육관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5일 개관식을 가졌다. 현재 평택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문화·체육·복지시설의 확충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며, 증가하는 인구에 비해 시설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세교동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8,363세대 23,756명의 많은 주민이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복지와 문화시설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올해 말 KTX가 정차하고 지제역세권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 주민복지시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교동 문화복지센터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425-17번지 일원에 연면적 1,042.66㎡에 2층 건물로 도서관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실이 설치될 예정이다. 5일 원유철 의원은 세교중학교 체육관 개관식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원유철 의원이 체육관 건립을 위해 국비 17억 5,000만원을 확보해 지원한 것에 대해 교직원과 학부모의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세교중학교 관계자는 “체육관 건립으로 눈, 비 등 궂은 날씨에도 수업에 지장이 없는 것은 물론 지역시민들에게도 체육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주민들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 예술, 복지 시설이 더 많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평택에 기쁜 소식을 계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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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평택시 7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가격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4만원, 전세가 3.3㎡당 472만원 평택시 7월 첫째 주(전주 기준, 6.28~7.4)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684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2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세교동 지역은 0.28%(2만원↑) 상승했고, 반대로 포승읍 지역은 -0.17%(-1만원↓)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 역시 세교동 지역만 1.16%(6만원↑) 소폭 상승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6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6.21~6.27)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3% 올랐다. 경기도는 0.10%, 서울은 0.35%,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6%, 전라남도 -0.05%, 전라북도 0.08%,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1%, 대구시 -0.10%, 부산시 -0.16%, 대전시 0.00%, 인천시 0.02%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1.38%, 동두천시 0.53%, 광명시 0.37%, 고양시 0.28%, 군포시 0.18%, 구리시 0.11%, 이천시 0.07%, 수원시 0.07%, 의왕시 0.06%, 김포시 0.06%, 부천시 0.03%, 용인시 0.02%, 양주시 0.02%, 성남시 0.02%, 화성시 0.01%, 평택시 0.01%, 파주시 0.01%, 안산시 0.01% 올랐다. 한편 하남시 -0.11%, 시흥시 -0.02%, 남양주시 -0.01%, 안양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광주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의정부시, 포천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7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59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90만원) ▶군문동(777만원) ▶합정동(741만원) ▶장당동(715만원) ▶서정동(710만원) ▶세교동(710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3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칠괴동(635만원) ▶고덕면(629만원) ▶동삭동(629만원) ▶가재동(615만원) ▶통복동(603만원) ▶안중읍(599만원) ▶포승읍(571만원) ▶지산동(550만원) ▶팽성읍(548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39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04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7월 첫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5만원) ▶소사동(586만원) ▶용이동(568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9만원) ▶세교동(523만원) ▶비전동(492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48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5만원) ▶칠괴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2만원) ▶진위면(220만원) ▶현덕면(154만원) ▶신장동(149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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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4
  •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최호 대표의원·염동식 부의장 선출
    52표 가운데 34표 획득해 1차 투표에서 당선 확정지어 ▲ 대표의원으로 선출된 최호(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최호(새누리, 평택1) 의원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선거에서 제9대 후반기 대표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염동식 의원은 부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날 선거에서 최호 의원은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52명 가운데 34표를 획득해 1차 투표에서 새누리당 대표의원 선출을 확정지었다. 최 신임대표는 평택시 제1선거구에서 당선되었으며, 지방재정연구회, 전반기 수석대변인 등을 거쳤다. 아울러 새누리당 부의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염동식 도의원은 찬성 47표, 반대 4표, 기권 1표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염동식 신임 부의장은 평택시 제3선거구에서 당선되었으며, 경기항만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을 지냈다. 동료 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선출된 후반기 최호 새누리당 대표의원은 “많은 현안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협치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며 “후반기 의회에는 새누리당의 정책이 반영되는 연정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7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13일간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회기 동안 의장·부의장 선거 및 상임위원장 선거, 상임위원 및 특위위원 선임, 2016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과 함께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7-03
  • 평택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일정’
    회기 단축하고 후반기 원구성 위한 선거 및 선출 진행 평택시의회는 ‘제185회 임시회’를 7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반영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다룬다. 특히, 지난 184회 임시회에서 하기로 한 원구성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추경예산안을 우선 심사하고, 당초 계획된 업무보고 청취는 부득이 후반기 원구성 후 진행하고자 당초 제185회 임시회는 14일간에서 8일간으로 회기를 단축하고 8일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 및 선출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인식 의장은 지난 184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원구성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이번 심사 안건은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항으로 심의 안건 등에 대해 좀 더 꼼꼼히 챙기기를 당부 드리며, 금번 임시회에서 원만하게 의장선거 등 원구성이 잘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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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 평택BIX에 89,100㎡ 규모 물류센터 조성 “625억 원 투자”
    투자협약 체결,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에 약 89,100㎡(27,000평) 규모 물류센터가 조성돼 7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태헌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김은구 선일산업 대표, 최선복 동화운수 대표, 김기범 청하통운 대표, 김수현 동보운수 대표, 이정팔 테크산업 대표는 지난 29일(수) 오전 11시 30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 위원장, 농정해양위원회 염동식 위원, 송상열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 본부장, 이연흥 평택도시공사 사장도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5개 업체는 약 625억을 투입해 포승지구 물류부지에 냉동과 냉장, 상온, 저온 창고 등을 포함하는 물류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5개 업체는 경기도화물자동차협회 회원사로 한·중FTA 발효 이후 평택항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4월부터 10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지역이 대(對) 중국 수출입 핵심 물류센터로 자리매김하는데 이번 투자유치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태헌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결정한 5개 업체에 감사와 환영을 표하며 앞으로 조성될 물류센터가 향후 평택항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 시설로서 기능을 다하기를 기대한다”며 “수도권에 위치하고 평택항에 인접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기업 활동을 위한 최적의 산업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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